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감자, 양파 수확작업 등을 실시하며 여름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고생하시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자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개선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신뢰도 높은 건강위험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일상 속 건강습관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만 설치하면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애니핏 플러스'는 크게 '건강체크'와 '일상케어', '만성질환케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기능인 '건강체크'는 세브란스병원 AI연구소가 개발한 AI머신러닝을 채택했다. 이는 과거 10년치 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10년간 발병 확률을 알려주는 국내 최초 모델이다. 사용자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활용에 동의하거나 직접 설문에 대한 답을 하면 건강 나이와 기대 수명, 한국인의 대표적 질환 16가지에 대한 10년 내 발병위험도를 알 수 있다. 질환별로 같은 연령대나 성별과 비교한 내 건강 상태와 해당 질환 위험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발병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인지하고, 향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운동 미션과 기록 미션을 수행하는 '일상케어' 기능도 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21일, KB헬스케어(대표이사 최낙천사장) 및 공무원연금공단(황서종 이사장)과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발전 협업 및 전·현직 공무원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 부사장, KB헬스케어 대표이사 최낙천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김영심 복지본부장과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단체보험 상품 개발 ▲운영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진행하기로 했으며,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단체가입자 확대 ▲KB헬스케어 ‘O-CARE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양 사는 전·현직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 강성훈 부사장은 “KB손해보험과 KB헬스케어는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단체보험 상품 개발뿐만아니라 사용자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활동관리, 만성질환관리,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과 K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성장기별 치과치료를 보장하고 예방 서비스를 탑재한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인‘굿앤굿어린이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인은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가 주로 이루어지는 반면,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되어 있는 유아·청소년의 경우는 자연치를 오래 쓰기 위한 예방과 충전치료가 주요 치료 항목이다. 이처럼 치아 특성과 주요 치료 항목이 현저히 차이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시의적절한 보장과 예방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번 신상품은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시기별 발생할 수 있는 치아 위험을 특화하였다. 먼저 유아기 때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불소도포 및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치료와, 청소년기 치과 치료비 중 가장 부담이 큰 교정치료를 신설하였다. 성인까지의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하여 임플란트를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하고, 재식립 임플란트와 같은 재치료 보장도 탑재하였다. 특히, ‘교정치료’ 담보는 기존 어금니 부정교합만 보상하는 부정교합진단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덧니 등 발치교정, 턱교정 치료도 추가로 보장한다. 또한 5년간 30만원 이내로 보험금을 받은 경우 이후 보험료의 10% 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있다. 한편 1종 건
NH농협손해보험은 전라남도 장흥군 소재 안양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사무소부문 최초로 5년 연속(2017년~2021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안양농협을 축하하는 자리로, 농협중앙회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 박기승 장흥군지부장 등 40여명이 함께해 김영중 안양농협조합장 및 임직원을 축하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농협손해보험 설립이래 최초로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안으신 김영중 조합장님과 안양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명예의 전당 사무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혁신 상품 개발, 현장중심의 제도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부문에서는 13명의 헌액자가 선정되었으며, 사무소부문에서는 안양농협이 최초로 헌액되었다.
교보생명이 MZ세대(1980~2010년생 출생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경영진과 매달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거나 역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소통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구성원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 열공을 통해 조직문화개선과 세대 직급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차원이다. 교보생명은 월 1회 'MZ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MZ세대와 최고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만나 직급에 상관없이 허심탄회하게 필요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로 변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말한다. 경영진들은 회사 미래이자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주역인 MZ세대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다. 직원들은 경영진의 사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팅은 MZ세대 8명 내외와 최고경영층이 틀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제는 △MZ세대의 주요 관심사 △일하는 방식 △회사에 하고 싶은 말 △바라는 개선 사항 등 딱딱하지 않고 구성원들이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주는 'Smart Safety Servic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차량 계기판을 사진 촬영하여 보험사로 제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출시된「Smart Safety Service」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현대해상과 현대차∙기아의 정보 송수신을 통해 차량의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할인형 특약이 자동 가입되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Smart Safety Service'는 2018년 11월 이후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하고, 연내 2016년 이후 출시 차량으로 확대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6월 16일 이후 가입하는 계약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윤영상 자동차업무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Smart Safety Service'는 첨단안전장치 장착 차량을 운전중인 고객에게 편리함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은 ‘안전속도 5030 & 에코드라이브 실천 Drive Eco & Safety’ 및 ‘KB손해보험이 건강하개X지켜줄개’ 등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안전속도 5030 & 에코 드라이브 실천 Drive Eco & Safety’ 캠페인은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사장)과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만도, 티맵모빌리티, (사)희망VORA 등이 손잡고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민관 협업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실천문화 정착과 에너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비용·고효율 운전습관을 유도하는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모바일 앱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가 안전속도 준수율 90% 이상, 에코드라이브 준수율 80점 이상을 달성할 경우 1회당 2천 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
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운전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권을 다양화한 운전자보험의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캐롯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주요 담보만 골라 불필요한 중복 보장을 없앤 월 990원의 ‘990 운전자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고도화를 통해 기본 플랜, 업그레이드 플랜, 프리미엄 플랜으로 상품을 다양화했다. 캐롯 운전자보험 기본 플랜은 모든 운전자가 99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전자보험 핵심담보인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2,1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5,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및 운전자 벌금에 대해 대인 3,000만원, 대물 500만원까지 보장된다. 업그레이드 플랜 및 프리미엄 플랜은 연령별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되어 40세 남성기준 월 5,060원, 9,12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3억 원 및 2억 원 보장 등 보다 높은 핵심담보 보장은 물론 상해관련 진단비, 수술비 등의 담보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캐롯 운전자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범위에 따른 플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과 중복되는 담보를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2022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16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특히,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삼성화재는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한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MOVE'도 구축했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