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BC카드, 주류 전문 플랫폼과 협업해 소상공인 돕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주류∙푸드 스마트 오더 플랫폼 운영사 ‘보나캠프’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나캠프가 운영 중인 ‘겟주(getju)’는 전문 주류(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유통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 겟주 내 결제시스템 도입 협력 ▲ 멤버십 형태 서비스 공동 출시 ▲ 가맹점 기반 소비자 데이터 분석 등을 진행 예정이다. 이외에도 BC카드 가맹점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 주류 소매점의 매출확대 및 단골고객 확보 등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앞으로도 겟주와 같은 생활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이 매출과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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