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孫太洛)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26일 대구혁신도시 한국부동산원 본사 사옥에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손태락 원장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재임 당시 토지ㆍ주택정책업무와 국토 및 건설, 도시 업무를 중점 수행한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이다. 2018년부터는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으로 임명되어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를 성공적으로 개통시킨 바 있다. 손 원장은 취임식에서 “한국부동산원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 공시가격의 대국민 신뢰도와 부동산 통계의 정확성 및 적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ICT와 GIS기술을 활용하여 공시가격 산정시스템을 개선하고, 주택통계의 표본 확대를 통해 조사·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지원하고, 부동산 시장 소비자 권익 보호의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에게는 한국부동산원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공익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광석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1년부터 약 2000명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160여곳에 1억원 상당의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우주·드론 전문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의 최명진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의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크라우브는 25일 2021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최명진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으로 2012년 한컴인스페이스를 창업, 항공우주 위성 지상국 분야 기술 1위 기업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위성 지상국 구축 및 운영에서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위성·드론 영상 분석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컴그룹에 편입되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크라우브는 한컴인스페이스와 LG전자, 네스엔텍, 성우엔지니어링 등 30여개 기업을 중심으로 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의 관련 연구기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해양대학교 등의 대학 등 육해공 무인이동체 분야의 산학연 80여 곳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크라우브는 과기부 주요 R&D 프로젝트인 무인 이동체 원천기술 개발사업과 DNA+드론사업의 성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SNS에 ‘물티슈 사용 줄이고! 손수건, 친환경 물티슈 사용하고!’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면서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가 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농협은행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고고챌린지’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인 위기대응에 동참하고자 석탄발전에 대한 금융지원 및 투자를 제한하기 위해 탈석탄금융을 선언하였으며, 재생에너지 사용 전환을 위한 K-RE100 참여, 업무용차량의 전기차 전환, 전기소비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LED 조명교체,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인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초에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허인 은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캠페인 전파를 위해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을 지목했다.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 실현을 함께하자고 독려했다. DGB생명은 보험사로서 오랜 기간 고민해온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최근 미니보험 형태의 올바른#365#생활#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처럼 DGB생명은 고객과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가치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GB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일회용 생수병 거절하고, 재사용 컵 사용하고’라는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며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는 환경을 지킬 수 없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재사용 제품을 쓰는 ‘녹색소비’ 습관을 익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행장은 지난 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은형 SC제일은행 사외이사 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 윤패트릭 비자인터네셔날아시아퍼시픽코리아 사장,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는 별도로 SC제일은행은 지난 해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플라스틱 ZERO 캠페인’과 ‘Go Paperless – 종이 아끼기’ 등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봉투를 생분해성 봉투로 교체하고, 회의실 내 생수병 사용을 금지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작년 말 시작했다.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참여자가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캠페인이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기재된 안내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보호문화를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SGI서울보증 유광열 사장과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을 지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언양알프스시장(울산 울주군 언양읍 소재)을 찿아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언양지역은 1919년 3․1운동 당시 울산지역에서 가장 먼저 만세 운동이 펼쳐진 곳이며, 언양알프스시장은 독립만세운동의 얼이 깃든 곳으로 100년 넘게 지역주민과 동고동락 해온 영남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이다. 언양알프스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울주새마을금고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연합회장, 상인회장 등 시장관계자 환담을 통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직접 시장을 돌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여러 제수용품을 구입, 발길이 줄고 있는 전통시장에 따뜻한 명절 기운과 함께하는 ‘가치소비’의 뜻을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작년 이후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풀뿌리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전국 100여개 새마을금고와 같이 ‘우리동네가게 가치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챌린지( Go Go Challenge )’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거절하고, 에코백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라는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적 행동 양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WWF-Korea 홍윤희 사무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고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전국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 SC제일은행 박종복 은행장, 세아특수강 서영범 대표를 지명하였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기후 및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WWF-Korea 와 함께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