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디지털/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대행 상임이사 이승록, 이하 경기도주식회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를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경기도주식회사의 사회적 가치 생산품 쇼핑몰 ‘착착착’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파트너)’를 활용해 ‘착착착’ 브랜드의 홍보 및 입점한 사회적 기업의 제품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와 이번 협약을 진행한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와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시장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세워진 공공기업으로, ‘착착착’ 등의 사회적 기업, 중소영세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 ‘착착착’은 “착한 사람, 착한 상품, 착한 소비”를 뜻하는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공브랜드로,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통해 취약 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비환경 조성 ESG 사업이다. ‘착착착’ 쇼핑몰은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이 생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다양한 생활편의 영역에서 월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Play 버전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커피, 편의점, 배달 등 10개 업종에서 할인 받는 ‘일상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Play형 발급 시 PC방과 패스트푸드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상 혜택’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10%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10% △문화(인터파크티켓) 10% △뷰티(올리브영, 미용실 업종) 5% △편의점(GS25, CU) 5%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1천원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1천원 △이동통신(SKT, KT, LG U+, Liiv M) 2천5백원 △영화(CGV) 4천원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1만5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커피 영역 할인은 전월 실적 없이도 제공되며, 다른 영역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제공되어 부담 없이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lay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충족 시에 제공되며, △게임(PC방) 10% 할인(월 할인한도 2천원) △푸드(패스트푸드 업종) 월 1천원 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친환경 금융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에게 발송하는 친환경 재생용지 우편명세서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재생용지는 자원 절약뿐만 아니라, 벌목되는 나무를 줄여 펄프 생산에서 비롯되는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재생용지는 일반 천연펄프로 만드는 종이에 비해 나무 사용량이 40% 줄어들며 에너지와 물 같은 자원은 20% 절약, 탄소배출량도 15% 정도 줄어든다. 우편명세서 1만장을 제작하려면 30년간 자란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며 한 장당 약 3g의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매월 100만장의 우편명세서를 친환경 재생용지로 전환한다면, 연간 480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약 5.4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체크카드 명세서부터 적용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에는 신용카드 명세서 발송 분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디지털명세서를 확대하고 ‘신한플레이 전자문서’ 등을 통해 아파트관리비, 세금 등 각종 종이 고지서를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지난 `21년부터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를 도입해 상품별로 적용해오고
삼성카드는 청소년 전용카드 상품인 '삼성 iD POCKET 카드'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삼성 iD POCKET 카드'는 '21년,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가족 카드이다. 금번 개편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내용 변경에 따른 상품 서비스 변경으로 카드사 중 처음으로 진행된다. 먼저, 삼성카드는 '삼성 iD POCKET 카드'의 이용 가능 업종을 확대했다. 기존의 교통,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병원, 약국, 식음료 업종에 추가로, 스터디카페, 온·오프라인 쇼핑, 사진관, 미용실, PC방, 놀이공원, 영화관 등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이용 가능 업종으로 추가하였다. 또한, 1회 5만원의 결제금액 제한을 없애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삼성 iD POCKET 카드'의 혜택은 서비스 개편 이후에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를 제한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월 5천원 한도로 2%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편의점, 배달앱, 델리, 커피전문점 이용 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전자문서’와 ‘국방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신한플레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비군 소집통지서 수신 동의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며, 11월 30일까지 수신한 문서를 열람한 고객에 한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을 지급한다. 신한플레이 전자문서는 아파트관리비, 세금고지서, 범칙금 등 정부·공공기관 또는 금융사가 발송하는 종이우편을 신한플레이 전자문서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작년 9월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해 운영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글로벌 역량으로 부산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BC카드는 19일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금융위원회 주재 ‘금융산업 글로벌화 현장간담회’에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은행, 보험, 증권, 캐피탈사 등 금융사 및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협회 등 약 20여개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먼저 BC카드는 지난 14일 여신금융협회 간담회에서 국내 금융사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결제산업 운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카드사 본업인 ‘국가간 결제 네트워크 구축’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디지털 결제를 지원해 관광수지 흑자를 통한 국내 경상수지 개선에 대한 기대효과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BTS(BC Total Service)’ 전략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BTS는 BC카드가 각국 금융시장에 맞춤형 금융서비스 및 시스템을 공급하는 해외 사업 전략이다. BC카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현재 BC카드가 진
롯데카드가 25일까지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LOCA LOCA FESTA(로카 로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OCA LOCA FESTA는 양사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준비한 상품군별 최대 규모 사은 행사로, 행사상품을 롯데백화점 제휴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8일까지 계절가전 단일 브랜드에서 100/200/300/500만원 이상을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11%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25일까지 컨템포러리 단일 브랜드에서 60/100/2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를, TD(트래디셔널)/캐주얼 단일 브랜드에서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가구 단일 브랜드에서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5%를, 홈데코 단일 브랜드에서 20/40/60/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인 롯데백화점 제휴카
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행정안전부(차관 한창섭)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행정안전부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전국 243개 지자체와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유튜브 및 대외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활용해 착한가격업소의 마케팅 및 매장 관리 등도 지원키로 했다. 또, 신한카드의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통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협약식과 함께 ‘2023년 행정안전부 지정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5곳의 점주를 초청, 우수 업소 표창 및 시상을 진행했다. ‘북경’(울산), ‘럭키세탁소’(광주), ‘원당식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5월에 발생된 황금연휴와 이른 무더위 영향으로 여행관련 매출이 급증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6월 발행된 ABC(Analysis by BCiF[1]) 리포트’ 5호에 따르면 지난 5월 발생된 국내 주요 업종 매출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0.8%를 기록했고,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점(20년 5월) 대비 매출은 4.2% 증가했다. 전월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세에 그쳤지만, 5월에 발생된 황금연휴 및 날씨 등의 영향을 받아 여행과 관련 업종(숙박, 운송)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호텔 및 콘도 등이 포함된 숙박 업종과 항공, 철도 및 렌터카 등이 포함된 운송 업종의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15%, 13%씩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역시 1.8%, 14.7%씩 증가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프라인 업종을 찾는 고객들이 몰린 것도 확인됐다. 부모와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핑 업종 매출은 전월 대비 8.6% 급증했고 식당과 음료 업종 매출 역시 3.2%, 5.3%씩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내 오프라인 쇼핑 매출은 온라인 6.6% 감소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얼굴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신한카드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실명확인을 위해 촬영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영상을 안면인식 알고리즘으로 비교해 본인 확인을 완료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비대면에서의 실명인증 방식의 하나로써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는 신한카드 기존 회원이 신한플레이에서 카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신분증 확인 이후 ‘얼굴인증’을 선택하면 별도 준비과정 없이 핸드폰 카메라를 통한 얼굴 영상만으로 바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 외에도 얼굴인증 수단을 추가해 인증 방식을 다양화 했다. 또한 얼굴 촬영을 할 때 간단한 동작 지시로 본인이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라이브니스 검사법’ 기술과 신분증 확인을 결합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얼굴 정보를 이용한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