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대비 28% 상승하면서 전년도 하반기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한 영업이익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코나아이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디지털ID 사업의 일본 및 신규 수출 지역 진출에 따른 공급 확대로 IC칩 및 스마트카드 판매가 증가했고 판매자 중심의 시장 구조 개편으로 인한 수익 구조 개선이 지속된 가운데 메탈카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 호조가 더해져 2분기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부산 등에서 택시 앱미터기 공급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약 140억 원의 기기 판매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디지털ID 사업의 매출 성장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시장 축소 영향에 따른 플랫폼 매출 부진을 완전히 상쇄하였으며, 울산 등 신규 지자체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지역을 넓히면서 플랫폼 사업 또한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서 코나아이는 자동
신한카드가 토스와 함께 양사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정교한 신용평가 모델과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토스(대표 이승건)와 ‘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신용평가모델 및 금융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소비행동패턴정보, 디지털 로그 데이터 등 빅데이터 역량과 ‘Toss(이하 토스)’가 보유한 데이터,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해, 사회초년생 및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을 비롯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대안평가지표와 특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향후 개발한 대안평가지표를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에 활용하고, 개인사업자용 신용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 토스에 적용해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사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사업도 추진한다. 통계화된 소비정보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환경, 고객 및 고객여정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 이용 기업에게 구독형식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론칭에 협업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21년 9월 금융사 최초로 개인사업자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점 하늘_김환기', 'Kiaf SEOUL 2023' 초대권을 증정하는 'ART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ART WEEK' 이벤트는 삼성카드가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경험 서비스 'THE BENEFIT' 중 하나이다. 삼성카드는 전시회 관람을 통해 고객들에게 예술적인 영감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ART WEEK'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먼저 이달 1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 점 하늘_김환기' 초대권을 2장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호암미술관에서 9월 10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해당 기간에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리움미술관 또는 호암미술관 상설전 티켓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달 2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iaf SEOUL 2023' Preview 티켓을 2장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f SEOUL 2023'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Previ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해외여행이나 직구 시 환전·결제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트래블제로카드(TRAVEL ZE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래블제로카드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해외는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겸용 선불카드로 별도의 환전 없이도 카드에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두면 해외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여행국가의 해외통화로 미리 환전하여 충전해 놓아야 하는 타 해외여행 특화 카드와는 달리 환전할 필요가 없다. 원화로 충전해 놓으면 해외 결제 시 미화(USD) 기준 실시간 자동 환전 되어 100% 환율 우대 즉, 환전 수수료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결제금액을 원화로 바로 알 수 있어서 지출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 계획적인 해외여행 소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여행 후 남은 잔액도 환전할 필요가 없어 비싼 재환전 수수료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또,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시 고객이 부담하는 해외서비스 수수료(결제금액의 0.25%)와 국제브랜드 수수료(결제금액의 1%)가 무료이며,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경우 출금 수수료(건당 $3)도 면제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해외여행 대세 아이템이 된 ‘트래블로그’를 중심으로 하나머니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에서 대세 아이템으로 진화되고 있다. 하나머니 앱에서 트래블로그를 통해 이용 가능한 해외 통화를 총 18종으로 확대하고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하면서 시장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 출시 11개월만에 서비스 가입자 100만을 돌파했으며 안유진을 모델로 한 광고와 ‘하나뿐인 공항, 성수국제공항’ 팝업스토어는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SNS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나머니 앱은 트래블로그 서비스로 축적해 온 손님 경험과 특성을 바탕으로 손님의 니즈에 맞춰 여행로그, 여행비용 1/N 정산, 트래블로그샵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해외에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여행 종료 후 하나머니 앱에서 ‘나만의 여행로그’가 만들어진다. 