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를 운영하는 (주)모비에이션(대표이사 신민), 항공운항 전문 회사 (주)유아이헬리제트(대표이사 유인용 외 1인)와 함께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와 모비에이션, 유아이헬리제트는 △도심 항공 및 항공운송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항공정비산업, 보험 등 서비스 분야에 대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경영정보 및 노하우 공유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모비에이션은 지난 2일 국내 최초 도심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본에어'를 출시했다. '본에어'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에어택시를 예약하고, 헬리콥터로 도심 간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안전성이 검증된 헬리콥터를 통해 3월 중 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향후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가 상용화 되면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고 있다. 앞으로도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아이헬리제트는 유/무인 항공운항 전문 회사로 헬기 사업, 드론 신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자체 보유한 헬기를 통해 응급 의료 지원 사업을
한화손해보험은 여러 개의 간편고지 질문을 한 상품에 담아 가입 편의성과 가입 후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는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2월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한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기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 또한,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단이 없으면, 신청을 통해 보험료가 낮은 다른 유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고객이 ‘305’ 간편고지로 신규가입 후 1년동안 무사고이면 ‘315’로 전환이 되고, 만약 5년간 계속 무사고이면 ‘355’ 유형까지 최대 60% 낮아진 보험료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은 15세부터 가입가능하고, 연만기(갱신형)와 세만기(저해지형) 2종으로 판매한다. 상해질병 후유장해/치료지원금,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업무 효율 개선을 통한 영업채널 경쟁력 강화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선심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선심사시스템은 사전 동의가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가입 가능 여부를 신속히 알 수 있도록 가입설계 단계에서 인수심사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도입으로 청약 절차가 간소화되고 인수심사 결과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이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보험 가입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동양생명은 가입설계 단계부터 정교한 인수심사 결과를 제공하여 영업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도화된 인수심사 기준을 기반으로 저위험 피보험체는 자동심사를 확대하고 고위험 피보험체 대상으로는 집중심사를 진행하는 등 언더라이팅 업무 효율 측면에서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고객의 고지정보와 보험금 지급이력을 기반으로 인수심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하였고, 점차 복잡해지는 상품과 증가하는 보험금 지급이력 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해율 분석 기반의 메디컬가이드라인을 운용함으로써 보험계약 인수심사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하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
국내 최초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강태윤,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4일 금융 라이프스타일 인슈어테크 회사인 스몰티켓(대표 김정은)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부터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제휴사 물색 및 투자를 검토해왔으며, 최근 2월 이사회를 통해 스몰티켓 투자 안건을 의결하고 내부 절차를 거쳐 투자를 끝마쳤다. 이번 투자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펫보험시장 개척과 인슈어테크 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단행되었으며, 향후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 기회 모색, 인슈어테크의 혁신적인 DNA 이식까지 기대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무엇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 및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생∙손보 통합 상품 개발, 신규 서비스 출시 등 디지털 보험사로서 시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기술을 선점함으로써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회를 확보하고, 보험시장에서 독보적인 디지털 보험사로서 한층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스몰티켓은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리워드형 어플리케이션 ‘펫핑(Petping)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북어식당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맛따라, 고객따라‘는 리포터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메뉴 속 여러 음식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로,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녹록치 않은 경제환경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자영업자를 응원함과 동시에 FC(설계사)의 영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의도가 깔려있다. 이 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돼 음식뿐만 아니라 식당 추천 이유, 고객으로 연을 맺게 된 계기 등 FC와 식당 사장의 여러 사연들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이번 북어식당편은 충청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북어마당’이 소개됐다. 이 식당은 충청지역단 청주지점 양정숙 FC의 고객이 운영하는 북어 전문식당으로 북어찜, 북어구이, 황태해장국 등이 대표 메뉴며 사장이 통북어를 직접 손질하고 포를 떠 하루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숙성된 북어에 아삭한 콩나물, 기다란 밀떡 등이 비법양념장과 어우러져 요리된 북어찜은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북어 속살의 탱탱함을 느낄 수 있어 일품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경주, 상주, 인천, 통영, 청주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사장 원종규)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만불(한화 약 1억2407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극심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전달되어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현지는 아비규환에 휩싸였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7천명을 넘어선 가운데(2월 13일 현재)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 “극심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아픔을 딛고 재건의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지구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지난 2020년 4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퍼아워자동차보험’의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시간 단위로 이용가능한 자동차보험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 커넥티드 카 시스템 환경에서 이용 가능했던 가입조건을 일반 차량까지 확대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달 중순에는 렌터카까지 ‘퍼아워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캐롯 퍼아워자동차보험은 타인 소유의 차량 운전 시 최소 4시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으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교대운전, 지인이나 가족의 차량 단기 이용 또는 렌터카 이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고객 편의를 높인 단기 자동차보험 상품이다. 본 상품은 신청 후 익일 0시부터 활성화되는 기존 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 확대특약이 가진 불편함을 해소하였으며, 일 단위가 아닌 원하는 즉시 원하는 시간만큼 보험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0세 기준, 고급 플랜으로 4시간 이용 시 3,62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장범위는 상해로 인한 대인보상이 무한으로 보장되고, 형사합의금 및 벌금비용 각각 최대 3천만원, 사고로 인한 운전차량 파손에 대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농협손보는 이와 함께 2025년까지 디지털 전략을 통한 디지털 고객수 100만명, 디지털 매출 50억원, 비용절감 80억원, 업무절감 40만시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디지털혁신 3대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플랫폼 신사업’, ‘업무 자동화’, ‘분석환경 고도화’ 등 9개 DT영역에 대한 10개 핵심과제도 함께 선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AI 자동 설계 도입, 피보험자전용 단체상해보험 플랫폼 구축, CM하이브리드 채널 고도화 등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 중심의 업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며,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농협손해보험만의 고유한 디지털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Action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보험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4종이다. 농협생명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쿠폰 외에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도 선택 가능하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NH부자습관저축보험은 보험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하고 만기 시점에는 만기유지 보너스까지 지급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약자 적립금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부모님 나이·병력에 상관없이 가입 가능한 효도 보험 ‘효밍아웃부모님안전보험’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진단할 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6일,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KB손해보험 인니법인 직원 및 RLC(Refugee Learning Center) 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위치한 RLC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KB손해보험은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 1,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안전모 지원사업’은 KB손해보험의 신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0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록 기준 인도네시아 이륜차 수는 약 1억 2천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 8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이륜차 판매 규모 또한 세계 3위로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이용률은 굉장히 높다. 주거, 생활 및 학교시설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청소년 시기부터 이륜차 이용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른 청소년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 역시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KB손해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