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1월 23일까지 적금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적금으로 추(秋)며들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직장인월복리적금, 채움적금, NH올원e적금 중 상품가입 및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 이후 디지털채널에서 이벤트를 응모하면 된다. 600명을 추첨해 농협 과일맛선 미니세트(3만원)을 제공하고, 추가로 급여이체 또는 입출식계좌 신규고객 400명을 추첨해 농협 쌀맛선 세트(3만원)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화손해보험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4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우수)’의 성적표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25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탁월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입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냈다. 올해 ESG 평가는 총 1068개 회사(유가증권 상장사 796개사, 코스닥 상장사 207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손해보험업계 내에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 달성은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여성 특성화 상품 등 ESG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올해 사회(S) 분야에선 최고 등급인 ‘A+(최우수)’를 받았다. 또 한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리지널 콘텐츠‘궁금은행 시즌2’를 공개했다. ‘궁금은행’은 화폐, 금융 트렌드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이다. 영상 길이는 1분 이내로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MZ세대와 바쁜 현대인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4월에 공개된‘궁금은행 시즌1’은 KB국민은행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별별TV’에서 누적 조회수 732만 회,‘좋아요’10만 2천여 개, 댓글 9천 7백여 개를 기록하는 등 구독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즌2의 첫 번째 영상은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생성형 AI를 주제로 한 ‘요즘 브랜드의 AI활용법’이다. 생성형 AI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KB국민은행이 생성형 AI를 이용해 제작한 광고를 소개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점포 ▲MZ세대의 소비 추세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궁금은행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B국민은행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존 궁금은행에 주신 관심만큼, 시즌 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짧은 영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24일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바이오 연구실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43명의 학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동아에스티 연구소 및 의약품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신약 개발 과정과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현직 연구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상주고등학교와 협력하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들이 제약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고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과학적 견문 향상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CGV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정책 활성화에 나선다. CGV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주관하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을 활성화하고 국민 문화활동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상영작을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컬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 2D 영화를 7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침체된 영화 산업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원, 제작사 및 배급사와 협의해 ‘컬처 데이’를 확대한 ‘컬처 위크’를 진행한다. 지난 8월에 이어 10월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어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컬처 위크에서는 ‘아마존 활명수’, ‘롱레그스’, ‘보통의 가족’, ‘베테랑2’, ‘대도시의 사랑법’ 등 주요 상영작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7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컬처 위크는 일반 2D 영화에 한해 진행되며 일부 영화 및 일부 극장, 특별관은 제외된다. 컬처 위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알리는 ‘SOL깃한 한국생활’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SOL깃한 한국생활’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본인들만의 노하우로 터득한 한국 생활 꿀팁과 함께 신한은행의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예능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훤칠한 핀란드 국밥아재 ‘레오란타’와 상큼발랄 MZ대표 ‘츠키’가 K-유학생들과 함께 K-Life 꿀팁 대결을 펼치며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냈다. 또한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 ▲신한 글로벌플러스 ▲외국인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SOL글로벌 체크카드 ▲Banking for Everyone 등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K-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질의 금융경제 정보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하나손해보험(대표 배성완)은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이 ‘2024년 소비자의 선택’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SUNDAY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탁월한 품질과 창조적이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제공한 기업에게 수여하며,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항목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2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직접 수상하였다.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1일 단위” 자동차보험으로 출시 후 지난 9월말 기준 누적 가입수가 450만건을 넘어섰다.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보험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 저렴한 보험료, App을 통한 편리한 가입, 보험 선물하기와 같은 기능적 혁신성을 무기로 특히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와 전국 대학 캠퍼스의 차세대 디지털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iM뱅크는 올해 3월 대학교 전용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인 ‘iM 유니즈(iM uniz)’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학생증(신분증) ▲전자 출결 ▲주요 학사 일정 관리 ▲시설물 예약 등 대학생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AI 버추얼캠퍼스 ‘유버스(UVERSE)’와 ‘iM 유니즈’를 연동, 플랫폼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AI 번역, 3D 모델링 등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 기술을 교류해 서비스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iM 유니즈’가 제휴를 맺고 있는 대학교에 메타버스 캠퍼스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등 AI 기반의 학사 지원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소속 대학과 관계없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임을 만들 수 있는 가상 공간 ‘유-스트리트(U-Street)’에도 ‘iM뱅크’의 별도 홍보 공간을 마련해 전국 대
MTD 기반 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아프리카 대륙의 사이버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에버스핀은 지난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friko Holdings PTY LTD(이하 아프리코)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아프리카 전역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대륙의 사이버보안 수요 증가와 에버스핀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맞물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아프리코는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IT 솔루션 제공업체로, 남아공 정부,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빅데이터, IoT, 네트워크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아프리코는 남아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프리코는 사이버보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에버스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주요 제품인 에버세이프(EverSafe)와 페이크파인더(FakeFinder)를 우선적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안티해킹 솔루션 에버세이프는 MTD(Moving Target Defense)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위협 탐지와
밀크파트너스가 더 샌드박스, 에어아시아 리워드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웹3 경험을 선사한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및 아시아 최대 여행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에어아시아 리워드(AirAsia Rewards)'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밀크파트너스는 더 샌드박스, 에어아시아 리워드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생태계 확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밀크파트너스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각 사는 협약을 기반으로 한 ‘밀크 X 비기 원더버스(MiL.k X BIGGIE Wonderverse)’ 게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비기(BIGGIE)는 에어아시아 리워드의 마스코트로 에어아시아 무브 슈퍼앱에서 운영되고 있는 비기 원더버스 미니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한 메타버스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공간에서 밀크 코인 형상을 수집하고, 이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