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해커톤 ‘정션(Junction)’의 아시아 대회인 ‘정션 아시아 2023’이 신한카드와 부산시의 후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정션 아시아 2023’에 파트너십 후원사로서 부산시와 공동으로 트랙 발제(프로젝트 주제 발제) 및 시상을 진행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정션’은 핀란드의 알토(Aalto) 대학교에서 시작된 유럽 최대 해커톤으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역할을 하는 참가자들이 팀을 꾸려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대회다. 이번에 열린 ‘정션 아시아 2023’은 부산시가 부산테크노파크, 패스파인더, 앙트비와 함께 제 2회 대회를 유치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인도 등 국내외 약 1천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예비 심사를 통과한 14개국 3백명의 청년 인재들이 본선에 참가했다. 신한카드는 부산의 지역, 업종, 연령별 소비 관련 통계 데이터를 해커톤에 제공하여 앱 및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산시-신한카드’ 트랙을 선택한 참가자는 “데이터를 활용한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국내 대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월렛과 PLCC 상품‘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트래블월렛에서 제공 중인 선불 서비스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해외 이용 시 미리 충전한 트래블페이 충전금액이 우선 차감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으로 전환돼 후불결제된다. 국내 이용 금액의 1%와 해외 이용 금액의 2%를 트래블포인트로 적립 가능하고 선불 및 신용 결제금액 모두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트레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 계좌 역시 제한 없으며, 전세계 38개국의 통화로 환전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계가 고객 니즈에 맞춘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부족한 충전 금액 걱정도 없고 주요 15개국 수수료 면제 등 총 38개국 통화로 환전, 결제되는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한 장으로 가뿐한 해외여행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여행을 즐겨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저가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카드상품인 ‘Mile1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ile1 하나카드’는 저가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손님들께 합리적인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저가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UniMile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Mile1 하나카드를 통해 적립되는 UniMile은 6개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서 항공권 결제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통합 마일리지로 1 UniMile은 1원의 가치를 지닌다. 특히 UniMile은 특정 업종을 비롯하여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 등 전 업종에서 사용 시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Mile1 하나카드의 특화 서비스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6대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서 1,500원당 45 UniMile 적립된다. 또한 ▲해외 전 가맹점, 국내 면세점(신라,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하나투어, Agoda, Exped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아름인 금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9월 4일과 12일에 온라인 금융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름인 금융아카데미는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의 금융 자립에 필요한 ‘금융 리터러시’(금융 이해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의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먼저 ‘금융편’은 ‘돈의 흐름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박정호 명지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9월 4일 진행되고, ‘주거편’은 9월 12일 ‘내가 살 집은 내가 정한다!’라는 주제로 고준석 제이에듀 투자자문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신한카드 아름인 홈페이지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에서 8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2021년부터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특별시시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만18세로 자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교육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당 시설 방문을 통한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은 ‘현명한 자립지원금 관리, 저축과 투자의 필요성, 합리적인 소비와 신용 지키기’ 등 경제 자립에 필요한 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및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부산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BC카드는 부산 중구 지역으로의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업종 소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구 내 관광 인프라 연계 마케팅 ▲BC카드 관광객 이용 자료 제공 ▲관광지 제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내 관광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페이북에서 마이태그한 모든 BC카드 고객에게 용두산빌리지 내 ▲F&B(2만원↑결제, 3천원 할인) ▲ 귀신의집(1/2만원↑결제, 2/4천원 할인) ▲부산타워 입장권 및 기념품 구매 시(2만원↑결제, 3천원 할인) ▲부산시티투어버스(3만원↑결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기간 내 업종별 각 1회씩 적용)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최근 크루즈선 입항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 결과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이 중구로 확인되는 등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시티투어버스 등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은행, 부산관광공사와 지속적으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막바지 여름나기를 위한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독자 카드 신상품 3종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CHECK’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체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국내 주요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42% 할인 받을 수 있고 소노캄 오션어드벤처(거제)와 오션플레이(델피노, 양양, 삼척, 단양, 경주, 변산)는 본인 50% 할인 가능하다. BC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우리BC카드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한화호텔 설악 워터피아 및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입장료는 본인 40%, 동반 20%(본인 포함 5인) 할인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워터파크 이벤트와 함께 막바지 여름도 알차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Global+ 체크 월리를 찾아라(이하 신한 글로벌플러스 체크 월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글로벌플러스 체크’를 기반으로 월리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월리로 이 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부각한 것이다. 온라인을 포함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2% 조건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 스타벅스 5% 캐시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월리를 찾아라’는 인물과 사물이 가득 차있는 그림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 캐릭터 ‘월리’를 찾는 그림책으로, 1987년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선보인 이래로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Way체크 미니언즈 여름(이하 신한 웨이체크 미니언즈 여름)’도 선보였다. 튜브를 끼고 물놀이를 하는 미니언즈를 컨셉으로 디자인 된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대중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우리 독자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다이노탱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카드의정석 오하CHECK(오늘 하루 체크)’을 신규 또는 추가 발급 받은 선착순 1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드 수령 시 다이노탱 특별 스티커 2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독자가맹점 출범 및 신상품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꾸준히 사랑받던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을 독자 카드로 리뉴얼했다”며, “향후에도 기존 상품을 우리 독자 카드로 전환해 해당 라인업을 풍성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4일 독자가맹점을 오픈하며 NU I&U(뉴 아이앤유) 등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차를 팔 때에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마이카’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8월 한 달 동안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용카드는 0.8%, 체크카드는 0.5%를 캐시백 해준다. 차량 구입 때 2천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단,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시 캐시백 서비스 제외) 특히 ‘신한카드 MyCar’(신용카드)로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할부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최대 10만원) 차량 구매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차량 결제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차량 사진 6장만 등록하면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마이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마이카’ 내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차량번호, 주행거리, 고객 기본정보와 고장/파손/오염 부품을 입력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이하 레뷰)과 제휴해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에서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레뷰의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는 레뷰 체험단이 내 가게에 직접 방문하고, 네이버 블로그 등 SNS에 후기 게시물을 작성하는 서비스다. 결과보고서를 통해 마케팅 효과도 확인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번 제휴로 셀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셀리 전용 상품’을 통해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셀리 전용 상품은 이벤트 페이지 내 ‘무료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레뷰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을 통해 가게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상품 구성에 따라 섭외되는 체험단 수와 게시물 수가 정해진다 또, 9월 30일까지 셀리에 신규 가입한 회원 중 5명을 추첨해 체험단 5명이 1회씩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해주는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셀리에 가입해야 하며, 첫 로그인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가게 홍보를 돕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내 가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