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포레나 양평은 일정 층 이상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 거리인 남한강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다. 남한강 조망 명소인 갈산공원 인근에 축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으로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은 도보거리이고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양평역은 직선거리로 1km쯤 떨어져 있다. 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급행 전철을 타면 청량리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통된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 도로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173번지 일원에 아파트 3516세대를 짓는 대규모 사업으로서 올해 하반기 최대 정비사업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재개발 사업은 지난 2020년 8월 11일 입찰공고, 8월 21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여 12개사가 참여하였고, 오는 9월 15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사업단은 대연8구역의 수주를 오랜 기간 준비해왔고, 부산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미국 디자인그룹인 SMDP가 함께 참여 한다. 이 SMDP는 서울과 부산 등의 랜드마크로 인정받는 아파트 설계를 담당하여 그 실력 인정받아 왔다. 사업단은 해외설계와 더불어 조합원의 이익을 위한 최고의 사업조건을 준비해 조합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계획이다. 사업단은 부산 지역에 가장 많은 아파트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약 2조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풍부한 자금력과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조합원들께 진정성을 보여드리고자 입찰보증금 납입일 전에 입찰 보증금 전액을 현금으로 납부했다”며 “다수의 주거단지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부산 최고의 명품 단지
대림산업이 기업 분할에 나섰다. 대림산업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와 2개의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동시에 추진해 대림산업을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디엘 주식회사(가칭)와 건설사업을 담당하는 디엘이앤씨(가칭), 석유화학회사인 디엘케미칼(가칭)로 분할하게 된다. 대림은 12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지주회사를 출범할 계획이다. 대림은 그동안 건설사업과 석유화학사업이 독립적으로 성장전략을 추진해 나갈 최적화된 시점을 모색해왔다. 기업분할을 통해서 산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서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지주회사 중심의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도 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기존 내부거래위원회를 확대 재편하여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 제도도 함께 도입한다. 지주회사인 디엘은 계열사 별 독자적인 성장전략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디엘이앤씨는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발판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화학물질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도료를 통해 유해물질 누출을 즉시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관련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산/알칼리 화학물질 누출 조기감지’ 기술은 화학물질과 접촉할 경우 화학반응을 일으켜 색이 변하는 유해물질 반응 도료를 통해 누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료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으며 산/알칼리/중성 화학물질의 누출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 화학물질 시설물 표면에 유해물질 반응 도료를 바르면 화학물질이 누출될 경우 누출 부위의 표면 색상이 변하게 된다. 이러한 색상의 변화를 색변화 자동 인식 카메라가 감지해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경보를 전달하고, 배기 시스템과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자가 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졌다면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대용량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위험 지역을 관리할 때 효과적이다. 이번 유해물질 조기 감지 기술은 인명사고 등의 사전 예방
롯데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국내 변호사다. 자격요건은 ▲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단, 실무 수습 이수 완료)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준법지원인 및 공정거래 업무 관련 경력 보유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23일까지이며 롯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그룹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1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월드타워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종합 건설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롯데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6조 5158억 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롯데캐슬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수주영업기획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직무)는 수주마케팅 총괄과 수주마케팅 운영으로 나뉜다. 수주마케팅 총괄의 직무내용은 수주마케팅 전략 수립, 수주마케팅 계획 실행 등이며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전공 무관 ▲브랜드 마케팅 경력 10년 이상 ▲3C·STP·4P 등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수주홍보관 운영 역량 등이다. 수주마케팅 운영의 직무내용은 수주마케팅 계획 실행이며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전공 무관 ▲브랜드 마케팅 경력 4년 이상 ▲수주홍보관 운영 및 행사 기획, VIP 고객 관리 역량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포트폴리오 필수 첨부), 인성검사, 1차·2차 면접전형(팀장·임원), 신체검사 및 후속조치 순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전형 추가, 순서 변경 및 프로베이션(Probation·수습)기간이 주어질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15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림그룹의 모기업인 대림산업은 1939년 설립된 국내
서희스타힐스 브랜드의 서희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검사원,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골프장 개발사업, 회계, 법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편, 이번 채용에는 서희그룹 계열사인 유성티엔에스(하역장비 정비, 노무관리)와 애플이엔씨(자재구매)가 함께 인재모집에 나선다. (괄호 안은 모집부문)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국내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강자로 평가 받는 서희건설(코스닥 상장기업)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평가액 1조 3544억원으로 33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에서 선보인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순천’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1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31명이 접수해 평균 48.0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119㎡ 타입으로 111.55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101㎡ 타입 90.64 대 1, ▲84㎡A 타입 49.73 대 1, ▲84㎡B 타입 18.71 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화건설은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외관만 봐도 포레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단지 특성에 맞춰 적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도 갖춰진다. 포레나 특화상품인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와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어린이집과 시니어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주거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향후 일정은 9월 8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9월
포스코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건설 채용의 모집분야는 기술계와 사무계로 나뉜다. 기술계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IT 등이며 사무계는 재무·회계, 경영지원 분야 등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21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2020년 12월 31일 이전 병역필(예정)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지원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보유자(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무관. 2018년 9월 1일 이후 취득성적) 등이다. 단, 영어권 국가 또는 해외대학 학위 취득자는 영어 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입사희망자는 9월 18일(10시)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AI역량검사(PAT 미실시), 1차 면접(직무역량평가), 2차면접(조직적합성평가), 최종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일정은 코로나 확산 추세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채용검진은 2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별도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가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발표한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ENG·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 등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국토교통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삼성물산(1위)에 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포스코건설(5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20위는 ▲반도건설(14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SK건설(10위) ▲계룡건설산업(18위) ▲한신공영(20위) ▲대림건설(17위) ▲LG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2위) ▲동부건설(21위) ▲코오롱글로벌(19위) ▲금호건설(23위) 순이다. 이어 ▲두산건설(25위) ▲쌍용건설(28위) ▲효성(24위) ▲우미건설(26위) ▲대방건설(27위) ▲KCC건설(29위) ▲제일건설(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