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라이즈(RISE) 컨퍼런스 소개 영상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야나트립(YANATRIP)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 라이즈(RISE) 무대에 섰다. 유럽 최대의 기술 컨퍼런스인 Web Summit이 기획한 RISE는 오늘날 아시아 최고의 컨퍼런스 중 하나다. 3 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글로벌 기술 산업, 국제 언론 및 지역에서 가장 저명한 투자자들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이며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 홍콩 라이즈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다. 100개가 넘는 나라의 미디어와 블룸버그, BBC, 이코노미스트 및 포브스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출판업계의 편집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업계의 선도적인 기술과 무역 간행물(인쇄와 디지털)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올해의 RISE 컨퍼런스에는 구글, 에어버스, 시스코, 알리바바, 타타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강자들을 포함해 15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RISE는 또한 GGV캐피털, JP모건 체이스, 매트릭스 파트너, 골드만 삭스, 그레이 파트너, 그레이 로크, 500스타트업, SOSV 와 같은 글로벌 투자자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월 4일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개장 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로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송도스카이파크(상부정류장)에서 진행한다. 숲속의 버스킹, 부산 서구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키다리삐에로와 풍선 이벤트, 캐리커쳐, 낭만텐트 등 다양한 공연, 체험이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며 “케이블카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8년 운행중단 이후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행을 재개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운행한다.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국내 최다인 13기의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해 총 39기의 캐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