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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넥트, ‘ITZY’부터 ‘라비’까지… 5월 온라인 이벤트 포문 열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브커넥트가 9일, 그룹 ITZY(있지)의 온라인 팬미팅 및 가수 라비의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7일, ITZY는 <ITZY X Z-Beat Heartbeat Sharing Global Online Fan-Meeting> 이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최초 심박 공유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여 주목을 끌었다. 실시간 심박동 공유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밴드를 활용한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만남으로 두근거리는 ITZY 멤버들의 심장 박동이 그대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8일에는 가수 라비의 콘서트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송출되며 <REVOIR>라는 공연명에 부합하는 전 세계 팬들과의 따뜻한 재회의 장을 연출했다. 이 날 라비는 총 28곡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공연형 가수다운 실력을 뽐냈고, 그 외 온·오프라인으로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라이브커넥트는 5월 첫째 주 주말부터 ITZY, 라비 외에도 그룹 드리핀의 유니버스 팬파티 및 가수 권은비의 유니버스 팬파티도 동시에 송출하며 신뢰받는 K-POP 공연의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다시 한 번 활발한 기세를 보였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공연이 동시에 4건 진행된 5월 첫째 주부터 한달 동안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VOD 송출, 디제이 AOORA&FRIDAYYY의 공연, 그리고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해외 송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온라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혀 코로나의 격리의무가 해제되어 오프라인 공연이 활성화된 현재 시점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이브커넥트는 2020년 설립되어 다수의 대형 K-POP 아이돌 공연은 물론, 드림콘서트 등의 대규모 온라인 공연도 성공리에 송출해내며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멀티시점 감상이 가능한 멀티뷰 기능, 언어별 다국어 실시간 자막, 아티스트와의 채팅 서비스 등 오프라인에선 경험할 수 없는 온라인 공연의 메리트를 선사하며 아티스트와 팬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라이브커넥트는 자사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티켓 판매부터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공연 송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어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FLUMERIDE)’를 런칭하여 아티스트와의 1:1 영상통화 서비스 기술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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