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임영진 사장 등 전 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15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부터 적용할 새로운 인사 제도를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애자일(Agile) 조직의 팀장을 사내 공모해 직급, 연령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원급 직원이라도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되면 팀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픈마켓 방식의 인사 운영을 전 부서로 확대해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창의적 사고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MZ세대 직원들의 성장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직원 대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코칭 등을 활성화해 성장을 격려하는 한편, 조직에 최적화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AI 역량 전형’을 도입해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활용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신한금융그룹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약속을 수립하고 이를 선포하
삼성카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8월 28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카드로 이용권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주간이용권 구매 시, 시즌별로 본인은 최대 할인가 24,9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동반 3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 결제 시 본인에 대해 30% 현장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할인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제공된다. 또한, 삼성카드는 행사 대상 여행사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즉시 할인과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 행사 대상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마이리얼트립,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등이다. 이외에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마이리얼트립에서 삼성카드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 캐시백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여행사별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계절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7%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계절가전
신한카드(임영진 사장)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재테크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월별ㆍ분기별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카드 래플(Raffle)(이하 래플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래플카드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드로우(Draw), 래플(Raffle) 등 추첨식 프로모션에 익숙하고 긍정적인 MZ세대의 선호도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반영해 기획됐다. 먼저 래플카드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매월 추첨을 진행, 추첨된 주가와 동일한 금액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월마다 추첨’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주식 중 래플카드 전월 실적 구간에 해당하는 가격대의 1개 종목을 개인별 무작위로 추첨해 전월 말 종가와 동일한 마이신한포인트(최대 7만)를 적립해준다.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주식 가격대 4천원에서 8천원,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8천원에서 2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2만원에서 5만원, 300만원 이상은 5만원에서 7만원에 해당하는 가격대의 주식을 추첨한다. ‘분기마다 추첨’은 래플카드 전 고객이 분기에 이용한 총 이용금액(일시불+할부)의 0.1%를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22-23 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메이필드 호텔(서울 강서구)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PBA 8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팀 리그 첫 경기를 자사가 메인 스폰서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주장을 맡은 김병호를 비롯 ‘PBA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 ‘당구 여제’ 김가영 등 최정상급 선수로 구성 된 만큼 첫 출전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있다. 올 시즌 두번째 투어 대회인 이번 22-23 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은 총 상금 3억원을두고 남녀 총 268명의 프로선수들이 경쟁할 예정이다. 14일 LPBA 128강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개막식 직후 PBA 128강 경기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카드 권길주 구단주와 박의수 단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일에는 LPBA 결승전이 진행되며, 21일에는 PBA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PBA는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대학생 대상‘KB Pay 아이디어 공모전’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KB Pay가‘종합금융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총 181팀이 참가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실현 가능성 △앱 활성화 기여도 △고객 편의성 여부를 중심으로 KB국민카드 실무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으로 총 4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케미(KB+ME)’팀은 소비 라이프를 고객의 소비 발자취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펀(Fun) 요소까지 가미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으며, 마스터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연수를 통해 뉴욕에 있는 마스터카드 본사를 방문할 수 있는 참가 특전도 제공된다. 소비와 관련된 맞춤형 혜택 전략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제시한 ‘KB beneFIT’팀은 최우수상으로 상장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결제 과정을 ‘놀이’로 풀어낸 ‘아이디어BANK’팀과 한층 개
