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NH-Amundi자산운용, ESG경영 실천 일환 ‘임직원 친환경 텀블러 나눔 캠페인’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은 ESG경영 실천 및 농협금융의 ESG 애쓰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학주 대표는 임직원에게 직접 ‘ESG First’가 새겨진 친환경 텀블러를 나눠주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올해 초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ESG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의미로 ‘ESG First’ 라는 ESG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박 대표는 텀블러를 임직원들에게 건네며 일상 속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사용된 텀블러는 신소재 플라스틱 재질의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임기가 시작된 21년 1월부터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온 박학주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8월 박학주 대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머그컵 사용을 늘리기로 약속한 바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다양한 ESG 관련 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하여 운용중이다. 대표적 ESG 주식형 펀드인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를 비롯하여 HANARO Fn전기&수소차 ETF,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 등을 운용중이다. 최근에는 국내최초 HANARO 탄소배출권 선물ICE ETF와 HANARO KRX 기후변화솔루션 ETF도 상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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