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가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3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발표한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7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ENG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부터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건설사 인기순위를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추출해, 기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 안은 2020년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 종합건설 부문은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축적된 80개 건설사의 순위를 가려냈다. 삼성물산(1위)에 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포스코건설(5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인재 채용이 활발한 롯데건설과 한화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가 오는 30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분양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사업시행자) 주관이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지상 42층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서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으며, KTX•ITX•분당선•경원선•경춘선•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되는 서울 최대의 교통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시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10여 분 거리에 CBD(중심업무지구)가 위치해 있고, 단지와 인접한 곳에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가 계획돼 있다. 이 지역은 260개 기업에서 약 6000명의 고용 유발이 기대되는 곳으로, 생산유발 효과는 약 1조 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의 경우 해당 지역 중
연중 상시채용을 강화하는 건설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시기나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유연하게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계룡건설, 한신공영, 대방건설, 계성건설 등에서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 호반그룹 호반건설이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전기설계,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AS, 안전관리 등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순으로 서류검토 및 면접을 진행하며,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다. ◆ 계룡건설이 건축본부 경력직 상시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통신)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공공기관 발주공사 유경력자 및 공동주택 유경험자(공공,LH,SH,민간) 우대 등이다. ◆ 한신공영이 프로젝트 전문직을 상시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안전, 보건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 채용마당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대방건설이
태영건설이 2020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시공, 환경플랜트(영업 및 기술지원), 토목견적, 디자인(조경설계), 개발사업, 경영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73년 창립된 태영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중견 종합건설회사다. 1989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태영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조 6,879억 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데시앙(DESIAN)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일반전형을 진행한다. 2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부문은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 설계/사업/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현장) 등이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재학생일 경우, 2021년 2월까지 졸업 가능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 등이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외국어(영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엘탭(L-TAB, 조직적합진단),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최대 2개 직무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단, 복수 지원시 ‘우선순위 선택’은 필수다. 입사희망자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그룹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
LG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 Corp.)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건설사업부와 경영지원 조직으로 나뉜다. 건설사업부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현장관리이며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안전관리) 등이다. 경영지원 조직의 모집분야는 HR이며 지원자격은 ▲전공무관 ▲공인노무사 등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공통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2021년 1월 입사 가능자) ▲토익 600점, 토익스피킹 120점, OPIC IM1, 新 HSK 4급 210점, JPT 600점 이상 중 한가지 이상 보유 필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1월 1일까지 LG그룹 채용포털 사이트인 LG커리어스(Careers.lg.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건강검진,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에스앤아이코퍼
현대건설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스마트건설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2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스마트건설관리,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로 나뉜다. 스마트 건설관리의 모집분야는 디지털 현장관리, 디지털 측량시스템, 로보틱스(프로그래밍/제어), BIM모델링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 해당 경력 충족자 ▲컴퓨터 언어(Python, C++, C# 등) 활용 가능자 ▲관련 프로젝트 유경험자 ▲BIM S/W 활용능력 보유자 우대 ▲건축·토목·측량·지형공간정보기사 등 유관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 교통의 모집분야는 도로, 철도, 공항·항공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석사+3년 이상 경력자(설계사 또는 시공사) ▲관련 분야 참여 경험 보유자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민간투자사업 및 T/K 등 프로젝트 제안 경험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 시티의 모집분야는 도시계획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분야 석사+3년 이상 경력자 ▲IoT 기반 서비스 또는 플랫폼 개발(또는 참여) 경력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위한 코딩 역량(Python, R 등)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사업참여 경험자 우대 ▲IoT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0월 7일 교량 슬래브 캔틸레버부에 탈착식 브라켓을 설치하여 PC 패널(Precast Concrete)을 시공하는 신공법으로 건설 신기술(제904호)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롯데건설㈜, ㈜신원알피씨, ㈜한화건설, ㈜흥화, ㈜삼안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공식 명칭은 ‘분리 가능한 브라켓을 적용하는 콘크리트 및 강교량 바닥판 캔틸레버 시공 방법’인 BBCM(Built-in Bracket Cantilever Method)공법이다. 이러한 캔틸레버부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PC 패널을 받칠 수 있는 지지대를 설치하여야 하는데, 기존에는‘재래식 합판 거푸집 공법’으로 지지대를 설치 하였다. 그러나 재래식 합판 거푸집 공법은 지지대를 설치하기 위해 근로자가 동바리나 거푸집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고소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공기가 길어지고 근로자의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었다. 반면, BBCM공법은 근로자가 별도의 동바리를 설치하지 않고도 슬래브 끝에서 탈착식 브라켓을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재래식 공법의 문제점인 고소 작업에 따른 근로자의 안전, 공기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공이 끝나면 브라켓을 회
반도건설이 2020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일 건설취업플랫폼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 병과 장교 출신 우대 등이다. 경력직은 계열사와 공동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회사별로 각각 ▲반도건설=재건축 재개발, 시니어(설비, 전기) ▲반도홀딩스=투자운영 ▲더유니콘=회계(총무), 개발사업, 분양관리 ▲에이피글로벌=개발사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주택시장 강자’ 반도건설은 반도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국토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시공한 래미안 아트리치(석관2구역 재개발. 2019년 2월 준공)가 2020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0 IFLA AAPME(Africa, Asia-Pacific, Middle-East) 어워즈 발표 결과 열섬현상 및 내화(Heat Island and Fire Resistanc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되어 현재 77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IFLA 시상식은 세계 조경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올해 IFLA 시상식은 ‘재생(Resilience)’을 주제로 조경의 공익적 가치와 기능적 가치를 평가하였으며, 열섬현상 및 내화 부문을 포함한 9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8년 대회에서 광교호수공원이 치수관리부문(Flood and Water Management)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국내 공동주택 프로젝트 중 유일한 수상작을 배출하며 조경관리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석관2구역을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