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23년 봄맞이를 기념해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홀인원 10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홀인원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신한pLay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그인 후 응모하기로 참여하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홀인원 시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응모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달 신한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선착순 10명에게 지급하며, 선착순은 홀인원 접수 순으로 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커피 쿠폰 이벤트로, 행사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천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라운딩 당일 ‘음식점’ 또는 ‘주유’ 업종을 추가로 이용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pLay(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홀인원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급증하는 골프장 이용고객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손님과의 상생을 위해 디지털 채널을 통한 기업카드 발급과 한도 증액 등 다양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설 법인의 경우 설립 초기 원활한 자금 융통과 경비 처리를 위해 기업카드 사용은 필수적이다. 기존 기업카드 발급은 서류 준비와 영업점 방문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지만 현재 하나기업카드 홈페이지 채널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기업카드 추가 발급과 한도 증액 신청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어 기업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년 1분기는 국세, 관세 및 4대보험료 납부가 집중되어 기업의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시기로, 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많은 기업들이 카드 납부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하나기업카드로 국세 납부 시 최대 53일까지 제공되는 신용공여기간을 활용하여 자금 운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하나카드는 2021년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카드 신청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카드 추가 발급, 한도 증액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월 약 6만3천개사가 기업
신한카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온오프라인에 상관 없이 업무 전반에 실명 증표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분증 실물을 금융회사 직원들과 주고 받는 절차가 사라지는 만큼 편의성은 물론, 신분증 필요 업무의 보안성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는 국가 신분증이다. 고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다운 받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금융 거래에는 이 앱을 통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유효하다. 먼저 고객 대면 시에는 플라스틱 면허증을 제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모바일 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신한카드 고객 데스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창구마다 마련된 태블릿PC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신한카드 전산 시스템에 신분증 정보가 수신된다. 신분증 복사 등 별도의 절차가 생략되는 만큼 신분증 실물을 직원에게 건넬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다. 모바일, 온라인 채널에서는 기존에 운전면허증을 촬영해서 등록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고 편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가게를 운영하며 접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변호사와 15분간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셀리 회원에게 내년 2월까지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쿠폰을 매월 1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쿠폰 할인한도는 최대 3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월 말일까지다. 3만원 이하 15분 전화상담 상품에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셀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임대차, 고용, 사고 등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고충을 풀어주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3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수수료 50%를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와 내 가게 주변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발송하는 ‘매출올리기’ 서비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봄을 맞아 고객 전용 종합 쇼핑몰 ‘국카mall(국카몰)’에서 럭키 드로우, 포인트 적립, 친환경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3일까지 국카mall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에게도행운이?! 국카mall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해당 요일에 국카mal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기 향수, 골프거리 측정기, 갤럭시 워치5 등 상품 가격의 10%를 KB Pay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미 당첨된 경우에 응모 시 결제한 금액은 취소 처리된다. 31일까지 ‘3일 이상 쇼핑하고 최대 1만P 적립’ 이벤트도 열린다. 국카mall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응모한 후, 3일 이상 결제하고, 누적 3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만 포인트 30명 ▲1천 포인트 100명 등 총 130명에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 이달 26일까지 국카mall에서‘KB Pay로 결제하고, 타포린백&오피스kit’이벤트에 댓글로 응모하고, KB Pay로 합산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오피스 키트 10명 ▲실생활에서 작은 ESG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의 성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디지털 결제 국책사업 계약 2건을 성사했다고 10일 밝혔다. KT그룹 ‘글로벌 디지코 2.0’ 시대를 가늠할 수 있었던 이번 MWC에서 BC카드는 KT 글로벌 원팀의 주축으로 ▲페이지(pay-Z) ▲BC 게이트웨이(BC Gateway) ▲바이스(Beyond Acquiring Integrated System, BAIS) 등 독자 개발 디지털 결제 플랫폼 및 국가간 결제(Network-to-Network, N2N)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BC카드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페이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페이지는 판매자가 상품 등록, 판매, 관리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이자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솔루션이다. 법인과 개인사업자 뿐만 아니라 개인간 거래 시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프랑스, 터키, 중국, 일본, 대만, 브루나이 등 정부 및 핀테크 관계자들의 문의 및 협업 요청이 있었다. 이에 BC카드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페이지를 해외 고객들도 이용가능 하도
삼성카드는 새학기를 맞아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3월과 4월에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 후 보육료를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보육료 외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월 5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3월과 4월에 진행되며, 해당 조건을 두 달 모두 충족한 고객은 총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응모 후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어린이집 보육료를 처음 결제하고, 보육료 외 2만원을 결제한 고객은 카카오프렌즈 '리틀 라이언 허그벨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국민행복 삼성카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관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는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업종 및 쿠팡·마켓컬리·할인점·어린이집·학원·병원·주유 등에서 7%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스트리밍 서비스 3천원 결제일 할인, 해외 1.5% 결제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인 ‘데이터스(datus)’에서 롯데카드 데이터를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지난해 1월 오픈한 데이터스는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구매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잠재고객을 찾아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판매와 분석,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가맹점, 개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데이터스에 추가된 서비스는 △잠재고객 탐색 △자율분석 △정기보고서 △오픈 BI 서비스다. 잠재고객 탐색, 자율분석 등 플랫폼 상에서 롯데카드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가 확대됐고, 맞춤 보고서 서비스를 포함한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이 대폭 개선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잠재고객 탐색’은 고객의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을 만한 예상 고객의 규모와 광고에 대한 반응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관심사, 업종 등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항목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고객 규모와 프로파일, 예상 광고 이용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예측치는 롯데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대기할 필요 없는 스마트 고객상담 서비스 ‘AI음성봇’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AI(인공지능) 상담사가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음성봇’을 이용하면 고객은 별도 대기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업무를 볼 수 있다. 우리카드 고객의 ARS 현황을 분석해 단순하면서 이용 빈도가 높은 상담 중심으로 대상 서비스를 선정했다. ▲결제대금 조회 ▲선결제 ▲전월실적충족 조회 ▲한도조회/조정 ▲입금내역 확인 ▲비밀번호등록/변경 ▲한도상향 ▲이상거래 징후 안내 등이다. 이 외 AI상담이 어려운 업무는 ARS의 해당 메뉴 또는 상담원으로 연결된다. 향후 고객의 ‘AI음성봇’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꾸준한 AI학습으로 음성 인식률 및 고객의도파악 정확도 등을 높일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존 대표적인 상담 채널인 ARS와 상담사 연결은 안내 멘트를 순차적으로 듣거나 연결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AI음성봇’출시로 고객 상담 채널 확대와 서비스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2023년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문안을 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참신한글판’은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된 글판으로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분기 공모전으로 선정된 창작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21년 여름편부터 시작한 문안 공모전에는 그동안 4만 여건의 문구가 접수되었으며,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을 주제로 한 공감 문구’로 진행한 23년 봄편에만 1만 여건의 문구가 접수되는 등 횟수가 거듭될수록 많은 참여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전문가 평가와 내부 패널의 투표를 통해 최종 대상작 1편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편을 선정했으며, 그 중 대상으로 선정된 이윤성님의 창작 문구 ‘봄이 묻는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 거야를 오는 5월 말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총 5명의 당선자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시상과 함께 기존 참신한글판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ESG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대상 당선자인 이윤성님은 “봄에 많은 꽃들이 피는 것처럼, 우리도 각자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문구를 작성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