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디지털 덴탈케어 스타트업인 키튼플래닛(대표이사 최종호)과 함께 ‘(무)브러쉬몬스터 맘편한 상해보험’의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무료 보험가입 이벤트는 키튼플래닛이 운영하는 양치 교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브러쉬몬스터’의 가입 고객(제3자정보 제공 동의한 경우)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무)브러쉬몬스터 맘편한 상해보험’은 치아파절을 포함한 5대 골절(머리·목·척추·골반·대퇴골)시 진단비를 최대 10만원(발생 1회당, 동일재해 1회에한함)까지 보장하며, 재해장해 및 교통재해 시 각각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어린이 상해보험이다. 키튼플래닛이 고객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보험기간은 1년인 단기보험이다.
이번 이벤트는 만 0~14세의 자녀를 둔 모든 부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브러쉬몬스터’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있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할 수 있다.
키튼플래닛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러쉬몬스터’의 디지털 덴탈케어서비스 사업 범위를 보험 영역까지 확대했으며, 흥국생명은 ‘브러쉬몬스터’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 베이스(DB)를 보험 상품 업셀링에 활용한다는계획이다.
최종호 키튼플래닛 대표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브러쉬몬스터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할 수 있게되어 무척 기쁘며, 양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