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기술개발원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데이터 애널리틱스(Data Analytics)와 데이터 마이닝 엔지니어(Data Mining Engineer)로 나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의 경우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전공무관 ▲데이터 분석 경력 7년 이상 ▲SQL을 통한 Data 추출 및 가공 역량 ▲R or Python 사용 가능 ▲통계학 및 실험방법론에 대한 지식 보유 ▲타 직군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이며, 우대조건은 ▲데이터 관리 파이프라인 관리경험 ▲제조업의 시장 품질관리 경력 보유 ▲CS/CRM 데이터 분석 경력 보유 등이다. 데이터 마이닝 엔지니어의 경우 자격요건은 ▲석사 이상, 수학·통계학·컴퓨터·산업공학 외 ▲데이터 분석 경력 2년 이상 ▲SQL을 통한 Data 추출 및 가공 역량 ▲Java, Matlab등 프로그램 언어 활용 가능 ▲클라우드 베이스의 ML Tool 활용 가능 ▲R or Python 사용 가능 ▲통계학 및 실험방법론에 대한 지식 보유 등이며, 텍스트 기반 비정형 데이터 추출 및 가공·분석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28일까지 대림
가뜩이나 장기화한 건설경기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쳤지만, 알짜 중견 건설사의 필요인력 채용은 여전히 활발하다. 건설구직자들은 이같은 수시·소수 '틈새 채용'을 노려볼 만하다. 1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R산업, 자이에스앤디,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창기업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영업, 건축PM, 건축공무,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단, 영업직은 우대조건) ▲경력 충족자 ▲[PM·공무·시공]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등이다. ◆ GS그룹 계열 자이에스앤디(코스피 상장사)가 주택개발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설비, 전기, 공무, 자재 등이며 3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우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전임강사 경력직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전기, 품질, 설비 등이며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전기, 계장, 토목, 건축, 기계, 설비) ▲관련학과 자격증 보유자(기사 자격증 등) ▲국내·외 현장 관련 실무 경험자 우대 ▲직업훈련교사, 관련 자격증, 강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내용 및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옛 현대건설 인재개발원)은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승인 직업훈련기관이다. 1977년 개원한 이래 40여년간 총 36000여명의 우수한 건설기술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환경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 온 건설 인재양성의 산실이다. 기술교육원은 정부의 훈련정책 및 국내외 건설 현장의 인력수요와 연계한 건설관리, 설계, 시공, 품질, 정비, HSE 등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
롯데건설은 협력사와의 협업 체계를 디지털화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디지털 플랫폼 ‘RPMS (Realtime Precast-concrete Management System)’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과 연우피씨엔지니어링이 2018년 공동개발한 RPMS는 공장에서 단일부재(보, 기둥, 슬래브)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건물을 완성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공법을 대상으로 한다. 설계사, 제작업체, 건설 현장이 설계단계부터 제작~시공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현장의 관리 업무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설계 검토, 시공 계획, 물량 산출 업무 등에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건설 프로젝트별로 효율적인 시공 관리를 위해서는 유경험자의 노하우에 의존했던 데 반해, 현장이 완료된 이후에도 디지털화된 데이터의 보존을 통해 시공능력 및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현재 APT 2개현장, 쇼핑몰1개 현장, 물류센터 2개 현장에 RPMS를 적용하여 핵심 기능에
한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을 재건축하는 ‘포레나 거제 장평’의 2차분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분양은 기존 조합원들이 소유했던 9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것으로 로열층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세대 규모이며 지난 1차 일반 분양에서 262세대가 일반분양된 바 있다. 최근 분양가를 3.3㎡당 860~960만원대로 크게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대부분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에 공급되는 97세대 역시 할인된 분양가가 적용되며,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무엇보다 기존 조합원들이 소유하고 있었던 세대들이라 선호도가 높은 동 및 층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순위 청약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이번 2차 분양에서 공급되는 타입 별 세대수는 ▲59㎡A 17세대, ▲59㎡B 3세대, ▲75㎡ 12세대, ▲84㎡A 51세대 ▲84㎡B 13세대 ▲99㎡ 1세대로 구성된다. 4월 13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2일 이뤄질 예정이다. 포레나 거제 장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공무, 환경디자인, BIM 등이며, 19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관련학과 학사이상 보유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2020년 5월 중 입사 가능자(일정협의 가능) ▲분야별 경력 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서류발표,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결과발표, 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9위의 중견 건설업체로 자체 브랜드 '하늘채'를 내걸고 주택 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기존 IoT 플랫폼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다. 이번 플랫폼은 삼성SDS와 협업하여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익숙한 맞춤형 환경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줄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이 홈패드나 모바일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했다면 이번에 개발한 A.IoT 플랫폼은 고객의 패턴 분석을 통해 외출이나 귀가 시 입주민이 선호하는 환경으로 자동 제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덕션을 안 끄고 외출한 경우를 가정했을 때 기존 IoT 시스템의 경우 외부에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인덕션 전원을 차단할 수 있었다면 이번 A.IoT 시스템은 인덕션의 전원이 차단되지 않았다는 것을 입주민에게 스스로 알려주거나 알아서 전원을 차단하게 된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제공하는 첨단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입주민이 AI 스피커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로 삼성물산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일 건설워커가 발표한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0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투표 결과,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등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매기는 월간 순위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삼성물산(1위)에 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5위) ▲롯데건설(8위) ▲호반건설(10위) ▲포스코건설(6위) ▲한화건설(12위) ▲반도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인재 채용이 활발한 호반건설과 반도건설의 강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3월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린 호반건설은 이후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올해 3월 7위에 자리를 잡았다. 시공능력평가 순위(10위)에 비해 3계단 높은 순위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의 반도건설은 지난해 3월 ‘인기 톱10’에 진입한 이후 줄곧 10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11위~20위는 ▲태영건설(14위) ▲한신공영(16위) ▲HDC현대
남광토건과 계열사 극동건설, 금광기업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3사 모집부문은 토목과 건축으로 나뉜다. 토목의 경우 모집분야는 철도·지하철, 단지·택지, 교통시설, 터널, 교량, 항만, 수자원시설, 기타 토목 등이며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기술등급] 특급, 고급 이상 ▲[기술자격] 토목-기술사 등이다. 건축은 모집부문이 주거시설·APT, 건축 품질, 건축 안전 등이며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기술등급] 특급, 고급, 초급(안전관리) 이상 등이다. 공통사항으로 모집분야별 중복 자격 요건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기타 제출서류와 함께 4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개 파일로 압축하여 송부)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면접 전형에서 근무 법인에 대해 협의 방침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반도건설이 계열사·관계사에서 근무할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모집부문은 회사별로 각각 ▲[반도홀딩스] 홍보기획, 회계 ▲[반도건설] 재건축·재개발, 설비, 전기 ▲[더유니콘] 회계(총무), 인테리어 ▲[에이피글로벌] 분양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신입] 관련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4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