여행지에서 이용한 결제 내역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것은 물론 그 날의 일기와 기분까지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국가별, 도시별 여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부모가 설정한 용돈 내에서 충전 없이 이용하는 후불교통 기능 탑재 선불카드인 ‘티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티니 카드는 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선불카드다. 월 용돈 금액을 설정한 후, 자녀가 이용한 금액만큼 부모가 결제하면 된다. 한 달 용돈은 최대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추가 용돈 지급도 가능하다. 또,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해 입력한 자녀 생년월일에 맞춰 청소년/어린이 요금이 자동 적용된다. 자녀가 이용한 금액은 연결된 부모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포함된다. 디지로카앱을 활용하면 용돈 관리가 더 편리하다. 부모는 자녀 이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실시간 승인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자녀도 로카페이(앱카드)에 티니 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는 물론 남은 용돈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패턴을 분석해주는 ‘용돈리포트’와 절약한 용돈을 모아 부모에게 요청하는 ‘소원상자’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없으며, 최초 발급과 재발급 시에 발급비 3000원이 청구된다. 카드를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티니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첫 발급비를 면제해주고,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카드의정석’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첫 독자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탁된 배우 손석구는 'D.P.'시리즈,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연애 빠진 로맨스', '범지도시2'를 통해 TV,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5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는 손석구가 던지는 질문 ‘그게 정석입니까’를 통해 새로워진 카드의정석의 무제한 혜택, 기존 카드상품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한다. 이어지는 본편에서는 카드 혜택의 본질과 기본에 집중한 이번 신상품 3종의 혜택을‘카드의정석’이라는 브랜드에 집중해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본을 새롭게, 기준을 다르게’라는 브랜드 철학과 대세 배우 손석구의 반전매력, 도전적이면서도 진솔한 이미지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원더카드 Co-brand 아트버스 콜렉션’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지난 4월 하나금융그룹 멀티-플랫폼(Multi-Platform)의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인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의 수상작 중 세 작품의 디자인을 활용해 특별 제작되었다. 하나카드는 공모전 주관사인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과 디자인 제휴 계약을 맺고 대상 수상작인 윤진석 작가의 ‘2시 50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최우수 수상작인 조태성 작가의 ‘사바나의 황제’, 김준우 작가의 ‘엘리베이터는 재밌지!’까지 수상작 세 작품을 카드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한정판 카드는 각 1,000매씩, 총 3,000매가 발급될 예정이다. ‘원더카드 Co-brand 아트버스 콜렉션’ 3종은 23년 7월말 기준 발급좌 수 20만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더카드 타입 3종으로 구성되었다. 원더 DAILY타입은 전월 실적에 따라 ▲영상 스트리밍(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Wavve, 유튜브 프리미엄) 40%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 ▲온라인 식품 및 쇼핑 10% 할인을 제공하며 월 최대 8만 5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원더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독자 카드 출시 기념 우리카드 고객만을 위한 시원한 여름 휴가철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독자 카드 신상품 3종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CHECK’를 포함한 우리카드 전체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주요 여행사 해외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투어비스 ▲웹투어 ▲와이페이모어에서 해외항공권을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고 티웨이항공 국제선 전 노선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할인 가능하다. 국내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을 최대 42% 할인 받을 수 있고 소노호텔 오션어드벤처(거제)와 오션플레이(델피노, 양양, 삼척, 단양, 경주, 변산)는 본인 50% 할인 가능하다. 이달 15일까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최대 4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BC카드가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 가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에서 ‘사업자 환급’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31일까지 셀리 사업자 환급 서비스로 예상 환급액을 최초로 조회한 회원 중 3명을 추첨해 LG전자 김치냉장고 3대를 증정한다. 예상 환급액을 조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 세금 환급을 신청하면 환급 수수료 2%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셀리 회원이라면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셀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리의 사업자 환급은 개인사업자가 직접 종합소득세 경정청구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경청청구란 사업자가 과오 납부, 과다 납부한 세액에 대해 과세관청에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로 신고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면 환급 요청을 할 수 있다. 고객은 셀리에서 간편하게 예상 환급액을 조회하고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리는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셀리는 카카오톡 채널 ‘S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