KB국민은행은'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도시 속 꿈꾸는 청춘과 함께 즐기는 청춘 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B락스타 청춘마루'는 지난 9월 도시문화 조성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도시’,‘꿈’,‘청춘’을 테마로 젊은 도시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청춘 드림 콘서트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청춘 고객들이 참석해 'KB락스타 청춘마루' 지하 1층 스테이지의 노랑계단을 가득 채웠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청춘마루 모델 위키미키 도연의 ‘뷰티팁을 공개하는 토크’와 함께 감성 보컬 폴킴의 공연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춘마루 건축 스토리와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어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랑계단부터 이어지는 홍대 거리에 활력과 즐거움을 가득 채워 도시 문화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는 11월 ‘도시 속 꿈꾸는 청춘’을 주제로 도시 사진으로삶의 공간을 기록하는 이남선 포토그래퍼의 아시아 대표 도시 사진전, 도시를 바라보
신한금융그룹은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 취임 후 강조해온 One Shinhan과 Digital Shinhan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그룹의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 과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신한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플러스’ 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금융권 최초 그룹 통합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 4개 그룹사 모두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TALK 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신한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다. 한편 ‘신한플러스’ 출시 100일을 맞이해 다양한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목표를 향해 매일 도전(해봄)하는 고객을 위한 올원뱅크 전용 금융상품인 'NH올원해봄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올원해봄적금'은 올원뱅크에서 “해봄하기” 목표설정을 통해 금연, 다이어트 등 본인 만의 도전목표를 설정할수 있다. 매일 도전을 성공할 때마다 간편한 버튼 클릭 한번으로 적금에 입금이 가능한 올원뱅크 전용 “해봄하기”기능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NH올원해봄적금'에 “해봄하기” 버튼 클릭을 통한 입금실적과 만기까지 적립한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1.0%P의 우대금리의 혜택과 더불어 올원뱅크 전용상품 가입고객과 300만 회원달성 응원댓글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이 안산에 이어서울에서도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개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오늘 11일, OK저축은행 임직원 3백여 명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독산동 주거 환경 개선 및 복지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OK저축은행 임직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360가구에 방한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추운 겨울에도 주택가 분리수거 배출 관리에 힘쓰는 독산 3·4동의 자원관리사 150명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OK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독산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금천구는 외국인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이 서울시 자치구 중 영등포, 구로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기도 하다. 이에 금천구청은 쓰레기 혼합배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재활용정거장’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운영해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OK저축은행의 관심과 배려로
신한금융그룹은 9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서산시 맹정호 시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 성일종 국회의원, 신한은행 충남서부 국규환 지역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개소한 충청남도 서산과 강원도 횡성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19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으며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 꿈도담터’는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효율적인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더
하나금융그룹은 9일 오전 11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앞마당에서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와 롯데제과 임직원 등 지자체와 일반기업이 이번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담근 11,111포기의 김치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또한 롯데제과에서는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 상자'에 담을 빼빼로 등 다양한 과자류를 후원하기도 했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전통 북 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기부 보드 전달, 행복 상자 큐브 맞추기 등 기념 세레머니 ▲모두하나데이 특별영상 상영 ▲1만1천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내 각 관계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가정, 박병권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롯데제과 배성우 커뮤니케이션 상무, 황성욱 재경팀 상무 등 약 350여 명의 내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패밀리오피스센터에서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은행을 통한 해외 부동산 투자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서 진행했다. 1부에서 일본 경제 및 부동산 시장 동향, 부동산 투자 관련 외환 신고, 대출 제도 등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실제 투자 가능한 도쿄 부동산을 소개하고,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상담을 실시했다. 일본 부동산 시장은 일본의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회복세, 2020년 도쿄올림픽의 기대감으로 침체를 벗어나 활기를 띠고 있다. 원엔 환율도 100엔당 1000원을 하향하고 있고 10년 장기 평균 이하라는 점에서 환율 변화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도 투자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투자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일본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보이고 있고, 2016년 이후 도쿄를 중심으로 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이 높은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KEB하나은행은 8일 오후 6시부터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상품 가입과 노란우산공제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방카슈랑스'는 기존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 뱅킹 앱인 '1Q Bank' 내에서 은행 방문 없이 저축보험은 물론 보장성보험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또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 가입·입금·조회는 물론 금융권 최초로 가입 보험에 대한 자산관리 분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보험자산관리 분석 서비스는 '모바일 방카슈랑스' 내 '내보험INFO' 서비스를 통해 손님이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조회해 그래프 분석, 은퇴 시점의 예상수령액 및 부족자금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효율적인 보험자산관리를 돕는 기능이다. 이러한 보험 자산관리 분석 서비스에 더해 ▲손님의 성별과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동일 조건에 해당하는 상품의 보험료, 예상적립액, 환급율 등을 미리 비교해 선택할 수 있게 돕는 '비교설계' 서비스 ▲세무서 방문 및 별도 서류 준비가 필요 없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입금·변경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이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호계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일일 식사 도우미를 자처하여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돕고,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렸다. 또한, 요양원 시설청소와 환경정비 등을 함께하며 온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으로써, 봉사활동을 연말·연시 등 특정 기간에만 집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그룹사 1사 1촌 결연마을과 함께하는 ‘신한 따뜻한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 따뜻한 장터’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소외계층에게 농산품 후원을 위해 2009년부터 10년째 신한금융그룹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연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미자 마을(경북 문경시 소재), 삼배리 마을(강원 횡성군 소재), 상군두리 마을(강원 홍천군 소재), 북면(천안시 북면) 등 4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등 6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현장을 찾은 직원 및 직장인들에게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특산품 판매와 함께 소외계층 농산품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5000만원 상당의 결연지역 대표 농산품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된 농산품은 서울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Global One Shin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