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4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시청 방식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롯데건설의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있었으며, 외부 초청강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디벨로퍼 역량 강화 및 신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플랜트 분야의 외연도 넓혀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소통과 투명성에 기반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 체계적인 품질관리, 신사업 발굴에 힘쓰며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이날 안전 문화 선포식을 개최하여 안전보건관리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고 안전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건설은 안전보건
건설업계가 안전관리 전문인력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 법 개정과 안전관리 책임에 더욱 엄격해진 사회적 분위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DL건설(옛 대림건설), 쌍용건설, 현대아산 등이 안전직 위주로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GS건설이 23일까지 안전관리자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공통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보유자 △직무 경력 5년 이상 △아파트 건축현장 안전관리 유경험자 우대 △건설안전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건설) 소지자 우대 △산업위생관리기사, 인간공학기사, 위험물기사 소지자 우대 △외국어(영어) 능력자 우대 등이다. ◆ DL건설이 16일까지 현장 안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대졸이상 △현장 안전관리 실무 3년 이상 △건설안전·산업안전 산업기사 이상 △관련 기술사 자격취득자 우대 등이다. ◆ 쌍용건설이 31일까지 안전관리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산업·환경설비공사 안전관리 경력 4년 6개월 이상 △건설안전·산업안전 자격 보유자 등이다. ◆ 에이스건설이 20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되어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교현 부회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간디 술리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자회사 LCI의 이관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불 규모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찔레곤 지역 약 99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연간 에틸렌 100만 톤, 프로필렌(PL) 52만 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 톤, 부타디엔(BD) 14만 톤 등을 생산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에서 폴리프로필렌(PP), 벤젠•톨루엔•자일렌(BTX), 부타디엔(BD) 생산 시설과 유틸리티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경력직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DL이앤씨(구 대림산업), 계룡건설 등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 현대건설이 소형원전 분야 설계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소형원전 기본설계, 설계관리(EM), 공종별 설계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소형원전 및 상용원전 설계 관련 유경험자 우대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DL이앤씨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해외 현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운전, 플랜트 설비시공, 플랜트 계장시공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이공계열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알제리 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계룡건설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5년 이상 15년 이하 직무 수행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설비직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등이다. ◆ 대우조
롯데건설은 29일 오후 5시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했다. ‘오케롯캐’는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또한,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8만 명 돌파, 누적 조회 수 24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다. ‘홀리뱅’은 올해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하며 리더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힙합 댄스 크루이다. 이번 콘텐츠의 예고편에 해당하는 티저 영상이 지난 24일 선공개 이후 5일 만에 조회 수 43만 회를 기록하는 등 29일 공개될 본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다수의 유명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을 통해 ‘힙’한 감각을 인정받아온 감독 ‘COCKY’가 연출을 맡았으며, 모든 촬영은 입주를 앞둔 서울시 성북구의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단지 안에서 진행됐다. 해당 영상은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 3사가 처음 공동 개최한 ‘2021 스마트&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2021 SMART&GREEN TOMORROW ConTech)’에서 총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동화·디지털화 등 EPC 공정(설계·조달·시공)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 기술을 모집하는 것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9월부터 진행됐다. 건축·토목과 플랜트, 조선 등 공모 분야에 국내 산·학·연 144곳에서 총 163건의 과제가 출품됐다. 삼성 EPC 3사가 처음 공동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등 지원 규모가 커진 만큼 회사별로 진행한 지난해 기술 공모전과 비교해 38% 이상 참여가 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 수소 선박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 용기 단열시스템 △공장 제작형 외단열 패널 활용과 같은 시공 기술을 비롯해 △현장을 가상화해 시뮬레이션해보는 안전관리 기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화재 진압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건식 난방 바닥 모듈화 기술 등 안전, 로보틱스, 층간소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총 3개 동, 지하 5층~ 지상 최고 48층 규모로, 총 529가구(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형 217가구와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총 481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84O형 48실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구마로를 이용하면 대구 최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에 해당하는 감삼동용산동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 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감천초교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공업대학교 등도 인접하다.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상인
초유의 위기에도 ‘건설 채용시장’은 돌아간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어수선한 연말이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대우건설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재무, 사업, 일반사무 등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2년 4월 입사가 가능한 자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 직무는 관련 자격증 필수) △공인어학성적(TOEIC Speaking 또는 OPIc) 보유자(최근 2년 이내 성적에 한함) 등이다. ◆ 동부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경영지원,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현장관리 등이며 26일까지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2022년 3월 1일 입사
동부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경영지원,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현장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22년 3월 1일 입사 가능자 △기술직의 경우 관련학과 전공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회사가 요구하는 일정수준 이상인 자 우대(TOEIC 기준 사무직은 800점 이상, 기술직은 700점 이상)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잡플렉스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조 9,172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1위를 차지했다. 주택
이랜드가 부산 도심의 중심 서면에 ‘이랜드 PEER 서면’을 짓고 오는 20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랜드 PEER 서면’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부산시 드림아파트 사업이 결합된 청년 임대주택으로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지하 5층~지상 33층에 총 29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공급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소득과 자산의 기준을 충족한 청년층이다. 전 세대 특별공급으로 구성된 만큼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85% 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보증금은 부산은행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 대출’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등을 받을 수 있다. 입지와 교통 요건도 좋다. 도보 10분 내로 서면역과 범내골역, 전포역을 갈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면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부산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해 주변에 대형 백화점과 학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랜드 청년주택의 가장 큰 차별점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곳에, 살고 싶은 집을 제공하자는 이랜드건설의 기본 정신을 기반으로 실거주자 관점으로 설계한 고품질의 주거 서비스에 있다. 실제로 이랜드 P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