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정책자문 및 분쟁사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농협손해보험 고객패널 중 2인을 소비자위원으로 선임하여 관련 이슈에 대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객관점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정책에 제도적으로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이 지향하는 소비자 권익보호는 고객중심의 경영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라며, “업무단계별 응대 프로세스 점검 및 동일민원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가 13.8건을 기록하여 업계 평균 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생명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을 즐겨’’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 1백여명은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화분 약 200개를 제작해 이날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화분 200여개는 지난 8일 돌봄 어르신들께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가장 빛나는 오늘인 지금을 기념하기 위한 ‘청춘’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독거 어르신 30분을 선정하였으며, 포토그래퍼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섭외해 단장시켜 드린 뒤 청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 사진들은 인화되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액자 형태로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청춘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 들고 이렇게 멋지게 꾸미고 사진 찍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근사한 사진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며,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의 생활서비스 '착!한생활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 4월 출시한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앱에서 운전, 걷기, 건강 관리 등 고객의 일상 속 활동을 기록해 분석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포인트도 제공한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지난해 12월 가입자수 50만명을 돌파한 이후 가입자가 매월 10만 명 이상 증가하면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화재 보험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보험,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 결제에도 사용 가능하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삼성화재는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2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규 가입자와 이벤트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3박 4일간),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애틋한 사연이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 총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초청 행사를 간소화하여 진행했지만 올해는 가족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훈 만들기, 가족 요가 및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직원과 초청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 부사장은 참가 가족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바구니를 선물하고, 참가 직원 한 명 한 명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칭찬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에게 소개해 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평소 부모님께 직접 말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애틋한 마음들을 영상 편지에 담아 전달해 드렸으며, 모두 함께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과 더불어 직원 가족들에게 지역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 마한농협 문홍열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기계 사고감지 알람시스템을 시연하고 나주시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과 농업기계 안전이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1배나 더 높을 정도로 위험하다”며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운행 중 사고나 농작업 중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담보하는 농기계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IT솔루션업체 고고에프앤디,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와 고고에프앤디 하성용 대표, 메쉬코리아 최병준 전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제 이륜차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고고에프앤디 소속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상품을 제공하고, 원활한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고고에프앤디는 배달 운행정보 제공 및 보험료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쉬코리아는 시간제보험 활성화 및 라이더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 교육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시간제 배달업자 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유상운송을 하는 시간에만 보험 가입할 수 있도록 ‘on-off’ 방식으로 설계된 이륜차 보험으로, KB손해보험이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동양생명이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청계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뜻깊게 보냄과 동시에 신입사원의 멘토링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 날 참여한 신입사원과 멘토 약 40명은 조별로 청계천 일대를 걸으며, 담배꽁초, 폐플라스틱,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멘토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일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와 환경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일상 속 참여와 작은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기존 대비 보험료가 최대 28%저렴해진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의 신상품2종‘(무)펫퍼민트Puppy&Love’, ‘(무)펫퍼민트Cat&Love’을 2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기존과 보장 내용은 동일한 반면 보험료는 반려견3%, 반려묘는 15%정도 저렴해졌다. 더불어 의료비 담보의 자기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기존에는 자기부담금이 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으나, 2만원과 3만원 유형을 추가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만원 또는 3만원을 선택 할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저렴해진다. 1만원 대비 2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8%,반려묘는 7%정도 저렴하며 3만원 선택 시에는 반려견은 15%, 반려묘는 13%정도 저렴해진다. 예를 들어 자기부담금 3만원 유형으로 반려묘를 가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보험료가 15% 인하된 동시에 자기부담금 유형에 따른 13%의 추가 인하 효과로 인해 기존 상품 대비 최대28%가까이 저렴하게 가입 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로 절약할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VIP고객과 FC(Financial Consultant) 약 150여명을 초청하여 '라울 뒤피:색채의 선율' 단독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라울 뒤피의 대형 회고전으로,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대표 걸작과 뒤피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시 총괄 큐레이터를 맡은 트루아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Troyes) 관장 겸 프랑스 공공미술관 큐레이터 협회 회장인 에릭 블랑슈고르쥬(Eric Blanchegorge)가 참가자들에게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도슨트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가 예술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신한라이프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님께 최고의 만족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10일까지 약 4개월 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 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천만 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