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디지털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미래 전략 기술, 블록체인 기술, 시장 실태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2018~2027년)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망기술로 웨어러블 인터넷,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의사결정 등 21개를 선정하였는데, 이 중 블록체인관련 기술 Governments and the Blockchain, Bitcoin and the Blockchain 2가지를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 블록체인을 산업전반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기술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비트코인이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비트코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기술로 ‘디지털화된 공개 분산원장(public distributed ledger)에 의하여 거래 기록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컴퓨터 네트워크 기반 기술’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산업계는 일찍이 그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권을 선두로 관련기업들이 컨소
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 수는 미주에서만 2천3백 곳을 넘어서고 있다. 유럽도 2천 곳을 넘어섰고, 이미 한국에서도 100여개 곳에서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유행을 타는 IT 트렌드가 아니다. 델(dell)과 페이팔(paypal)이 결제수단으로 채택했으며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을 혁명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 실제 이를 사용하거나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 가운데,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는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대표적인 질문들을 47개로 정리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직접 비트코인을 사용해볼 수 있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 비트코인에 대해 문외한인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 대표 비트코인 커뮤니티인 ‘땡글(http://www.ddengle.com/)’의 운영자와 7명의 전문가가 함께 쓴 이 책은,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빠짐없이 담고 있는 실전 가상화폐 활용서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어디에서나, 수수료가 거의 없이 국경을 순식간에 넘나들 수 있는, 새
이 시대 가장 뜨겁고 강렬한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전 세계 사회.산업.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신新 혁명을 최초로 논하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담긴 이야기는 명확하다.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1부는 총 세 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와 이 시대의 변화가 불러오는 주요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영역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 그리고 그 영향과 정책적 도전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잘 수용하고 형성하며, 그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실용적 방안과 해법을 담았다. 이를 위해 2015년 말 세계경제포럼 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및 청년 리더들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논의를 빠르고 긴밀하게 진행했다. 이때 진행된 각종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통해 수렴되고 축적된, 현존하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뜨겁고 새로운 아이디
책소개 지금 전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중심에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 블록체인은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반 기술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 의하면 2025년에는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에 의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 혁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연결사회, 집단지성 등의 미래 키워드를 제시했던 돈 탭스콧 탭스콧그룹 CEO는 “인터넷이 지난 30 40년을 지배해온 것처럼 앞으로 블록체인 혁명이 30년 이상 지배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학과 분산시스템에 기반을 둔 개방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특정한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아도 각 거래 당사자끼리 이를 부인할 수 없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블록체인이란 P2P 기술을 써서 관리하는 “분산형 장부”라고 표현된다. 이 책은 우리보다 한 발 앞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는 일본의 학계, 기업, 협회 등의 전문가 15인이 공동 집필하였다.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15인의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개
책소개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어떻게 준비하고, 기회를 잡을 것인가핀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 열쇠 이 책은 아직 핀테크 혁명을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일반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쉽게 풀어쓴 핀테크 안내서다. 저자들은 먼저 핀테크가 우리 비즈니스와 삶을 얼마나 바꿔놓을지를 짚어준다. 그리고 그 변화를 토대로 돈의 흐름이 바뀌는 일대 변혁의 시점에서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이 있는지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핀테크 활성화 대책을 세우고는 있지만 국내 핀테크가 글로벌 서비스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필요한 적극적인 노력과 규제 완화, 특허 이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 어떻게 준비하고, 기회를 잡을 것인가 핀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 열쇠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핀테크 패권을 잡기 위해 뛰고 있는 지금, 과연 코리아 핀테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또 어떻게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전통적인 금융사들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IT기업들은 어떻게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인가 정부 부처는 외국의 글로벌 핀테크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등 거창한 말들이 등장하면서 함께 빠질 수 없는 말이 핀테크(Fin Tech)다. 