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전용 자유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3%(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3개월 동안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 원 이상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 간 기업자유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1.3%의 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단, 오는 9월 10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0만 원 미만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0.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최근 대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리스크 분산을 위한 현금 예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소기업 법인고객들이 보다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모아비즈통장은 고금리 혜택 외에도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와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
KB국민은행은 오는 11일부터 국내 최초로'KB GPI(Global Payments Innovation)프리미엄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KB GPI 해외송금 서비스'는 당일 수취가 가능한 빠른 송금으로 고객이 송금의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송금보다 신속한 처리속도를 바탕으로 기업의 환율변동 리스크와 비즈니스 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수출입 기업의 경우 빠른 대금 결제로 인해 물품의 판매 및 수입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객도 송금의 진행 현황을 직접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24시간 추적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거래 상대방의 송금 문의 및 대금 미수취 주장 등에 대해서 즉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거래처와의 불필요한 분쟁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KB GPI 해외송금 서비스'는 기업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며,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간편히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 29일 'KB GPI 해외송금 서비스'운용사인 SWIFT와 출시 기념 행사를 갖고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송금서비스 시장의 개막
KEB하나은행은 스타트업(Start-Up)과의 상생 혁신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하나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Agile Lab 유니-콘(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1Q Agile Lab(원큐 애자일 랩)' 6기 13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데이터분석 전문가인 고영혁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지사장을 초청, '성공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UX(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분석'을 주제로 모바일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법률·특허·보안 등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회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와 스타트업 혁신 비즈니스의 상호소통의 장인 '오픈 이노베이션 간담회' 및 국내 대학과 '1Q Agile Lab' 파트너사의 산학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8일,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 제휴 은행을 18개국 135개 은행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는 해외 제휴 은행 네트워크에 기반한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다. 송금수수료는 송금 금액과 상관없이 1000원으로 동일하고 당일 송금 수취가 가능해 고객들은 기존 송금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 제휴 은행은 약 9개월 만에 3개국 24개 은행이 추가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저렴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국가 및 은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든 안전우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SC제일은행이 2일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SC제일은행 임직원 및 가족 봉사단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빗길을 오가는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운전자들의 눈에도 잘 띄도록 투명우산에 여러 가지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해 안전우산을 완성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SC제일은행 임직원은 어른인 나도 빗길에 검은색 우산을 쓰고 다니다 위험을 느낀 적이 있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전우산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SC제일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제작한 40여개의 안전우산은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 및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첫 거래 손님도 1분 만에 한도 조회가 가능한 간편결제용 생활금융 대출상품 '이지페이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은행 앱 설치나 서류 제출, 공인인증서 없이도 모바일로 신청 즉시 실행 할 수 있도록 해 손님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신용카드를 보유 중인 손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 손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최고 한도는 500만 원이고, 최저 금리는 연 4.103%(2018.6.5. 기준)이다. KEB하나은행 뱅킹서비스를 이용 중인 손님은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폰뱅킹(1Q bank)으로, 첫 거래 손님은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브랜치'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실행할 수 있다.24시간 365일 아무 때나 신청 가능하며, 실행까지 3분여 만에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현재,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업계 1위 업체인 '집닥'과 제휴, 손님이 인테리어 자금을 '이지페이론'으로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SK플래닛 'Syrup 월렛', '인터
KB국민은행은 5일 ‘KB ONE 현지통화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2개에서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포함 32개 국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2개 영업점에만 가능한 중국 위안화(CNY) 통화 개인 송금거래도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해진다. ‘KB ONE 현지통화송금’은 해외 송금 신청 단계에서 수취인이 받게 될 현지통화 금액을 확정해 송금하는 서비스다. 따라서 거래 투명성이 높고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무역 거래 시 현지통화로 계약을 하는 수출입 기업들과 중국인 등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주말에 운영하는 전국 6개 KB 외환송금센터(원곡동, 오장동, 의정부, 김해, 경안, 화성발안)에서도 ‘KB ONE 현지통화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KB ONE 현지통화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은 ‘외국인 상해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 달러화 500불 상당액 이상 송금한 외국인 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송금 거래 후 3개월간 상해, 사망, 후유 장해에
신한금융그룹은 4일 오전신한금융 본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3년간 금융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본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신한금융은 해당 자금을 투입해 실직 상태에 놓인 저신용자의 재기를 돕기 위한 사업 운영을 맡게 된다. 그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 교육기간 동안 교육참여수당으로 1인당 최대 18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재기지원’과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다.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교육참여수당 지원 대상자 접수·지원과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운영(신한금융그룹) ▲저신용자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서민금융진흥원) ▲저신용자 채무조정 지원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지원(신용회복위원회) 등으로 구
지난 5월 31일 싱가포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서 하이디 토리비오(Heidi Toribio) 스탠다드차타드그룹 금융기업영업 대표가 현지 금융기관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투자지원 전략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5월 29일과 31일에 한국거래소(KRX)와 함께 홍콩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과 싱가포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각각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날’ 행사는 아시아의 금융허브라 불리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한국 금융시장을 소개하고 맞춤형 투자전략 가이드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설명회다. SC제일은행은 2015년 이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협력해 올해로 세 번째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한국 금융시장 투자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현지 금융기관 및 기관투자가들을 초청해왔다. 올 해의 세부 프로그램은 ‘1부-SC제일은행의 한국시장 전망(Korea market outlook)’과 ‘2부-한국거래소(Korea Exchange)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가 ‘한국의 경제전망’을 발표했으며
KB국민은행은지난1일,서초구흰물결아트센터에서'찾아가는학교폭력예방활동지원사업'에관한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교육부, 울산광역시 교육청, (재)푸른나무 청예단, (사)열린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이 문화예술활동의 창작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 상호 이해도 증진 및 협동심 함양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KB 국민은행은 전국 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뮤지컬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및 오디오·조명 시스템 등의 필수 기자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뮤지컬 동아리방과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적극 활용돼 ‘학교폭력근절’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교육부, 카카오와 협력해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한 학교폭력 피해학생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