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브랜드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도시개발사업, 건축(시공, 공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전역장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늘(29일)부터 7월 12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최근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건강증진 서비스 및 이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MOU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의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인익스프레스는 이사비용 할인, 입주청소 할인 등 이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임대주택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며 롯데건설은 국내 최대인 7000여 세대의 공급 실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동탄, 동탄2, 한강22단지, 서울 문래 롯데캐슬을 임대 운영 중이며 향후 서울 독산, 양산 사송 등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2018년 10월 건설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인증하는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롯데건설과 기존에 MOU를 맺은 롯데렌탈,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그린카, 코리아세븐, 아이키움 등 협약 업체들은 고유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거주자에게 다채롭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 중이다. 롯데렌탈은 TV, 냉장고처럼 직접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가전제품들에 대해 경제적이고 편리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롯데카드는 임대료 카드 납부 결제 서비스를 제
e편한세상의 2020년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6월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동, 총 2038세대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네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 1일 ‘e편한세상’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에서 e편한세상은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공개 하였다. e편한세상 하면 떠오르는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컬러는 e편한세상이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이자 독보적인 마크이다. 2000년도 브랜드 론칭 이후 구름 심볼과 오렌지 컬러의 대표성을 가지고 소통한 e편한세상인만큼 이번 리뉴얼에서도 그 동안 소비자와 쌓아왔던 신뢰를 바탕으로 심볼만을 강조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력히 구축했다. 또한 뉴 슬로건 ‘For Excellent Life’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e편한세상의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았다. 지금까지 줄곧 ‘좋은 집’의 기준을 만들어 온 e편한세상은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전문성으로 완성한 품질, 그리고 사람을 중심에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취업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2020브랜드평가위원회, KBBA브랜드가치연구소,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건설워커는 이달 30일 서비스 23주년을 맞는다. 1997년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당시 '4대 PC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건설워커는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대형·중견 건설사의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건설워커다. 뿐만 아니라 ▲시공능력평가순위 ▲건설취업인기순위 ▲입찰정보 ▲본사·현장별 연봉정보 ▲면접정보 ▲기술인재정보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전문인력양성교육 등 종합취업포털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화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건설워커는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경
한화건설이 작년 8월 런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약 1년만에 다양한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건설은 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분양한 6개 단지를 모두 완판(완전판매)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를 달성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 덕천 등 신규분양 아파트들은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경우 2년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쓰기도 했다. 한화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는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로 유명했던 거제시에서도 입증됐다. 한화건설이 2018년 10월 처음 분양해 약 1년 6개월간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단지명을 변경한 이후 모두 완판됐다. 한화건설은 작년에도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천안에서 1순위 청약경쟁률 0.7대 1로 미분양이 예상됐던 포레나 천안 두정을 3개월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약 8%의 할인 분양을 시행한다. 부영주택은 2020년 8월 31일까지 1000세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선보인다. 계약자들은 최초 분양 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원에서 최대 3680만원까지 가격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준공 후 분양으로 개별등기가 즉시 가능하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무상 옵션 혜택도 장점이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특화된 조경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하여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롯데건설은 부산광역시 진구 부암 1구역을 재개발하는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은 부산진구 부암동 567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34층, 21개 동, 총 219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44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534세대 ▲59B㎡ 110세대 ▲72㎡ 100세대 ▲84A㎡ 465세대 ▲84B㎡ 199세대 ▲ 101A㎡ 19세대 ▲101B㎡ 15세대다. 전체 일반분양세대의 90% 이상이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부산에서 금정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백양산을 배후에 두고 있어 가까운 등산로를 이용하면 백양산을 쉽게 등산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또한 473,911㎡(약 15만평)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이 직선으로 약 1.5km 거리에 있으며 부산어린이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가 부산 중심권에 위치하여 동서고가, 기아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 중앙대로
건설워커가 헤드헌팅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건설워커는 11일 맞춤형 경력인재추천 서비스 '건설워커 헤드헌팅'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건설워커 헤드헌팅은 건설기업과 고급건설기술인력를 이어주는 '특화 맞춤형 헤드헌팅' 서비스다. 국내 건설채용정보 플랫폼 시장에서 건설워커의 경쟁력은 압도적이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등 대형 건설사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건설워커다. 건설워커는 이공계 전문취업포털 이엔지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건설과 비건설 기술채용플랫폼을 모두 보유해 60만명 이상의 자체 고급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회원수 80만명의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건설기술인들의 취업 활동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워커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건설워커 플랫폼은 '헤드헌팅 서비스'에 대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만으로 헤드헌팅을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설워커는 전문서치펌 에이치알비즈코리아(대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보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건설업계도 입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환기시스템 5개년 중장기 로드맵을 계획했고,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 개발로 결실을 맺었다. 대림산업은 업계 최초로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림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광촉매 모듈을 탑재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 UV LED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은 적은 대신 살균 효과는 우수하다. 실제로 대림의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시험결과 부유바이러스 저감률 99.9%, 부유세균 저감률 99.5%, 오존 발생농도 0.009ppm 등의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은 환기부터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대림은 지난 2016년 예일대학교 교수의 검증을 거쳐서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을 개발한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투자조합인 ‘더웰스도시재생투자조합’에 출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노후화된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첫 사례이고 한국모태펀드(200억) 출자외 대원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도시재생 사업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웰스도시재생투자조합’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소·벤처기업 및 청년창업,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에 대한 투자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국토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모태펀드’ 설립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도시재생 1호 투자조합이며 출자금 규모는 총 250억원이다. 투자조합 운용사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진행한 ‘도시재생펀드’ 운용사 모집에서 선정됐다. 운용사는 도시재생 투자기업 발굴 심사부터 사후 관리와 자금 회수까지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대원은 이번 출자를 통해 빠르게 도시 노후화가 진행되는 지역 개발에 참여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도시재생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코워킹(Co working), 코리빙(Co living) 등 공간 중심 스타트업 투자도 도시재생 전문 벤처케피탈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