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패널‘NU(뉴) 어드바이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20여명의 규모로 운영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독자카드 발급, 독자 가맹점 구축 등 소비자 편의에 직결되는 신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더욱 활발한 고객패널 활동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인원을 2배로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통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신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만족할 만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사전예약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먼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하면 12% 할인 혜택 또는 12/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에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마켓컬리에서도 최대 12%를 할인해준다. 또, 11번가에서 최대 12%를 할인해주며, 13일 자정 라이브커머스 중 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갤럭시 S23 사전예약 오픈을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2월 중 하이마트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Hi-Plan by Lola(롯데하이마트 하이플랜 바이 롤라)’ 카드로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28일까지 쿠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 10일까지 'LOCA LIKIT(로카 라이킷) 카드'로 쿠팡에서 1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각 행사 시작일 기준 직전 6개월간 롯데 개
우리카드는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현황을 분석한 ‘우리트렌드’ 서울 상권편을 6일 발표했다. 개인 신용 매출건수와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내 음식점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2월 대비 지난해 동기를 분석했다. 최근 서울 주요 상권 매출은 꾸준히 회복되었는데, 성수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전체 회복률은 1.60인데 성별로는 여성 1.74, 남성 1.48로 여성이 성수 상권 성장을 이끌었고 20대부터 50대 이상 연령대 별로는 고르게 분포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명동은 가장 높은 회복세를 보였다. 전체 회복률은 1.21이고 남성 1.28, 여성 1.15로 남성이 회복을 이끌었고 연령대 별로는 중장년층이 회복을 주도했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는 명동이 눈에 띄게 회복됐다. 작년 4월 1.04로 시작했던 명동의 회복률은 같은해 12월 1.33으로 높아진 반면, 성수는 1.08에서 1.02가 됐고 압구정은 1.12에서 1.19의 회복률을 보였다. 각 상권 별로 매출 회복 주요 업종은 차이가 있었다. 성수는 카페 및 디저트가 2.43, 압구정은 주점 및 바
KB국민카드가 나날이 올라가는 생활 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관리비와 난방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이벤트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 가능하다. ▶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록 시, 월 5천원, 3개월 동안 최대 1만 5천원 캐시백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천원의 혜택을 주고, 이후 2,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등록 시, 월 5천원, 2개월 동안 최대 1만원 캐시백 3월 31일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 시, 2개월 동안 월 5천원씩,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도시가스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2월 한달 동안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위해 가맹점수수료 50%를 돌려주고, 쿠폰 마케팅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2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수수료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셀리에 최초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는 셀리 가입 과정에서 가게와 이메일 정보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 또, 28일까지 셀리 ‘매출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쿠폰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매출올리기는 할인율, 대상, 기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설계한 할인쿠폰을 내 가게 주변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서비스다. 할인쿠폰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의 TOUCH(터치) 쿠폰으로 등록되며, 푸시 메시지를 통해 무료로 홍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수수료 및 판촉 지원 이벤트뿐만 아니라 롯데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셀리 이용고객의 가맹점 운영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디지털/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며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액이 누적 1조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 `18년 9월 마이샵 파트너를 런칭한 이후부터 이 플랫폼에서 발행한 할인 쿠폰을 적용해 발생된 매출로, 최대 15%내에서 할인 비용을 신한카드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 동안 이를 통해 일어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 금액은 5천여억원으로, 사용된 할인쿠폰만 350만건에 달한다. 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구축한 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맹점 홍보 및 신한pLay의 앱푸시(App 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5만 5천여개의 중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는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 시 보험료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결제일 할인해주는 카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1만5000원이 할인된다.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마스터/아멕스)이며, 롯데카드와 캐롯손해보험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2월 28일까지 이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일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최대 1만3000원을, 7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단, 추가 결제일 할인은 자동납부 연결 신청일로부터 60개월간 제공된다. 또, 2월 28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8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8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시백 대상은 직전 6개월간(2022년 8월 1일~2023년 1월 31일) 롯데 개인신용카드 결제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이벤트 응모는 캐롯손해보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와 양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코나아이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 프로세싱 업무대행사업, PLCC(사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공동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는 금년부터 진행하는 코나아이의 프로세싱 업무 대행 사업 범위를 정하게 된다. 또한 코나아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PLCC상품의 공동 개발도 논의한다. 지역별로 다른 다양한 소비 패턴과 지역 경제 상황을 종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품 개발을 위한 긴밀한 협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대표 플랫폼인 원큐페이앱을 통한 다양한 협력이 특히 돋보인다. 코나아이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를 원큐페이앱에 등록 후 온/오프라인에서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선불카드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원큐페이앱의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나아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원큐페이앱과 연계하여 배달, 택시 호출 등의 서비스를 하나카드 고객도 손쉽게 이용 할 수 있게 하였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
BC카드는 몽골중앙은행(Bank of Mongolia)과 ▲몽골-한국 간 결제망 연결(Network-to-Network, 이하 ‘N2N’) 사업 추진 및 ▲몽골 내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T그룹이 추진하는 글로벌 DIGICO 사업의 일환으로서, 40년간 축적해온 결제 인프라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입증한 쾌거다. 구현모 KT그룹 대표,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르학수렌 뱌드란(Lkhagvasuren Byadran) 몽골중앙은행 총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먼저 BC카드는 몽골중앙은행과 양국 간 카드 결제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한다. 앞으로 몽골 국민은 자국 결제 브랜드인 ‘T-Card’를 한국 내 ATM 및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그간 국제 브랜드사에 지불하던 각종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T-Card는 국영 결제 브랜드로서 현지 카드 결제 시장의 약 56%[1]를 차지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인들은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국내 관광산업 또한 매출 회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2N은
BC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대학생 리뷰어인 ‘페이북 리더스’를 선발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북 리더스’는 대학생 총 15명으로 운영되며, 오는 3월 21일까지 8주간 페이북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나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BC카드는 ‘페이북 리더스’ 활동 종료 후 우수 리뷰어 장학금 지급, 임직원 멘토링 기회 등을 제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