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로미아(Chromia)가 분산 금융(DeFi) 생태계를 겨냥한 새로운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헤지트(Hedget)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크로미아에 따르면 새롭게 런칭한 헤지트는 옵션 거래를 위한 분산형 프로토콜로 담보 설정을 통해 투자자는 서로 다른 옵션 상품을 온-체인(On-chain) 상에서 생성하고 만들고 거래할 수 있다. 헤지트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이지만 빠른 속도와 수수료 절감을 위해 모든 거래는 크로미아 사이드체인을 활용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헤지트는 중국 대표 퍼블릭 블록체인 네오(NEO)의 전(前) 수석 연구개발자이자 현재 크로미아 중국 담당자인 말콤 레리더(Malcolm Lerider)가 CEO를 맡는다. 헤지트는 FBG 캐피털, NGC 벤쳐스로부터 시드 세일을 유치한 바 있다. 크로미아는 헤지트를 크로미아 메인넷에 배치하여 크로미아 블록체인의 활용도를 높이고, 헤지트의 거버넌스 토큰 HGET를 향후 크로미아 기반 구출될 분산형 금융 애플리케이션과도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헤지트의 거버넌스 토큰 HGET에 대한 퍼블릭 세일은 크로미아의 자체 토큰 CHR을 예치한 사용
멍키 레전드는 자사의 암호화폐 멍키 킹 토큰(MKT)이 2020년 8월 8일 오후 8시(UTC 8)에 BIJIEEX 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전 세계 사용자는 MKT/USDT를 입금 및 출금할 수 있다. BIJIEEX 거래소와 멍키 레전드는 소셜 트래픽, 온라인 활동, 미디어 발표 등에 협력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멍키 레전드의 디지털 자산 인증서는 멍키 킹 토큰(약칭 : MKT)이다. 총 발행량은 18억으로 일정하며, 추가 발행이 없다. 고객은 MKT로 비즈니스 체인 플랫폼의 응용 프로그램 발급 수수료, 광고 수수료, 프로모션 수수료, 서비스 수수료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MKT 패스의 가치는 비즈니스 체인 플랫폼에 연결된 판매자의 수와 거래량에 따라 증가한다. 사업주들은 다양한 플랫폼 수수료를 지불하고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MKT를 구매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이는 MKT 패스의 고유 가치가 증가하는 데 필수적인 속성이다. 가맹점은 MKT 패스 소지자를 유치하기 위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MKT 가격을 법적 통화 가격에 비해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국내 대표 거래소 빗썸 상장으로 한국 진출을 가속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MIT 명예 교수가 만든 허가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순수 지분 증명을 기반으로 알고랜드는 프릭션리스(frictionless)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고랜드의 이번 빗썸 거래소 상장은 한국 및 아시아지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최근 알고랜드는 보더리스 캐피털 및 롱해시 벤쳐스와 함께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출범하여 아시아의 주요 블록체인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알고랜드 빗썸 상장은 오늘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ALGO 토큰 입금은 오후 2시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알고랜드는 빗썸 상장을 기념하여 26만 ALGO 토큰에 대한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알고랜드 재단의 COO 팡팡 첸(Fangfang Chen)은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에 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장 및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타격이 가해지며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가 최근 발간한 ‘비즈니스 리커버리 3대 전략(Three Pillars for Business Recovery)’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이 경영회복을 위해 갖춰야 할 3가지 중점 전략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최소 12~18개월의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하여 그 영향의 크기와 지속 기간에서 더 심각한 상황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알릭스파트너스는 예측 불가능한 코로나19 시대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할 3대 기업 전략으로 ▲안전경영 ▲지속가능한 재정 유지 ▲법규 준수 및 분쟁 해결을 꼽았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코로나19 시대 기업들의 경영회복을 위한 첫 번째 전략으로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안전과 위생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회사 차원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공용공간 소독 및
코넬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발란체(Avalanche)가 플랫폼 토큰 아바엑스(AVAX)에 대한 토큰 세일을 통해 약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발란체는 세계적인 분산원장기술 전문가인 코넬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가 창립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속도와 확장성을 대폭 개선한 고성능 아발란체(Avalanche) 합의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아발란체는 자체 프로토콜 기반 맞춤형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금융의 인터넷’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올 여름 중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아바엑스 토큰 세일은 15일 저녁 11시부터 약 4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72백만개의 아바엑스가 판매 완료됐다. 세일을 통한 전체 모집 금액은 약 500억원(42백만 달러) 규모에 이른다. 아발란체는 지난 2019년 2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캐피털,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 주도의 약 72억원(6백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 유치에 이어, 지난 6월 24일 갤럭시 디지털, 비트메인, NGC 벤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 기업 CyberLink가 스마트 주차 플랫폼 개발 업체 MPS(Municipal Parking Services)와 파트너십을 맺고 FaceMe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MPS의 센트리 헬스 키오스크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비 터치식 키오스크인 센트리 헬스 키오스크는 FaceMe 얼굴 인식 기술 탑재로 개인 신원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 및 마스크를 쓴 사람의 신분까지 감지할 수 있게 됐다. 