롯데카드가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제휴해 ‘트래블엔로카’ 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이용금액의 최대 3%를 트래블월렛 앱에서 외화로 환전할 수 있는 ‘트래블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12일 전했다.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트래블포인트 1%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항공사/여행사 가맹점에서는 3%를 매월 5만 포인트까지 특별 적립 받을 수 있다. 트래블포인트는 환전 수수료 부담을 낮춘 트래블월렛의 포인트다. 트래블월렛 앱에서 환전 시, 주요 통화(달러, 유로, 엔화)는 환전수수료가 없으며, 그 외 통화도 0.5% 이하의 낮은 환전수수료가 적용된다. 현재 총 15개국 통화(미국, 유럽, 일본, 영국,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호주, 캐나다, 대만)로 환전 가능하다. 환전한 각 통화는 트래블월렛의 외화선불카드인 ‘트래블페이카드’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해외VISA ATM에서 외화 출금이 가능하다. 또, 국내 출발 국제선 항공요금을 트래블엔로카 카드로 결제 시, ‘해외여행자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애 시 최대 2억 5000만원,
국내 데이터사업을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금융보안원과 함께 데이터를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운영하는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과 데이터 소외자 대상 데이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를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청년 스타트업, 대학(원)생 등 데이터 소외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구매 ·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액 데이터 상품을 개발해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금융데이터거래소의 원격분석환경(안심존)에서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새로운 분석 환경을 올해 하반기 중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상품 거래 확대와 가명결합 데이터 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역량을 교류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금융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데이터거래소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부산광역시 거점 은행인 부산은행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BC카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전국 주요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울릉군에 이어 두 번째다. 상권 이벤트 기간 동안 울릉군의 카드 매출은 70%, 이용건수는 63% 늘었다. BC카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는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시·군·구 단위가 아닌 고객이 주로 소비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권 구획을 재구성하고 ‘BC상권활성화지수’를 도입했다. 상권·연령·업종별 다양한 데이터 결과를 수치화 해 가장 시급하게 상권 회복이 필요한 구역을 핀셋 지정하고, 방문이 줄어드는 세대를 유입시키기 위한 체감 마케팅을 실시해 취약 가맹점의 매출 회복을 돕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 부산지역 상권 분석 결과에 따르면 MZ세대가 주로 찾는 공간이 사라지면서 매출과 방문객이 줄어든 상권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BC카드는 부산은행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고 청구할인 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을 해당 상권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BC카드는 먼저 매출 회복 지
신한카드는 서울페이+(이하 서울페이플러스) 앱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하고 7일 선보인다. 서울페이플러스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한 앱으로,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서울페이플러스 2.0은 앱 구동과 결제 QR코드 스캔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개선했다. 앱의 메뉴 구성 및 화면, 디자인도 사용자 경험에 맞게 새롭게 개편해 가시성을 확대했다. 또한 상품권 결제 버튼을 QR코드 스캔하기와 QRㆍ바코드 보여주기 등 2개로 구분해 직관성을 높였고, 상품권 잔액이 부족한 경우 신한카드로 추가 금액을 결제할 수 있도록 복합 결제를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주변 가맹점 지도검색 등 가맹점 찾기 기능을 개선하고, 상품권 선물하기 횟수도 기존 1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상품권 사용자뿐 아니라 가맹점주를 위한 기능도 대폭 개선됐다. 먼저 가맹점주 외에도 앱 관리자로 점장 및 직원을 추가해 매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가맹점에서 결제가 발생하면 지정된 앱 관리자 모두에게 결제알림이 발송되어 결제내역 확인이 편리해졌다. 오는 9월부터는 음성 결제알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페이플러스 앱
우리카드(사장김정기)는가맹점주가 직접 가맹점 신청 할 수 있는 ‘비대면가맹점 가입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여신금융전문업법에 따라 밴 대리점을 통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혹은 대면 접수만 가능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맹점주는 ‘비대면카드사 가맹점 가입 서비스’ 앱을 통해 직접 비대면 가입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샌드박스)로 지정 받은 ㈜페이히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하며,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휴대폰, 태블릿, PC등 내가 원하는 기기에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포스(POS)를 제공하며 출시 1년만에 모바일 포스 업계 최다 가맹점을 모집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독자가맹점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필요한 소상공인 등 가맹점주들의 협력,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카드 홈페이지, 스마트앱 및 페이히어를 통해 앱을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모바일웹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4월대표 브랜드 Ne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