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할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데이터분석, AI·머신러닝, 바이오가스, 하폐수처리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분야별 학력 및 경력 충족자 ▲관련 전공자 우대 ▲관련 프로젝트 개발 경험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8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12조 3953억 원으로 삼성물산(20조 8461억 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대림산업이 디지털 혁신의 성과를 협력회사와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회사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림은 첨단 장비와 IT기술을 통해서 분석한 공사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대림이 개발한 스마트 건설 기술과 장비, 노하우도 전파해 협력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 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측량은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다. 작업 범위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시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측량을 진행하다 보니 업무 효율이 낮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대림산업은 드론을 활용해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드론이 측량한 자료는 대림산업 기술개발원 드론 플랫폼에서 3차원 영상으로 구현되어 다양한 정보와 함께 협력업체에 제공된다. 협력회사는 PC화면을 통해서 공사구간에 쌓여 있는 흙의 양과 높이, 면적 등 공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드론 측량 시스템을 지원받은 토공사 협력회사의 경우 생산성이 기존보다 약 70% 이상 향상되었다. 대림산업은 머신 컨트롤(Machine Control)같은 스마트 건설 장비 지원과 함께 관련
롯데건설은 해외 사업 인력 관리 체계화를 위해 ‘글로벌 인력 관리 운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통해 해외 법인과 지사의 인력 관리 표준 체계를 수립하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인력 관리 운영 대상자는 현지 직원과 주재원, 파견 직원이며, 금번 글로벌 인력 관리 체계 확립으로 롯데건설은 궁극적으로 리더급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근무 직원이 해외 근무 경력을 개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해외 근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 국내 근무 직원의 글로벌 근무 열의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통해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원어민 발음 청취가 가능한 초급 베트남어 교재를 발간하여, 현지에서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워커가 8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수시채용을 활발하게 전개한 태영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톱10위에 신규 진입했다. 삼성물산은 34개월째 ‘최고 인기 건설사’ 자리에 올랐다. 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발표한 ‘8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ENG·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 등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건설워커는 ▲회원투표수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등의 자체 지표를 활용해 총 5개 부문에서 취업인기순위를 매월 발표하고 있다. 건설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기업 외형이나 시공능력평가액(국토교통부 발표)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삼성물산(1위)에 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6위) ▲포스코건설(5위) ▲롯데건설(8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
쌍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건축(조경, 토탈디자인, 구조, 하자보수)과 안전(안전관리, 보건관리)이며 자격요건은 ▲경력 충족자 ▲관련 분야 전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또는 필수 등이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구조)이며 자격요건은 ▲건축학과 구조분야 석사 이상 ▲영어회화 및 해외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토탈디자인·구조(경력·신입) 분야는 16일까지, 하자보수·안전관리·보건관리는 31일까지 쌍용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 2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 4,504억 원이다.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31일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37세대 ▲79㎡ 173세대 ▲84㎡ 352세대를 비롯해 최상층 펜트하우스 ▲117㎡ 3세대, ▲128㎡ 3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두루 확보한 속초시의 중심에 들어선다. 단지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는 중앙초등학교와 해랑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속초고 및 속초여고 등도 가까이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속초IC를 통해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용산~춘천~속초, 2027년 개통 예정)이 완공되면, 용산역까지 1시간 10분대로의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강원도 속초시에서 지난 2017년 개관한 ‘롯데리조트 속초’의 품질과 품격을 이어 받아, 속초시의 첫 번째 ‘롯데캐슬’ 브
현대건설이 2020년도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전기설계, 철골설계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다. 입사희망자는 8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다.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평가액 11조7372억 원으로 2위를 유지했으며,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데시앙 브랜드의 태영건설이 2020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현장관리, 환경플랜트, 민자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8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9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대형 종합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2조 2,974억 원이다. '데시앙(DESIAN)'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림이 사업개발부터 시공 및 임대, 운영사업까지 담당하고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단지로 인증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주거서비스 인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감정원이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공동체 활동 지원 등 총 5개 영역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게 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입주가 시작되었다. 지하 1층 ~ 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설계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세대 창고와 무인 택배함, 라운지 카페, 어린이집 등의 시설을 갖추고 문화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림산업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주택 분야의 디벨로퍼 사업으로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 주택상품에 AI(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음성인식 및 생활가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업인 KT, 네이버, LG전자와 함께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한화건설은 23일 KT와 ‘포레나 AI 스마트홈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LG전자와 서면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네이버와는 제휴 협의를 완료하고 개발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 협력은 포레나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휴대폰 앱 및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 구축과 관련해 AI 및 Io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레나 플랫폼을 KT와 네이버의 AI 음성인식 방식으로 이용하거나 LG전자의 스마트 생활가전과 연동하는 등 다양한 공동 개발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이와 관련해 기능을 대폭 강화한 포레나 입주자 전용 앱을 포함한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조명, 온도, 환기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본적인 세대 제어 기능과 함께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포레나 앱에 첨단 AI 기술과 IoT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K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