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6일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3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30일부터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1차1000만원, 2차 10% 잔여금)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해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의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분은 294가구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를 공급할 계획이며, 포레나 부산덕천은 그 첫번째 단지다. 총 3개 구역 공사가 완료되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포레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 더해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일 건설워커가 발표한 ‘3월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은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삼성물산(1위), 2위 현대건설(2위), 3위 대림산업(3위), 4위 GS건설(4위), 5위 대우건설(5위), 6위 롯데건설(8위), 7위 호반건설(10위), 8위 포스코건설(6위), 9위 한화건설(12위), 10위 반도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8위였던 호반건설은 포스코건설과 순위를 바꾸며 한 계단 상승했다. 신규 채용이 주춤한 포스코건설은 수시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한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에 시공순위보다 두 계단 낮은 8위를 기록했다. 11위~20위는 태영건설(14위), 한신공영(16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계룡건설산업(18위), SK건설(11위), 코
롯데건설과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를 설립해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개발 및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람코는 엘티코크렙 용산제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롯데건설과 원효로1가 104번지 일원의 총 5465㎡ 규모 부지의 매매 계약, 금융 약정 등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약정을 체결했다. 코람코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3월 엘티코크렙을 설립했으며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인가를 받았다. 총 사업비는 3200억 원 규모로 주택도시기금(HUG)과 롯데건설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본 사업지에 지하6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752세대를 신축하고, 코람코는 엘티코크렙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465세대와 상업시설, 커뮤니티시설을 8년간 임대 운영한다. 나머지 287세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서울시가 운영한다. 원효로 역세권 청년주택은 1호선 남영역과 인접해있고 4호선 숙대입구역 반경 400M 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탁월하다. 또한 용산, 여의도 및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인근에 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가 있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대표 황인철)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계약이행보증과 하자이행보증 발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보증 서비스가 먹튀사고, 자재 바꿔치기 사고, AS 미이행 등 3대 핵심 사고에 대해서만 제한적인 보증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제 인스테리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계약부터 공사, AS까지 모든 단계에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증 전문 공기업인 서울 보증 보험의 보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되기 때문에, 안심 공사 서비스가 대폭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스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에게 수수료 없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선정된 탑 클래스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매칭하여 상담부터 시공, 하자 이행까지 전 과정에 대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스테리어의 새로운 보증보험 서비스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준비하는 고객의 걱정거리 중 하나였던 계약 업체의 계약내용의 불이행 및 공사 완료 후, 하자에 대해 AS조치를 받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동시에 새롭게 시작하는 카카오
혁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조성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신속히 해소하는 스마트시티형 규제유예제도(이하 규제샌드박스)를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혁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적 규제체계와 충돌되는 부분이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시티 내에서 규제의 제약 없이 마음껏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실증(시험·검증) 또는 사업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법'개정을 통한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박스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지난 18일 '스마트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스마트도시법'에 따른 규제특례와 실증사업비 패키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9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사업” 공모를 통해 총 18개 기업(세종 7개, 부산 11개)을 선정하여 우선 1년간 사업계획 수립 및 설계비용을 지원했다. 이번 상반기에 원칙적으로 18개 과제 모두 '스마트도시법'에 의한 규제특례 적용을 지원하되, 평가를 통해 계획 및 설계가 우수한 일부 과제는 1년간 5억 원 내외의 실증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주요 내용은 우선, 스마트시티형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한화건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초 분양 예정인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견본주택을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3월 초 분양 시기에 맞춰 포레나 부산 덕천 분양 홈페이지 내 구축되며 세대 유니트별 VR 촬영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는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대면 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 19확진 방지를 위해 청약 당첨자 발표일까지 운영하지 않고 정당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한다. 견본주택 관람시 감염 예방을 위해 서류제출 기간과 지정계약기간 내 예약방문제를 시행하여 견본주택 방문 인원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예정)를 공급하며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 중 금번에 분양하는 포레나 부산 덕천(덕천 2-1구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동아건설산업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공무, 설계), 개발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모집부문 해당전공자 ▲[건축] 관련 기사 자격증 필수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1945년 설립된 동아건설산업은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의 중견건설업체로 아파트 브랜드 '라이크 텐'을 보유하고 있다.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대표 황인철)는 한샘리하우스와 함께 2020년 리모델링 스타일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모델링을 고려하고 있는 인스테리어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샘리하우스의 2020년 최신 트렌드 스타일 세가지 타입을 제안하고 굳이 매장을 찾지 않아도 온라인 가상현실(VR) 모델하우스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공사 후의 인테리어 완성 모습을 가상으로 볼 수 있다. 먼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내추럴 인테리어는 각종 화초와 꽃이 어우러지는 플랜테리어와 함께하면 자연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양식의 킨포크 라이프를 지향하는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꾸준히 사랑 받는 ▲화이트 인테리어, ▲차분한 그레이 인테리어를 제안하며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한다. 인스테리어 홈페이지와 인스테리어 앱을 통해 한샘리하우스 스타일 기획전 이벤트 상담신청을 하고, 3월 31일까지 설치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 된다. 500만원 이상 계약 시, 한샘홈케어 키친&바스 케어 서비스(45만원 상당)를 제공하며, 1000만원이상 계약고객에게는 한샘홈케어 상품과 더불어 한샘 현관장(120만원)을 제공한다. 2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8일 아랍에미레이트 수전력청(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이 발주한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프로젝트(Fujairah F3. 이하 F3 프로젝트)를 디벨로퍼인 일본 마루베니 상사와 함께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F3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에서 북동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푸자이라 지역에 최대 2400메가와트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삼성물산은 EPC를 담당하며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삼성물산의 수주금액은 한화 약 1조1500억원이며 공사는 202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F3 프로젝트는 북부 에미레이트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전력 설비 확충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중동 시장 내 다양한 발전 플랜트 수행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UAE S2 프로젝트를 비롯해 UAE Emal Phase 2, 사우디 쿠라야 및 라빅 2 IPP, 카타르 Umm Al Houl IWPP 등의 발전 플랜트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수행 역량과 다수의 플랜트 경험을 보유한 디벨로퍼와의 연속적인 파트너 링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갖췄다. 디벨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에 위치한 ‘정선 사북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82억원으로 2018년 연결 매출액의 17.49% 규모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4852㎡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 생활숙박시설 1190실(연면적 4만113㎡)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사업지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골프장, 워터파크 등 각종 레포츠시설 및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발주처는 더블유산업개발이며 주변 관광단지 종사자 및 지역내 소형 숙박시설 부족 등에 따른 생활숙박시설 잠재 수요층이 풍부하여 입지조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정선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성업 중에 있다. 대원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 온 높은 기술력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추가적인 수주에도 박차를 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