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3일,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원스탑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창재 우리은행 중소기업(겸 부동산금융)그룹 부행장과 양희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4년에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현재 6개의 지역본부와 60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청년고용특별자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정책자금 대출에 필요한 공단의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을 위하여 소상공인이 공단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우리은행이 대행해서 접수한다. 소상공인은 공단 방문 등 복잡한 절차없이 우리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고용과 산업위기를 겪고 있는 17개 지역(군산, 영암, 목포, 해남, 고성, 통영, 거제, 창원, 김해, 사천, 울산(동구, 남구, 울주군), 부산(영도구, 강서구, 사하구, 중구))과 대전에서 서류접수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지역의 소상공인은 오는 8월 14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지원대상확인서 발급신청을
IBK기업은행이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IBK 참! 좋은 콘서트 with 2030’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O, 레드벨벳, 자이언티, 제시, 비와이,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 고객은 상품 가입 고객과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응모와 관람은 만14세 이상만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선정된 고객에게 2매의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우선예매, 일반예매, 외국인 고객 전용으로 나뉜다. 희망 좌석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우선예매는 ▲GD카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IBK나라사랑카드 ▲참! 좋은 친구 청년동행카드(체크)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 상품별로 250명을 선정한다. 일반예매는 스마트폰 앱(App)인 ‘i-ONE뱅크(개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700명을 선정한다. 외국인 고객 전용은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ATM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해외로 급여를 송금(미화 1천달러 이상)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정한다. 한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발굴을 위해 ‘IBK기업은행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교육·문화예술 등이며, 모집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2팀, 각 3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만원), 참가상(6팀, 각 30만원)을 선정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NH농협은행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말벗서비스' 강화 기간으로 선정하고, 대상 어르신에게 전화하는 횟수를 기존 주 1~2회에서 주 2~3회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11년째 운영 중인 '말벗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2회 농촌 어르신 700여명, 독거 중인 어르신 500여명 등 총 1,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NH농협은행 주재승 부행장을 비롯한 디지털금융부문 직원과 '말벗서비스' 상담사들은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부천시독거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 돌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상담사들이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전화상으로 다하지 못한 안부를 나눔과 동시에 살인적인 폭염에 필요한 휴대용 선풍기와 사은품 등을 지원하고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대접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주재승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촌 및 독거어르신에 대한 '말벗서비스'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광산지점에서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우수영업점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WM Cafe'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WM Cafe' 이벤트는 2/4분기 펀드, 방카, 퇴직연금, 제안서‧ 은퇴설계 등 자산관리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4개 영업점을 선정하여 진행하며 청년이 운영하는 커피 푸드트럭이 영업점에 직접 찾아가 내점고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및 간식을 제공한다. 광산지점을 시작으로 원주시지부(8/14), 대구영업부(8/16), 문경시지부(8/23)에도 'WM Cafe'를 운영하여 대고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홍범 NH농협은행 WM연금부부장은 “이번 WM Cafe’이벤트 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힐링을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농협은행만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1일 안산에 위치한 문화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여름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 OK저축은행 정길호대표, OK저축은행 임직원 20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및 안산시민 봉사자 200여명, 그리고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여름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김장김치가 소진되는 시점에 맞춰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이웃 사랑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이 만든 천연모기 퇴치제와 김치 10톤은 안산 지역 관내 1,00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봉사가 끝난 후에는 팬사인회, 기념 촬영도 해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스를 설치하여 폭염 속 쉼터를 제공 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봉사단이 만든 김장이 폭염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SC제일은행은 휴가철을 맞아 ‘플러스마일카드’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9%를 할인해주고, 페이코(PAYCO)를 통해 ‘플러스마일카드’를 발급받으면 3만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플러스마일카드 VISA’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홍콩 및 파리 노선에 대해 항공운임의 최대 19%, 이 밖의 해외 전 노선에 대해서는 최대16%를 각각 할인해준다.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여행엔 BC/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 VISA 결제조건>을 선택한 후에 해당 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90일 간 SC제일은행 신용카드를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을 위한 신규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앱인 ‘페이코’를 통해 플러스마일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 3만 점을 받게 된다. 이렇게 새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익월까지 3만 원 이상 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장호준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실속 있는 해외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플러스마일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은 7일 명동 사옥에서 '손님불편제거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그룹의 핵심가치인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확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정례화 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채널별 불편사항, 불합리한 관행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련 제도 및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손님의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개선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모든 경영활동을 철저하게 손님의 관점에서 손님 중심으로 판단하는 손님 지향적 경영문화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 날 출범한 '손님불편제거위원회'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금융티아이 등 그룹 내 7개 주요 관계사 CEO가 직접 위원으로 참여하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그룹 차원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하위 조직으로 각 관계사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관계사별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매월 개최함으로써 각 사별로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손님 대상 이벤트 실시와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케이뱅크는 KB손해보험의 ‘KB The드림치아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The드림치아보험은 보험기간 20년 만기로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하며, 아말감, 레진, 인·온레이, 브릿지도 가입금액 내 무제한 보장된다. 다쳐서 부러진 치아(치아파절)까지 연1회 골절진단비도 지급돼 보다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치아건강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 보험계약 90일이 지난 시점부터 2년 이내에 받을 수 있으며, 제휴병원을 방문하면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뱅크는 보험료만 확인해도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KB The드림치아보험’의 보험료와 가입가능 여부만 확인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신세계 백화점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빠른설계’에서는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플랜별로 월 납입금, 치료 항목별 진단 보험금 등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 이번 The드림치아보험 출시에 따라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치아보
KB국민은행은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저녁 유명 휴양지인 롬복섬 북부지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사망자 90여명 및 부상자 수백명이 속출했으며, 지난달 29일에도 규모 6.4의 강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입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슬픔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재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필리핀 하이엔 태풍 피해 및 미얀마 홍수 피해 등 해외국가의 재난복구를 위한 성금 지원뿐만 아니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포항 지진 피해 등 국내 재난재해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