또 체온이 높은 사람을 골라내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흔드는 동작 등으로 건강 상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수집할 수 있다. MPS는 개인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센트리 헬스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체온 자동 보고, 손 소독제 의무화, 출입 통제 및 종합적인 추적 기능을 갖춘 이 키오스크는 공공·민간 시설에서 코로나19의 무증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yberLink CEO 자우 황 박사는 “기업과 공장이 다시 운영을 시작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염려가 계속됨에 따라 보건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출입 통제기술 분야의 선두 업체인 MPS가 센트리 헬스 키오스크에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KR이 신규 코인 거래 지원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바이낸스KR에 신규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YC(고객신원인증) 3단계 인증을 완료한 후, 10만 BKRW 이상을 거래하면 자동 참여 완료된다. 단, 기존 회원의 경우 탈퇴 후 재가입하면 이벤트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이벤트는 한국시간(KST)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달성 보상으로 제공되는 2만 BKRW는 이벤트 종료 후 2주 내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달성 순서에 맞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바이낸스KR은 현재 기존에 거래되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 코인(BNB) 3종 코인 외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의 오더북 공유를 통해 리플(XRP), 이오스(EOS), 라이트코인(LTC), 이더리움클래식(ETC), 비트코인캐시(BCH), 체인링크(LINK), 컴파운드(COMP), 신테틱스(SNX)의 거래를 새롭게 지원하고 있다. 해당 코인들은 BTC, USDT, BUSD 마켓에서 거래 가능하다. 아울러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BKRW로 충전 후
전기료 연동 차세대 스테이블 코인 미터(Meter)가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의 토큰 세일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미터는 가치 변동이 안정적인 달러나 금 등을 기반으로 하는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10키로와트(kW)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글로벌 통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분산형 금융(DeFi)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미터의 토큰 구조는 스테이블 코인 MTR와 거버넌스에서 사용되는 코인 MTRG로 나뉜다. 이 중 거버넌스 코인인 MTRG에 대한 토큰 세일이 코박에서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미터는 코박 토큰 세일에 앞서 중국계 거래소인 게이트 아이오 거래소를 통해 스타트업 상장 프로그램으로 자금 모집을 진행하며, 코박 세일 이후에는 STP 네트워크의 마이크로 토큰 오퍼링(MTO)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터의 창립자인 쟈우한 주(Xiaohan Zhu)는 “차세대 스테이블 코인 기반 디파이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 미터의 첫 번째 단추를 코박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게이트 거래소를 시작으로 코박, STP 네트워크와 함께 미터의 비전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EFINAN 글로벌은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에스토니아 금융감독국인 에스토니아 금융 정보국(FIU)의 승인을 받았다. WEFINAN 글로벌은 한국 기업의 컨소시엄 투자에 의해 설립됐으며, 7월 8일 정식 오픈한다. WEFINAN 글로벌은 가상화폐 환전 서비스와 가상화폐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사업의 공식 오픈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디지털 자산 투자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EFINAN 글로벌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외환, 상품, 주식 및 기타 기존의 자산 거래와 같이 규제된 시장 환경 속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여러 국가 및 지역의 사용자에게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 24시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WEFINAN 글로벌 거래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탄탄한 인재 기반으로 구성했다. WEFINAN 글로벌은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가상자산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기간 한정 거래 수수료 리워드 이벤트, 신규가입 300 U
미국 기반 프라이빗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이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 리퍼블릭 노트를 이달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퍼블릭에 따르면 리퍼블릭은 지난 3월 알고랜드 기반 토큰 발행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리퍼블릭 노트’ 토큰을 이달 16일 출시하고 판매를 진행한다. 리퍼블릭은 2016년 설립 이후 7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스타트업 및 사모 펀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억 달러 이상의 누적 투자액을 달성한 전문 투자 플랫폼이다. 리퍼블릭 노트는 리퍼블릭의 기술 전문 지사 리퍼블릭 코어가 알고랜드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한 증권형 토큰으로 리퍼블릭이 플랫폼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배당 형식으로 토큰 보유자에게 지급한다. 리퍼블릭 토큰 세일은 총 800만 달러 규모이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를 준수하여 리퍼블릭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적격 투자자에게 우선 판매된다. 그외 일반 투자자들은 향후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판매에 앞서 투자 의향서를 사전 제출할 수 있다. 리퍼블릭 노트는 바이낸스(Binance), 패스포트 캐피털(Passport Captial), 알고랜드 재단(Algorand Found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