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장을 세분화하여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형 보험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은 1종 골프플랜, 2종 정기플랜, 3종 수술비플랜, 4종 암플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고객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1종 ‘골프플랜’의 경우 기존 홀인원비용 담보에 알바트로스비용 및 두 번째 홀인원비용 담보를 신설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2종 ‘정기플랜’은 꼭 필요한 상해사망·질병사망을 담보하며, 3종 ‘수술비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해 그리고 각종 수술비 담보에 중점을 두었고, 4종 ‘암플랜’은 암 진단비 및 암 관련 수술, 입원, 치료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70세이며, 보험기간은 1종 골프플랜의 경우 3,5,7,10년, 2종 정기플랜의 경우 10,20,30년이며 3종과 4종은 10년 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가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필수 담보들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내비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의 운전습관과 연계하여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특약은 지난 2016년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T맵과 함께 선보인 후, 자동차보험의 대표 특약으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T맵과 카카오내비 두 가지 내비게이션에서 안전운전 특약을 제공하는 회사는 D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안전운전 점수는 평소의 운전습관에 따라 결정되며 운전자가 평소 안전거리를 충분히 지키고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을 하지 않는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티맵과 카카오내비의 안전운전 점수 중 기준에 해당하는 점수가 하나만 있어도 할인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내비 안전점수는 ‘나의 운전기록’ 메뉴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61점 이상부터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내 1,000km 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안전점수가 61점 이상일 경우 3%, 71점 이상일 경우 12%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특약 할인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특약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 ‘한다’와 ‘두두’를 개발하고, 카카오톡 친구추가 시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화손해보험mini’ 카카오채널에서 29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친구 추가한 신규 고객 5만명에게 16종의 ‘한다와 두두’ 이모티콘 쿠폰이 발송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30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올해 초 일반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작품을 실제 고도화한 것이다. ‘한다’라는 이름의 긴 팔을 가진 흰색 곰이 대표 캐릭터로, 긴 팔로 모든 고객을 감싼다는 고객 친화적인 성격을 부여했다. 캐릭터명은 ‘한화다이렉트’의 줄임말에 ‘한화로 한다’ ‘한다면 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담았다. 보조캐릭터 ‘두두’ 역시 한다와 같은 곰이지만 호랑이 옷을 즐겨 입는 특징이 있으며, 이후 옷을 바꿔 입으며 외모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름은 한다의 영어 표현인 ‘DO’에서 비롯되었으며, 몸집은 작지만 행동이 빠른 성격을 통해 신속하고 유연한 한화손해보험 고객서비스의 지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딱딱하고 어려운 보험의 이미지
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남자 프로농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팬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캐롯이 함께 하는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로 지난 25일 창단식을 가졌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허재 대표이사와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데이원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로농구팀으로 캐롯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캐롯은 ‘고양 캐롯 점퍼스’를 통해 스포츠 영역으로 브랜드 활동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단의 얼굴인 마스코트는 ‘점퍼스’와 매칭되는 개구리 캐릭터이자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캐롯의 캐릭터 ‘대길’을 적용하여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단장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니폼, 홈구장의 코트 디자인, 온라인 배너 등 ‘고양 캐롯 점퍼스’가 활동하는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캐롯의 컬러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
하나생명(대표이사 이승열)은 지난 24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최근 물가 상승과 더불어 식비 지출이 커져 생활이 어려운 쪽방촌 어르신들께 건강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정성을 들여 만든 반찬은 1가구당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누어,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를 통해 쪽방촌 어르신 300가구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무기획부 이대규 사원은 “더운 불앞에서 요리를 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선물하고 싶어 열심히 만들었다” 라며, “계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코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촌 어르신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ESG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실현하고 있으며, 손님, 주주, 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은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1~14급보장형 1구좌 기준) 이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천만원, 교통재해사망 1천만원, 재해수술 100만원
미래에셋생명은 23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 통화 대기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24시간 접속이 가능해 앞으로 미래에셋생명 고객들은 업무 시간의 제약이나 상담사 연결의 불편함을 덜고, 더욱 손쉬운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ARS’는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콜센터에 전화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자동으로 디지털 ARS가 연결되는 서비스다. 음성 ARS와 달리 통화 대기시간이 없고, 화면에 나온 업무를 선택해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절차가 필요 없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고객은 서비스 이용 중 언제라도 ‘음성 ARS’ 버튼을 눌러 상담원을 통한 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ARS’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계약조회, 즉시이체, 대출 등 이용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업무들을 퀵화면으로 구현해 고객의 모바일 동선을 최소화했다. 또 간편비밀번호 및 네이버인증 등 본인인증 절차도 간단하게 구성해 빠른 업
디지털 혁신을 추진 중인 교보생명이 연세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교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과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교보생명에 특화한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은 정규 2년, 6학기 과정이며 교보생명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모와 조직장 추천을 통해 20여 명을 선발했다. 이 과정은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AI부터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스 등을 이해하고 분석 응용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심도 있는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딥러닝, 빅데이터통계, 데이터 과학기법 등과 경영, 금융의 새로운 접목도 시도한다. 이러한 수업으로 혁신적이고 기술적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석사과정에 필요한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해 준다. 이 밖에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파트너십을 맞고
신한라이프는 ICT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ICT AWARDS KOREA 2022’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통합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IT 큐레이션매거진 ‘디지털인사이트’가 주관하며 디지털 혁신의 미래와 웹 3.0시대를 리드하는 IT 혁신 우수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PC, 모바일 웹, 앱,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등프로젝트 중 선정하며 통합 대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2022 로지와 함께 썸머’ 사이트는 디지털 기술혁신통합대상 분야 △웹ㆍ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XㆍUI사용성 △미래지향적 기술 사용 △기능과 기술 완성도 △비용절감 효과 △불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트는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내용을 설계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본인의 업적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이고 매일 변동되는 순위를 보며 계약 현황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외
현대해상은 헬스케어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내에 라이브 홈 요가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더라피스’와 협업한 비대면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라피스’는 지난 4월 현대해상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으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코치가 실시간으로 코칭해 주는 라이브 홈 요가코칭 서비스 ‘웰리’를 선보여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하이헬스챌린지에 추가된 신규 컨텐츠 또한 ‘웰리’의 장점을 살린 코칭 중심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20분 내외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쉽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비대면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AI를 통한 식단 및 영양 분석 서비스와 멘탈 관리 서비스 등 고객 건강관리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해상 조영택 디지털기획파트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좋은 컨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맺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하이헬스챌린지’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