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을 캐나다 토론토 디자인 익스체인지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더 어울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현지 소비자와 기업 대상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K-콘텐츠 및 국내 콘텐츠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AI 강국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만큼,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외에도 적극적인 ▲비즈매칭과 ▲IR 피칭 프로그램으로 현지 인공지능, 게임, 디지털 미디어 분야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AI, 가상현실, 글로벌 게임 부문 투자 및 컨설팅 전문가 제임스 허스트하우스(James Hursthouse)를 중심으로 캐나다의 인공지능 산업과 K-콘텐츠산업의 연관성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 성장 방향성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 AI부터 AR,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전시 선보여 행사 기간 동안 ▲AI 및 디지털휴먼 ▲미디어아트 ▲메타버스&게임 ▲블록체인(NFT) 콘텐츠 ▲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U+tv와 U+모바일tv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커머스 ‘U+콕’에서도 특별전도 개최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IPTV 서비스인 U+tv 고객들이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파일럿 ▲필사의 추격 ▲트위스터스 ▲쥬라기캅스 극장판 ▲슈퍼배드4 등 VOD를 선보이고,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영화 ‘파일럿’ VOD를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5000원 상당의 VOD 할인쿠폰(20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일럿 VOD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국내외 영화·시리즈 등 7만여편 이상의 콘텐츠를 U+tv시청할 수 있는 ‘유플레이(1만5400원)’ 1개월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최신 유료 영화 VOD를 1편 이상 구매한 고객(202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VOD 이용권을 제공하고, 올 상반기 인기작인 ▲파묘 ▲외계+인 2부 ▲쿵푸팬더4 등 VOD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고객이 생성형 AI와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고객과 공간을 이해해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LG전자는 AI홈에서 ▲AI와 일상 언어로 편리하게 소통하고 ▲기존 가전을 AI가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단순한 가전 제어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까지 확장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앞세워 글로벌 AI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류재철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사장)은 IFA 2024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간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은 생성형 AI와 친구나 가족과 말하듯 소통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가전을 제어하고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최적 상태로 케어하는 AI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류 본부장은 “생성형 AI를 적용한 AI홈의 핵심 허브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AI홈을 연내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LG전자의 AI홈은 생활가전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통신 요금 플랫폼인 ‘너겟’이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MZ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몰입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너겟의 브랜드 캠페인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너겟’은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이다. 지난 7월부터는 MZ 세대 고객들의 자기 주도적인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몰입의 순간을 경험해’를 핵심 키워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너겟은 고객들이 스스로에게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공간에 모여 스마트폰 없이 피크닉을 즐기는 ‘NO PHONE OASIS(노 폰 오아시스)’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너겟은 디지털 디톡스 제품을 만드는 ‘스톨프’와 협업했다. 오는 10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3000평 규모의 공간에서 피크닉 컨셉으로 진행되는 ‘노 폰 오아시스’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너겟 이용 고객 100명과 초청받은 인플루언서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박스에 스마트폰을 넣으면 데이터와 통신이 차단되는 ‘스
효성티앤씨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플리츠마마와 함께 에코 트럭을 선보이고 임직원들이 게임, 굿즈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도록 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성티앤씨는 3년째 운영 중인 ‘리젠(regen) 되돌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뛰뛰빵빵 플마 에코 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젠 되돌림은 국내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 리젠으로 제작된 제품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날 친환경 스타트업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에코 트럭을 선보였다. 효성티앤씨는 리젠 원사를 활용해 패션 제품을 만드는 플리츠마마와 2020년부터 리젠 제주를 비롯한 국내 리싸이클 프로젝트를 함께 해왔다. 폐어망 리사이클, 가먼트 리사이클 등 효성티앤씨의 새로운 소재들을 패션 제품화하는 데도 협력해 왔다. 이번에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에코 트럭 제작에서 협업하며 국내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갖췄다. 사전 신청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은 본사 주차장에 등장한 에코 트럭에서 리싸이클 관련 게임,
SK텔레콤은 ‘AI콜’을 활용한 금융범죄 예방교육 본격 추진을 위해 카카오뱅크, 밀알복지재단, 경기남부경찰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 윤정백 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이동권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장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고령자 대상 금융범죄 예방교육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자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예방 교육 확대가 필요하는데 착안, 마련되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2만 7,126건, 피해 금액은 1조 6,645억 원에 달한다. 대출 빙자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조 원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기관 사칭 및 메신저 피싱이 뒤를 이었다. 금융범죄가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SKT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SNS, MMS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금융범죄에 대한 고객 인지도 제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AI콜을 활용한 금융범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금융범죄에 대한 인식 강화와 함께 고령자의 금융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디지털고객경험지수(Digital Consumer eXperience Index, DCXI)’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 이동통신 부문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가 1위를 기록한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 구매 시 겪은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5개 산업분야의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이뤄진 이동통신 부문 평가에서 LG유플러스는 그동안 모바일 고객센터 ‘당신의 U+’,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반려가구 전용 플랫폼 ‘포동’ 등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온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라는 의미의 ‘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AI 기반의 DX 전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했다. 특히 고객별 특성과 선호도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데이터 체계(Data Flywheel)’ 전략이 LG유플러스의 디지털 전환(DX)에 속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는 1주년 2부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주년 감사제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출석을 통해 개발자의 감사 편지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개발자의 감사 편지를 개봉하면 ‘세븐나이츠 개발자를 구현한 초상화’와 ‘1주년 레전드 영웅 소환권’, ‘1주년 레전드 영웅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과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자들이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특별 던전으로, 개발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재화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미니게임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는 장난감 망치로 과자 뒤에 숨겨진 디저트를 찾아 코인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코인을 활용해 ‘레전드 영웅 5묶음 소환권4’와 ‘레전드 영웅 소환권4’, ‘요리 아이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백야 소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야 소환은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 방식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선 영물과 화신으로 변신할 수 있는 빛 속성 유니콘과 상대방의 강화 효과를 빼앗아 사용하는 어둠 속성 요정왕을 획득할 수 있다. 두 소환수는 각 1번씩 ‘백야의 소환서’를 이용해 얻을 수 있으며, 200회 내에 대상 소환수를 얻지 못하면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크로니클’ 전투 콘텐츠인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에서도 일부 수급 가능하다. 특별한 소환수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환영의 정원’에도 ‘빛 속성 전투 매머드’가 추가돼 해당 소환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총 7단계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해당 소환수의 소환수 조각과 함께 1~3성 미지의 소환수 조각을 모을 수 있다. 이번 환영의 정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전! 시험의 탑’ 이벤트도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총 2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헬스케어 사업을 AICT 역량 기반의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한다. ‘AI 정신건강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셀렉트스타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엔지니어를 비롯해 뇌인지과학, 행동연구, 정신의학 등 각 분야의 의료 전문가와 함께 일상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 예방·관리 기반을 만들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KT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약 4년 동안 ▲실증 기반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구축·개발·검증 ▲대국민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 ▲대국민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증 및 사업화 방안 수립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 KT와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협력해 기능을 고도화한 AI 정신건강 플랫폼이 활용된다. 양 기관은 지난 1월부터 과기부 과제인 '비대면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