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강검진 안내, 전기요금 납부내역, 경찰청 고지서 등 생활밀착형 행정 정보를 신한플레이를 통해서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됐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국민 4명 중 한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행정서비스이다. 작년 백신접종 예약 안내, 국민지원금 안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친숙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현재 건강·주택, 자동차·교통, 세금·고지 등 7개 분야, 23종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앱 다운로드 수, 보안성, 기능성 등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 앱 중에서 5월말 현재 연계 테스트를 완료해 이번 협약에 참가했다. 신한카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의 이용 활성화와 공공서비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이루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행정안전부와 손 잡고 KB Pay(KB페이)에 ‘국민비서’ 서비스를 오픈하고, 알림서비스 신청 고객 대상 포인트리,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6월 30일까지 KB Pay의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통해 △포인트리 5만점 9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교환권 99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교환권 999명 △5대 편의점 1천원 모바일 상품권 9,999명 등 총 11,10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KB Pay에서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이나 고지서 내용을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KB Pay에 등록된 결제수단(계좌, 신용/체크카드 등) 정보를 활용하여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KB Pay 앱에서 더보기 메뉴 화면으로 들어가서 화면 중앙의 ‘국민비서’를 선택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KB Pay(앱)에서 신청할 수 있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건강검진 안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교통범칙금과 교통과태료 납부기한 안내, 국세고지서 발송 등 총 20여종이며, 행정안전부가 정부부처와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권 최초로 네이버제트(대표 김대욱)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함께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선불형 앱카드 ‘ZEPETO 신한카드(이하 제페토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페토 신한카드는 제페토에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불러와 의상, 포즈, 배경 등 총 480가지 조합 중에 하나를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로 디자인할 수 있다. 신한플레이 월렛에 카드를 등록하면 앱카드 디자인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이 카드는 Z세대 이용빈도가 잦은 편의점 이용시 특별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시 5%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일 1회, 최대 1천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월 5회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편의점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는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 0.1%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10만원 이상 이용시 0.2% 추가 적립,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0.4%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한도는 월 최대 5천원이다. 제페토 신한카드는 계좌 이체를 통한 충전은 물론,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편의점에서도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된 범위 내
우리카드는 예술의전당 유료 회원 연회비 할인 혜택을 담은 ‘예술의전당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로 예술의전당 그린회원 연회비 결제 시 2만원을 모두 할인해준다. 그린회원의 경우 예술의전당 공연 및 전시 5~30% 할인(최대 2매까지), 선예매 서비스 등을 이용 가능하다. 언택트 업종 할인 서비스도 담았다.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정기결제 시 29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우리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로 온라인업종 결제 시 1천원 할인 및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정기결제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여개 가맹점서 2건 이상 정기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0% 할인도 가능하다. 대상 업종은 생활월납, 렌탈, 학습지, 영상, 음원, 전자도서, 멤버십이며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멜론, 지니뮤직, 코웨이, SK매직, 넥센타이어, 씽크빅, 빨간펜, 4대보험료 등의 가맹점이 해당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예술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고객들이 ‘예술의전당 우리카드’와 함께 더욱 풍요롭게 문화생활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생활 관련 서비스를 담은 제휴카드를 준비할 계획이다”
제이스, 카이사 등 게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던 LoL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소환한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전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평가 받는 ‘LoL(League of Legends,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 캐릭터 5종을 플레이트에 적용한 ‘신한카드 FANtastic S 체크(LoL)’ (이하 신한 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롤은 미국 소재 게임 스튜디오인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에서 2009년 출시한 게임이다. `22년 4월 4주차 주간 종합 게임 순위 점유율이 44.6%로 국내 PC온라인 게임 1위(출처:게임트릭스, Gametrics)이며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 중 하나이다. 신한 롤 체크카드는 롤의 주요 캐릭터인 제이스(Jayce)(Kai.Sa)를 포함한 총 5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했다. 게임에서 즐겨 사용하던 캐릭터를 실물 플레이트로 소장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한 롤 체크카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롤 게임 이용자 중 10~20대의 Z세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해 이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카드 혜택을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와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을 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부착형 신용카드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회원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스티커형 카드로, 휴대폰 뒷면 등 원하는 곳에 붙여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로 결제 시, 카카오뱅크 롯데카드의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고, 실적도 합산된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스트리밍/와인 △간편결제/배달 △교통 △푸드 △편의점 △쇼핑/숙박 등 6개 그룹에서 5% ‘특별 캐시백’ 혜택과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 없는 0.5% ‘기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카카오뱅크 롯데 터치카드는 교통(버스/지하철/택시/유료도로/고속도로), 편의점(CU/GS25/이마트24/미니스톱), 마트/슈퍼(홈플러스/GS슈퍼마켓), 커피전문점(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특히,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한 NFC(근접무선통신) 기술을 탑재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 차원에서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NU(뉴)’고객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제안 내용을 상품과 서비스 향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우리카드‘새롭고(NEW) & 특별한(Unique) NU(뉴) 고객 제안 아이디어 공모! ’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우리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제안내용은 ▲ ARS, 홈페이지, 앱 관련 편의성 향상 방안 ▲ 카드신청부터 사용·결제까지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안 등 모두 3개 부분이며,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 중 창의성, 실행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되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등 1명에게 50만원, 2등 2명 30만원, 3등 7명 10만원 등 총 5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6월29일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회사의 각종 제도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법인카드의 한도 증액 업무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법인카드 한도 증액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해 ‘비대면 채널을 통한 법인카드 신청 서비스’에 이어 법인카드의 한도 증액 신청 서비스까지 비대면 채널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법인카드 업무의 디지털화’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영업점 방문과 서류 준비에 소요되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이용 손님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법인 회원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기업 회원은 한도 증액 및 추가 발급 등의 법인카드 업무처리를 위해 반드시 은행이나 카드사 영업점을 방문하는 수고를 겪어왔다. 또한 비대면 채널인 홈페이지를 통한 업무는 카드 별 한도 조정 기능만 제공되고 있었다. 이번 하나카드의 ‘법인카드 한도 증액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카드 이용자의 업무 편의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법인카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영업점을 방문을 통해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트렌드, 핀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6기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라이프스타일 △핀테크 △AI/데이터/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소셜밸류 △엔터테인먼트/메타버스 △블록체인 △부동산/프롭테크 △헬스케어/웰니스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업 영역과 규모를 확대해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KB국민카드와 △신사업 발굴과 공동 사업화 추진 △신상품과 신기술 개발 협업 △KB Pay 등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과 공동 마케팅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 협업 기회가 제공되며, 창업초기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그로스마케팅 등 액셀러레이팅도 지원된다. 또 퓨처나인 6기에는 KB국민카드 뿐만 아니라 타기업 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KB캐피탈, 현대건설, 이지웰, 현대드림투어, DB손해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각 기업들이 보유한
롯데카드가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손잡고 해피포인트 적립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디지털카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교통, 학원, 할인점 등 일상 가맹점에서는 5%, 그 외 가맹점에서 최대 0.5%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60만원 이상인 경우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월 1/2만 포인트까지 ‘스페셜 적립’해준다. 또,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교통(버스/지하철), 학원, 할인점(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창고형할인점) 업종에서 ‘일상 적립’ 혜택으로 이용금액의 5%를 업종별로 각각 월 3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여기에 ‘기본 적립’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5%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0.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피포인트 멤버십 서비스가 탑재돼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해피포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