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남자 프로농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팬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캐롯이 함께 하는 구단은 경기도 고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남자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로 지난 25일 창단식을 가졌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허재 대표이사와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데이원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로농구팀으로 캐롯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캐롯은 ‘고양 캐롯 점퍼스’를 통해 스포츠 영역으로 브랜드 활동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단의 얼굴인 마스코트는 ‘점퍼스’와 매칭되는 개구리 캐릭터이자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캐롯의 캐릭터 ‘대길’을 적용하여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단장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니폼, 홈구장의 코트 디자인, 온라인 배너 등 ‘고양 캐롯 점퍼스’가 활동하는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캐롯의 컬러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이
하나생명(대표이사 이승열)은 지난 24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최근 물가 상승과 더불어 식비 지출이 커져 생활이 어려운 쪽방촌 어르신들께 건강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정성을 들여 만든 반찬은 1가구당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누어,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를 통해 쪽방촌 어르신 300가구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무기획부 이대규 사원은 “더운 불앞에서 요리를 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선물하고 싶어 열심히 만들었다” 라며, “계속되는 폭염과 더불어 코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촌 어르신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ESG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실현하고 있으며, 손님, 주주, 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은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1~14급보장형 1구좌 기준) 이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천만원, 교통재해사망 1천만원, 재해수술 100만원
미래에셋생명은 23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 통화 대기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24시간 접속이 가능해 앞으로 미래에셋생명 고객들은 업무 시간의 제약이나 상담사 연결의 불편함을 덜고, 더욱 손쉬운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ARS’는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콜센터에 전화하면 음성 안내와 함께 자동으로 디지털 ARS가 연결되는 서비스다. 음성 ARS와 달리 통화 대기시간이 없고, 화면에 나온 업무를 선택해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절차가 필요 없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고객은 서비스 이용 중 언제라도 ‘음성 ARS’ 버튼을 눌러 상담원을 통한 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ARS’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계약조회, 즉시이체, 대출 등 이용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업무들을 퀵화면으로 구현해 고객의 모바일 동선을 최소화했다. 또 간편비밀번호 및 네이버인증 등 본인인증 절차도 간단하게 구성해 빠른 업
디지털 혁신을 추진 중인 교보생명이 연세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교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과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연세대 정보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교보생명에 특화한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 AI 빅데이터 석사과정은 정규 2년, 6학기 과정이며 교보생명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모와 조직장 추천을 통해 20여 명을 선발했다. 이 과정은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AI부터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스 등을 이해하고 분석 응용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심도 있는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딥러닝, 빅데이터통계, 데이터 과학기법 등과 경영, 금융의 새로운 접목도 시도한다. 이러한 수업으로 혁신적이고 기술적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석사과정에 필요한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해 준다. 이 밖에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파트너십을 맞고
신한라이프는 ICT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ICT AWARDS KOREA 2022’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통합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IT 큐레이션매거진 ‘디지털인사이트’가 주관하며 디지털 혁신의 미래와 웹 3.0시대를 리드하는 IT 혁신 우수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PC, 모바일 웹, 앱,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등프로젝트 중 선정하며 통합 대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2022 로지와 함께 썸머’ 사이트는 디지털 기술혁신통합대상 분야 △웹ㆍ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XㆍUI사용성 △미래지향적 기술 사용 △기능과 기술 완성도 △비용절감 효과 △불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이트는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내용을 설계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본인의 업적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이고 매일 변동되는 순위를 보며 계약 현황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외
현대해상은 헬스케어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내에 라이브 홈 요가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더라피스’와 협업한 비대면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라피스’는 지난 4월 현대해상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으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코치가 실시간으로 코칭해 주는 라이브 홈 요가코칭 서비스 ‘웰리’를 선보여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하이헬스챌린지에 추가된 신규 컨텐츠 또한 ‘웰리’의 장점을 살린 코칭 중심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20분 내외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쉽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비대면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AI를 통한 식단 및 영양 분석 서비스와 멘탈 관리 서비스 등 고객 건강관리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해상 조영택 디지털기획파트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좋은 컨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맺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하이헬스챌린지’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오케어(O’Care)’에 최근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및 탈모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 KB헬스케어와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가 양사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공동 개발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당뇨병,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표 만성질환을 개인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KB헬스케어는 ‘오케어(O’Care)’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의 건강상태, 운동, 식단, 수면, 음주 등의 라이프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고, 휴레이포지티브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는 10년 이상의 병원 임상시험과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개선 효과를 확인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탈모 관리 서비스’는 주식회사 위드비컨(대표 박민석)에서 제공하는 ‘탈모 홈케어 코칭 솔루션’을 ‘오케어(O’Care)’에 도입하여, 탈모 증상 분석과 탈모 관리 제품 구매를 연결한 통합 서비스다. ‘오케어(O’Care)’의 ‘탈모 관리 서비스’ 이용자는 온라인 문진과 두피 측정 디바이스를 통해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디지털 덴탈케어 스타트업인 키튼플래닛(대표이사 최종호)과 함께 ‘(무)브러쉬몬스터 맘편한 상해보험’의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무료 보험가입 이벤트는 키튼플래닛이 운영하는 양치 교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브러쉬몬스터’의 가입 고객(제3자정보 제공 동의한 경우)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무)브러쉬몬스터 맘편한 상해보험’은 치아파절을 포함한 5대 골절(머리·목·척추·골반·대퇴골)시 진단비를 최대 10만원(발생 1회당, 동일재해 1회에한함)까지 보장하며, 재해장해 및 교통재해 시 각각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어린이 상해보험이다. 키튼플래닛이 고객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보험기간은 1년인 단기보험이다. 이번 이벤트는 만 0~14세의 자녀를 둔 모든 부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브러쉬몬스터’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있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할 수 있다. 키튼플래닛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러쉬몬스터’의 디지털 덴탈케어서비스 사업 범위를 보험 영역까지 확대했으며, 흥국생명은 ‘브러쉬몬스터’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 베이스(DB)를 보험 상품 업셀링에 활용한다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DGB생명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보험료 납입유예는 피해일로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그대로 지원한다. 보험계약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상환을 유예한 보험계약대출 원리금의 경우 분할납부를 지원하며 분할납부 기간은 대출원리금 규모 500만원 이하면 1년 이내, 500만원 초과 시에는 2년 이내에서 정할 수 있다. 또,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보험금지급청구가 접수되면 예상되는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는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특별 금융지원은 8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해 2023년 1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DGB생명 콜센터 혹은 서울고객센터 및 전국 지점을 통해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