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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위한 쿠킹클래스 성료

파리바게뜨가 지난 18일 서울 소재의 마곡하늬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파리바게뜨의 쿠킹클래스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고민에 대한 도움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마곡하늬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전문 파티시에의 교육 하에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는 아이싱 작업부터 과일 등의 토핑을 올리고 레터링을 통해 케이크를 꾸미는 데코레이션 작업을 거쳐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케이크 미니 버전을 완성했다.

마곡하늬중학교의 진학상담 선생님은 “파리바게뜨의 교육 기부 덕분에 학생들이 처음으로 조리 관련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청소년의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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