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7~8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금융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진행하는 금융교육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금융 챗봇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금융투자교실’ 등 미성년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실을 통해 금융 투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초등 학부모를 위한 생성형 AI의 이해’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 외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펀드 투자자를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글로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초 소양을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는 상속/증여, 연금, 부동산, 라이프 등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에서 ‘KB스타연금’을 검색하거나, 'KB골든라이프'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웨비나 시작 직전에 발송되는 접속 링크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첫번째 웨비나에서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가족간 갈등 없는 상속 준비'라는 주제로 KB국민은행 신탁부 곽종규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후, 시청자가 질문하는 내용에 전문가가 바로 답변을 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전망 ▲연금 상식 ▲실버주택 입주자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시니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자산관리는 물론 상속, 부동산, 실버주택 등 액티브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
LG유플러스는 악성 앱 주소(URL)를 변조해 공공기관이나 통신사의 접속 차단 조치를 우회하는 스미싱 범행을 막기 위해 자체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 내에 ‘AI 악성 앱 분석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솔루션이 본격 가동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동안 6만 2천여 건에 달하는 URL 변조 사례를 포착하고, 고객들의 개인정보 탈취를 막을 수 있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만일 고객이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 속 악성 URL을 누르고 앱을 설치할 경우, 휴대전화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스미싱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찰청 등과 협력해 스미싱 URL과 악성 앱을 분석하고, 접속을 차단하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의 신고나 유관기관을 통해 수집된 문자 속 스미싱 URL 및 악성 앱을 추출·검토해 고객이 해당 URL을 눌러도 접속할 수 없게 막는 방식이다. 하지만 차단 사실을 알게 된 스미싱 범죄 조직이 악성 URL을 단축·변환하는 방식으로 조치를 우회하고, 정상적인 사이트인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0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의 두번째 이야기 시작을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열리는 특징을 가진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첫번째 이야기는 IPX가 비즈니스 전개 중인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쿼카와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의문의 편지에 적힌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었다. 다이노탱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알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9일까지 오픈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 1만 5천원 상당의 다이노탱 쿼카 모양 파우치를 제공한다. 신청은 케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신청’을 누르면 된다.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궁금한 적금 두번째 이야기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3월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궁금한 적금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선보인 한 달 만기 적금으로 상품 이름처럼 매일 고객들이 랜덤 금리와 스토리에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Edu Plan+’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Edu Plan+는 교육비 혜택에 집중한 신한카드의 대표 교육카드로, 전월 실적에 따라 학원ㆍ학습지ㆍ유치원 등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해준다. 학원비 결제 건수에 따른 추가 캐시백을 더할 경우 최대 10만 원 캐시백이 가능하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카드 Edu Plan+로 행사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SE(3명)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매(20명) ▲2025 마이신한포인트(1,001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청소년 자녀의 용돈 카드로 적합한 가족 신용카드 ‘신한카드 My TeenS’를 발급 받은 선착순 1,001명에게 2025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초중고 학교와 사립유치원 납부금을 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스쿨뱅킹 카드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첫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천 원을 캐시백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북센터의 창업기획자 역량과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오픈이노베이션 배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미 2024년 지역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자사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유망한 스타트업들과의
한국전파진흥협회가 AI, 자율주행, 우주항공, 통신, 에너지 전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전파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파(RF)이론 및 관련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에 진행된 RF 기초 이론부터 DC-DC 컨버터 노이즈 저감 설계 및 검증, EMC 설계 및 PCB 검증 등 6개 과정과 더불어 생성형 AI를 이용한 전자파 분석 및 설계 기초, CST Studio Suite 기본 교육, 케이블 EMI/EMC 문제 계산을 통한 플랫폼 고장 위험 최소화 3개 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였다. 생성형 AI 활용한 전파분석, CST, Ansys EMC Plus를 사용하는 신규 과정을 통해 더 완성도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 과정이 13회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업은 오전에는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오후에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2일 동안 하루 6시간(오전 10시 ~ 오후 5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 본선에 진출할 양국 국가대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지난 8일과 9일까지 본선 출전 선수를 선별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한국과 일본 공식 ‘서머너즈 워’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생중계했다. 예선은 8일 한국, 9일 일본 순으로 순차 진행됐으며, 양국 공식 ‘서머너즈 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각 경기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31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 선수들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선에서는 양국 모두 베테랑과 신인급 선수가 조화롭게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한국에서는 작년 한일 슈퍼매치 MVP인 ZZI-SOONG과 한일 슈퍼매치 2023 MVP인 SCHOLES 가장 먼저 대표팀 자격을 획득, 나란히 3년 연속 슈퍼 매치 출전을 확정했다. 이어 승자조 경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18’ 우승자 BEAT.D를 꺾으며 놀라운 기량을 선보인 신인 PURE.LUCK!, 승자조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각 부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은행 전 부문은 2025년 추진할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플랫폼·기업금융·WM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서비스화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추진과 사업성장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의 순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7일 기준 순자산이 50조5,66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운용은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꾸준히 운용 규모를 키워갔다. 지난해 국내 공모펀드 중 최대규모인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며 수탁고 증가에 이바지했고, ‘우리단기채권’ 펀드는 한해 동안 순자산이 1조원 가까이 늘며 ‘채권명가’라는 시장의 평가를 입증했다. 지난해 1월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의 합병 이후 대체투자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우리운용은 전통자산과 대체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보하며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했다. 대체투자 및 글로벌 분야 전문가인 최승재 대표가 같은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사업 시너지 및 외형성장은 탄력을 받았다. 대체자산 및 신성장 비즈니스를 통해 수탁고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이뤄내며 합병 첫해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냈다. 우리운용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ETF 리브랜딩 이후 선보인 ‘WON미국빌리어네어 ETF’는 국내 최초로 미국 억만장자의 투자전략을 추종하는 ETF로, 미국증시의 상승과 시장의 관심에 힘입어 상장 이후 30%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