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 ‘트래블로그’의 가입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여행지를 배경으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손님 중 추첨 및 투표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맥북 에어,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다이슨 청소기 V11,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이상, 투표 순위대로 각 1명), 에어팟 프로(3명), 스타벅스 쿠폰 3만원권(50명)(이상, 참여자 중 추첨) 등 총 57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여행지를 배경으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하나카드 #트래블로그 #트래블로그인증샷이벤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우수작 4건은 하나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순위에 들지 못하는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장순곤 마케팅본부장은 “국내외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 트래블로그 서비스와 당사의 이벤트를 통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고객의 지난 한 해 소비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화 리포트 서비스, '2022 연간명세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2022 연간명세서'는 2022년 삼성카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삼성카드 앱의 '2022 연간명세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소비 리포트 외에, 고객이 받은 연간 혜택, 캔디 적립∙사용 내역 등 고객이 삼성카드를 이용하면서 받았던 리워드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2022 연간명세서'는 2022년 소비를 전반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고객 개인화 리포트를 제공한다. '2022년 총 소비금액'은 물론, '소비를 가장 많이 한 요일', '소비를 가장 많이 한 일자', '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곳' 등 고객의 소비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분석하여 제공한다. 고객 개인화 리포트 외에, '또래 집단과의 소비금액 비교' 리포트 또한 제공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유사 연령대 고객들의 평균 소비금액보다 얼마나 더 소비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2022 연간명세서'는 삼성카드 앱의 서비스와 연계한 흥미로운 정보 또한 제공한다. 먼저 고객은 본인의
신한카드가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향한 의지를 또 한번 결집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2년 동안 이룬 임직원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복합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생존 · 원팀 스피릿 · 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등 그룹의 슬로건 ‘Breakthrough 2023’과 궤를 같이 하는 돌파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동시다발적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서 공격과 방어를 함께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임을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 하고 지속가능한 신한카드’를 만들기 위한 깊은 고민을 당부했다. 더불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전략적 투자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목적인 ‘생존’을 위해 불요불급한 형식을 버리고 핵심과 본질에 더욱 집중하며, ‘나’보다 ‘우리’라는 ‘원팀’의 중요성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미래와 고객을 향해 계속해서 꿈을 꾸고 준비하는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공지능 마케팅 시스템(AI Marketing System, 이하 AIMS, 에임즈)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고객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하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인공지능 모델 결과에 기반한 마케팅이 가능해 AI가 마케팅 담당자의 반복 수행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 AIMS를 사용하면 마케터 경험 중심의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된 인공지능 정보에 기반해 최적 고객 타겟팅, 맞춤 오퍼 제공, 접촉 시점 개인화 등 마케팅 요소별 개인화가 가능해진다. 또 AIMS는 마케팅 설계 단계도 간소화했다. 대화형 설계방식을 채택해 마케터 편의성을 향상했고, 마케팅 수행결과를 AI가 학습 및 자동화해 마케터들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인 기획에 집중하도록 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마케터는 AIMS를 통해 마케팅 목적에 부합하는 고객을 정교하게 타겟팅하고 선호 오퍼를 개인화해 고객이 원하는 일자에 안내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증대와 행사 반응률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교한 타겟팅과 오퍼 개인화를 통해 효율적인 비용 운영이 가능해 일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프라인 롯데마트, 롯데마트맥스(MAXX)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22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22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혹은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농산물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24일까지 행사상품 대상 최대 30%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와 GS슈퍼마켓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최대 150만원 GS더프레시 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기 선물세트 10여 품목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 전단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 6개점(송도/스페이스원/동대문/가산/가든파이브/대구점)에서 21일부터 24일
신한카드가 2023년 사업전략 방향을 ‘딥밸류(이하 Deep VALUE)’로 설정,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약 200여명의 전 임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한카드의 사업전략 ‘Deep VALUE’는 ▲ 모든 디바이스로 모든 참여자에게 최고 수준의 결제 편의성 경험 제공 및 지불결제시장 1위 사업자 지위 공고화(Victorious Payment) ▲ 원신한 경쟁력 기반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선진 금융 서비스 제공 및 신성장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Advanced Finance) ▲ 디지털 · 빅데이터 기반 진정한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와 미래성장 동력 발굴(Leading Platform) ▲ 경영 활동을 위한 인프라 지원 강화와 역동적 기업문화 구축, ESG 실천(Unlimited & Energetic Capability) 등을 의미한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축적된 딥(Deep) 역량 기반의 고객 · 사회 · 환경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가치 창출로 2023년 복합 위기 환경을 돌파(Breakthrough)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이창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영업점장 등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KB국민카드의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R.E.N.E.W to Survive’, ‘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올 한해 예상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KB국민카드의 ‘내실 있는 성장 방안과 함께 혁신과 창의에 기반한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2022년 경영성과와 2023년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쿠팡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당면한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활동고객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 ▲Digital Shift 환경변화에 따른 금융부문 대응 방안, ▲2023년 리스크 관리 방안, ▲지속 가능한 KB Pay MAU 달성 방안, ▲Ai, Data 부문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제휴형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월 600만명을 돌파하고, 2022년 연간 누적 취급액은 24조 6천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휴형 간편결제는 간편결제사의 어플리케이션 및 웹 사이트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 간편결제 이용회원은 2020년 12월 한 달간 약 473만명 수준에서 불과 2년만에 30%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며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간편결제 제휴사 중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순으로 이용 고객이 많았으며, 온라인은 네이버페이, 쿠페이, 카카오페이 순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한카드는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신한플레이를 통해 제휴 간편결제를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는 ‘간편결제 다모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번호 및 유효기간을 직접 입력하지 않고 신한플레이 인증만으로 다양한 제휴사에 간편결제 카드로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드를 신청할 때 카드
KB국민카드가 캄보디아 리스사 ‘아이파이낸스리싱’(i-Finance Leasing Plc)을 인수해 할부금융 시장에 이어 리스 시장에도 진출한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리스사 ‘아이파이낸스리싱’(이하 IFL) 지분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Share Purchase Agreement)을 맺고, 11월말 현지 금융당국에 인수 승인 후 12월말 상무부 등록 절차를 마쳐 지분 인수 거래 및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2014년에 설립된 IFL은 2021년 말 기준 총자산 약 1250만 달러, 자기자본 215만 달러, 임직원 98명에 프놈펜과 주요 지방도시에 4개의 지점을 둔 오토바이, 삼륜차 등 리스 사업을 영위하는 캄보디아 내 중위권 리스 회사이다. KB국민카드는 IFL 지분 100%를 자회사인‘KB 대한 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과 공동으로 인수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 단기적으로는 △오토바이, 자동차, 농기계 등 상품다각화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KB국민카드 지급보증을 활용한 조달비용 절감 및 가격경쟁력 강화 △신용평가시스템 구축을 통한 건전성 개선 △최적
하나카드는 카카오뱅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기존 카드 상품과 달리 손님께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5% 할인 및 간편 결제(원큐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월 실적 50만원 충족 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등 OTT 구독 서비스에서 5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만 OTT 구독 할인은 각 OTT 구독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정기 결제를 직접 신청하여 자동이체되는 경우에 적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겸용 모두 1만 2천원으로 카드 발급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이용 혜택 및 프로모션 내용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께 심플하지만 매 순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며, “카카오뱅크와 함께 출시한 제휴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