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021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직무는 건축시공이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2월 7일(15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12월 중), 실무면접(1월초), 임원면접(1월중), 예비소집 및 건강검진(1월말), 입사(2021년 2월 1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GS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0조 4669억 원으로 시평 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한양건설, 아이에스동서, 남양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설비, 전기, 토목, 안전관리, 주택, 인사, 회계·자금, 경영관리, 개발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신입의 경우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학과 졸업자 ▲신입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경력직의 경우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기술자, 공사관리, 안전, 주택·부동산, 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개발사업, 토목시공, 조경, 안전(보건), 상품개발, 시공관리, 출하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현대건설이 2021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전공은 토목(토목사업), 건축(건축·주택사업), 기계(플랜트사업), 화공(플랜트사업), 상경(재경, 사업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전공 관련 학사·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하였거나 2021년 2월 졸업 예정인 자 ▲학점 4.5 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140점 이상 또는 오픽 IM3 이상(단, 2018년 11월 23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만 유효) ▲지원 직무 관련 및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설관리 소프트웨어(BIM, CAD, 프리마베라 등) 사용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3일(17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마감일 11월 23일), 필기전형(12월 중 온라인 실시예정), 면접전형(21년 1월 중), 현장 인턴십(21년 2월~5월, 12주), 최종입사(21년 5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십 기간 중 근무평가 및 태도가 불량하거나 업무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채용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에서 2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며 순천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및 우수한 상품성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24mm 발코니 창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서쪽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둘레길로 유명한 봉화산이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순천 최초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
현대건설이 국내 FED프로젝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전기·통신 CQC이며 직무는 FED공사 CQC 업무(전기·통신)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FED·해외공사 경력 5년 이상 필수 ▲해당업무 자격증 소지자 ▲영어능통자 우대 ▲전기·통신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6일부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을 기록하며 시평 순위 2에 올랐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올해 5월 입주한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단지 중심에는 살구나무가 우뚝 서 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최장수 토종 살구나무다. 높이가 13m로 어른 허리 높이에서 둘레가 250cm에 이른다. 봄에는 분홍 꽃을 피우고 초여름에는 살구 열매를 맺는다. 수령은 약 196년으로, 단지가 들어서기 전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대림산업은 나무가 튼튼하게 뿌리내린 자연 지반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에 특수 설계를 적용하였다. 또, 척박해진 기존 토양을 비옥한 흙으로 교체하고, 병충해 방지를 위해 약제를 살포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사 중에도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나무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외부인이 절대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꼼꼼하게 관리하였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의 상징인 살구나무를 어느 곳에서든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살구나무를 중심으로 티하우스를 배치하고 폭포와 연못을 함께 조성했다. 이 나무는 2004년 12월 서울시의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가 자리잡은 주변 일대가 재개발 되면서 나무가 훼손될 위기에 처해졌다. 하지만 이 나무를 보호하는 조건으로 재개발이 승인돼, 현재는 단지를 대표하는 행운의 나무가 됐다. 최근 기
건설사들의 하반기 공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서희건설, 원건설, KCC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 롯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 설계/사업/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현장) 등이며, 6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외국어(영어) 우수자 우대 등이다. ◆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토목시공, 토목공무, 조경관리, 개발영업, 건축구조관리, 골프장공무, 회계, 법무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 힐데스하임 브랜드의 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외주구매팀
대림건설이 창사 후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대림건설은 지난 31일 2697억원 규모의 대전 옥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총 1조 746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대림건설이 단독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 170-84번지 일원에 아파트 21개동 1492 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대림건설은 올해 인천 금송구역을 시작으로 대전 삼성1구역, 인천 송월, 대전 옥계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도시정비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은 아파트 26개동 396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6289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중 대림건설 지분은 5031억원으로 회사가 수주한 도시정비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7월 1일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한 대림건설은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과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중대형 사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대림건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조 3000억원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수도권과 지방 중대형 사업지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서울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31일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370명, 참석자 349표 중 311표를 얻어 89.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효목1동6구역 재건축사업은 공사비 약 3381억 원 규모로,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52길 51 일대 대지면적 약 7만 4997㎡에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 ~ 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18개 동, 138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동쪽 관문에 위치한 대단지 효목1동6구역에 커튼월룩 등 외관에 차별화를 둔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및 금호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의 풍부한 수주 실적과 검증된 시공능력을 조합원분들께서 믿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롯데건설을 신뢰하고 선택해주신 조합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레나 프렌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생활 속에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 속 이웃들의 모습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건축의 기본이 되는 ‘원’과 ‘기둥’ 조합을 모티브로, 역동적이면서도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도출했으며, 포레나 블루 컬러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포레나 프렌즈’는 8개 캐릭터 100 여종의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생활 속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대별 남녀와, 키즈, 애완동물로 구성된 캐릭터 이미지는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영역에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는 한화건설의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포레나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 우선 적용된다.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포레나만의 감성적인 배려를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런칭하고, 주거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