핀테크는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의미하며, 핀테크가 서비스하는 영역은 돈을 보관해주고 빌려주고, 결제, 송금, 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은행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무가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해외에서 핀테크는 몇 년 전부터 이미 뜨거운 시장이었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핀테크 분야에 쏟아진 투자금은 34억 달러라고 한다. 늦게나마 우리나라 또한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 페이코 등 핀테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게 시작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핀테크의 기술 사례부터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김민주 기자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1% 병원의 영업 비밀’은 다온 C.S.M 컨설팅 대표이자 한국휴먼경영코칭협회 대표 강사인 저자가 병원 경영 노하우와 고객 서비스 기술 그리고 직원 문화 형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이다. 치위생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고객을 연구하는 데 매진한 결과 병원의 매출을 올리는 비결이 남다른 CS에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CS와 매뉴얼을 접목시켜 병원 내부시스템 컨설팅 분야를 개척했다. 이를 바탕으로 150여곳이 넘는 병원에서 매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고 마침내 자신만의 컨설팅 노하우를 개발했다. 컨설팅을 통해 많은 병원들이 현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며 의료 서비스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해야 경영자가 행복하다는 철칙을 가진 저자가 낱낱이 공개하는 성공하는 병원의 비결을 이 책에서 만나 보자. ◇잘되는 병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5분도 채 되지 않는 의사의 무성의한 진료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는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병원은 아무리 가깝더라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서명진 하나은행 대전법조타운지점장의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를 출간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서명진 하나은행 대전법조타운지점장의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를 출간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지나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 관계의 기억은 다시 하나의 배경이 되어 사물을 보며 다른 사람을 보며 자신을 보며 인간관계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로 변하여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여행이 되며 이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시이고 기록의 조각을 퍼즐로 만들어 모은 것이 시집이 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판한 시집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는 시인 서명진이 ‘가지 않은 길’을 가듯이 쓴 시를 모아 자신의 인생에서 보고 느끼고 간직하고 싶었던 모든 기억을 퍼즐 조각으로 다듬고 모아 엮어낸 책이다. 시집은 50여 편의 시와 시 한 편에 하나의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그저 글자로만 이루어진 시가 아닌, 삽화와 함께 어우러진 하나의 그림으로 그리며 시인이 전하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높은 취업 경쟁률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 직장인 중 대부분이 자신과 회사의 ‘불확실한 비전’에 불안감을 호소한다. 대학만 졸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막상 회사에 입사하고 보니 지금까지 배운 것은 어디서도 쓸 일이 없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는 부담과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퇴사의 길로 내몰고 있다. ‘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는 29년간 반도체 회사의 품질 분야에서 근무한 저자가 전하는 직장생활 해법서다.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품질 수준을 바닥에서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저자의 이야기는 회사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와 회사의 ‘비전’을 찾고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취업에 성공했다고 배움을 멈추지 마라. 누구나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를 목표로 노력하면 나와 회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직장에서 핵심 인재로 주목받아라 직장에서 주목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근본 원인을 찾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자기계발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회사에 입사했다고 끝이 아니다. 회사에서 더 좋은
책소개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일자리,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일자리혁명 2030』은 《세계미래보고서 2055》의 저자 박영숙 교수가 일자리에 대한 전망을 내놓은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인간의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되는 세상을 마치 오지 않을 먼 미래처럼 이야기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자동화, 기계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는 이미 수많은 실업자들을 낳았고, 미국을 비롯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기술혁신으로 의식주가 무료화되고,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면 미래에는 진정한 의미의 ‘인간만의 일’을 찾아야 하는 세상이 온다. 그렇다면 10년 후 당신은 무엇을 하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책은 앞으로 15~20년간 산업 부문에서 전개될 기술의 발전 양상과 생활 및 사회구조 변화, 그에 따른 일자리의 변화를 함께 살펴본다. 제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 등 기존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롭게 탄생하는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또한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산업은 무엇이고, 새로운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단연 인공지능(AI)을 꼽는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