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1 흥국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챔피언, 본상, 금상, 신인상등 총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흥국스타 어워즈’ 챔피언은 충청지사 김찬진 FC가 수상했다. 김찬진 FC는 챔피언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 F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판매 실적뿐만 아니라 리크루팅, 유지율, 스마트 청약, 불판/민원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FC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충청지사 이옥순 FC, 대상은 강북지점최철 FC, TM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서울UM지점 임영화 TMR, 대상은 드림UM지점 권영주 TMR이 수상했다. 명예챔피언이란 챔피언 5회 이상 수상자로서, 공로가 크고 후배들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를나눈 FC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흥국생명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실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13일,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2,860억 원을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 후순위 채권으로 KB손해보험의 RBC(지급여력) 비율은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해보험은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 생산 ▲친환경 건축물 확대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녹색 프로젝트와 ▲고용 창출 ▲취약 계층과 서민층 주거지원 등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전액 투자함으로써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채권 발행을 앞두고 한국기업평가㈜에서 실시한 ESG인증평가에서 KB손해보험 지속가능채권은 최고 등급인 ST1을 받았다. 한편, KB손해보험은 2020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IB사업이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투자의 한 형태로서, 정책과제를 위탁 받은 민간 업체가 범죄, 빈곤, 교육, 문화 등의 복지사업을 벌여 목표를
NH농협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u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전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하는 제도다. 현재 212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NH농협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네 번째로 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래로 2022년까지 5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CEO의 소비자중심경영 의지가 확고하고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어 전사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ESG 투자, 소비자안전 캠페인 활동(‘안전농업하세요’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평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
교보생명이 우수한 대외신인도와 우량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내년 시행 예정인 IFRS17, 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교보생명의 RBC비율은 올 3월말 기준 205.1%로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선제적인 자본 관리를 통해 금융환경 변화 등 리스크 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규모는 총 5억 달러(한화 약 6,250억원)이며, 5.9%의 발행 금리로 전액 해외에서 발행한다. 교보생명이 해외 발행을 선택한 이유는 금융권 최고 수준의 국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보생명은 우수한 수익성과 자본 적정성에 힘입어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각각 8년 연속 'A1'과 10년 연속 '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해외 시장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성공리에 발행한 바 있다. 지난 8일 진행된 프라이싱(수요 예측)에선 해외 유수의 채권투자기관이 참여했다. 국내외 금리 상승 및 변동성 확대로 자본시장 여건이 어려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6월 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 과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강화한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이 보장 범위를 강화하고 있지만 중증질환자가 부담해야 할 치료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 치료력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유병자 보험상품인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새롭게 탑재된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은 국민건강보험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 시 보험기간 동안 반복 지급(연간 1회)이 가능해 실제 환자 본인이 지급해야 하는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질환의 재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재활치료비 및 소득상실 등의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상품에 혈액암에 완치율이 높은 선진 암치료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보장도 탑재했다. 이 보장은 ‘연간 1회
흥국생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 가입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의 기존 가입 고객(가입시 마케팅 및 이벤트 동의 고객)과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월보험료기준 2만원 이상 가입자에겐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되며, 3만원이상 가입 고객에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가입 후 2회차까지보험료를 정상 납부할 경우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보험 가입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신의 SNS에온라인 보험 가입 후기와 해시태그(#흥국생명온라인보험, #가입상품명등)를 함께 올린 모든 가입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무)흥국생명 온라인헬린이보장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정기보험, (무)흥국생명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 (무)흥국생명 온라인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 등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흥국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가입설계부터 고객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처리 가능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설계와 청약기능 중심의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운영했지만 전 영업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 앱은 신한라이프가 최초이다. 이번에 론칭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은 △고객등록 △청약진행 △심사확인 △영업활동관리 △고객접촉관리 △업적관리 등 설계사의 전체 영업과정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기획 단계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설계사들의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영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다. 복잡한 설계와 청약정보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청약 단계별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설계사가 영업활동의 전체 단계를 내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의 문의에도 빠르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 모든 보험상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설계가 가능하고 상품설명서도 고객 휴대전화로 즉시 발송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사고보험금 접수를 요청할 때에도 스마트창구에 접속할 필요없이 설계사 스마트폰으로
처브라이프생명(대표이사 알버트 김)은 종신보험 상품에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추가한 ‘Chubb 수(秀)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5%씩 최대 2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 상품으로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며, 주계약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납입완료 보너스 또한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건 충족 시 저축성 변액보험으로 전환 후 자녀 또는 배우자로 피보험자를 교체하여 보험자산 세대이전이 가능하다. ‘Chubb 수(秀) 종신보험 무배당’은 3개월 이상 선납시 계약체결 시점의 평균공시이율로 보험료가 할인되며 최대 36개월까지 보험료 선납이 가능하도록 하여 단기에 보험료 납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은 유지 기간이 길수록 해지환급률 또한 상승한다. 40세 남성,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인 7년납 일반심사형 상품의 경우, 보험료가 완납된 시점의 해지환급률은 100.2%이며 10년이 된 시점의 해지환급률은 106.9%, 20년에는 131.3%에 달한다. 단, 이 상품은 보험료 부담을 낮춘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으로 보험
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로밍 서비스 ‘BARO요금제’에 캐롯 해외여행보험 상시 할인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SKT의 ‘BARO요금제’ 가입고객은 캐롯 해외여행보험을 기존 보험료 대비 30%, 최대 10,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은 론칭 프로모션을 적용, 50% 할인쿠폰을 지급하여 최대 1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SKT와의 제휴로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캐롯 해외여행보험은 출국 전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즉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범위에 따라 라이트, 스탠다드, VIP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캐롯 해외여행보험의 VIP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5억 원,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해외실손의료비 최대 5천만 원 등 디지털 채널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보험 서비스 중 보장 한도가 가장 높아 저렴한 비용으로도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사실상 중단되었던 해외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캐롯은 금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로밍 이용고객에게 해외
현대해상은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에서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서류도 필요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며,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함께 운영한다. 현대해상 채형준 장기손익파트장은 “현대해상과 오랜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유튜브 영상 제작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센터 오픈도 이러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이며,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해상에서는 모바일 실손전환을 개발하여 알림톡 또는 콜센터에서 발송하는 URL을 통해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실손전환을 할 수 있다. 현재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한 계약에 대해 모바일 실손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