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송지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8일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박성현 선수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박성현 선수는 하나금융의 사내 팬클럽인 '하나남달라' 회원 200여명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팬 사인회 및 하나머니GO 행운상 추첨 등을 통해 박 선수의 애장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패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