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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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과기정통부)와 함께 ‘2025 제로트러스트 & 통합보안 서밋’을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잇따른 침해사고와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공격 방식의 고도화로 기존 보안체계의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서밋은 국내 산·학·연·관 보안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부·민간이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새로운 보안체계 도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25년 제로트러스트 및 통합보안 모델의 개발·실증을 수행한 보안기업과 수요처가 함께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보안 모델의 상세 개발 및 연동 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통신사, 금융사, 기반시설, 생활 서비스 등 국민 생활 밀접 분야의 수요처가 대거 참여하여 개발 초기 요구사항 제시부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까지 함께 수행했다. ’25년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소개된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모델 해설서’는 기업의 제로트러스트 도입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발표된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의 성숙도 수준 체크리스트를 기업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항공 마일리지 적립으로 큰 호응을 얻은 ‘에어플러스 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BC 바로카드(자체발급카드) 라인업은 ▲에어 마스터(AIR MASTER) ▲에어 맥스(AIR MAX) 총 2종이다. 기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에 주유∙교통∙아파트관리비와 같은 생활 밀착 영역까지 마일리지로 적립되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 먼저 ‘에어 마스터’와 ‘에어 맥스’ 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특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공통적으로 ▲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기본적립 ▲100만원당 200마일리지 보너스 적립이 제공된다. 차이점은 가맹점에 따른 추가 마일리지 직립혜택에 있다. 에어 마스터 카드는 ‘주유∙교통’ 특화카드로 주유소, LPG∙전기차 충전소, 대중교통(지하철∙택시∙버스) 업종에서 전월실적 50만원 이용 시 기본 적립 외 1500원당 1마일리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에어 맥스는 ‘쇼핑’ 특화 카드다. 온라인 쇼핑몰(쿠팡∙컬리), 생활용품(다이소), 뷰티(올리브영), 카페(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해외가맹점 등에서 에어 마스터 카드와 마찬가지로 150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미국 금융그룹 시버트(Siebert Financial Group)와 협업해 미 현지 전문가의 시황 분석 콘텐츠를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25일부터 시버트 최고투자책임자(CIO) 마크 말렉(Mark Malek)의 데일리 칼럼을 한국어로 번역해 자사 투자 정보 채널인 ‘무지 쓸모있는 투자 소식(무쓸투)’ 코너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시버트 경영진은 지난 8월 방한해 카카오페이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당시 논의를 구체화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해당 칼럼은 미국 증시를 비롯해 경제동향, 기업 실적 등 투자 환경 전반을 분석한 전문 콘텐츠다. 콘텐츠는 주 4~5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복잡한 글로벌 시장 흐름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며, 해외 투자 정보를 한층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번역 과정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AI 모델이 1차 번역을 수행한 뒤, 편집자가 논조와 맥락의 정확성을 최종 검수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번역·검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해 콘텐츠 제공 속도와 품질을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488280, 이하 S2W)가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해운사 ‘에버그린해운(Evergreen Marine Corp.)’에 자사의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에버그린해운은 전 세계 80개국 240개 이상 항구에 취항하며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7위(선복량 기준) 규모의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다. 국제 해상 운송망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해운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에 해당하기 때문에, 선박과 항만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대규모 운항 중단과 물류 차질을 초래할 수 있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분야이다. 특히 에버그린해운과 같이 거대 운송망을 운영하는 글로벌 선사는 다양한 항로와 복잡한 공급망 구조의 특성상 사이버 위협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에 S2W는 퀘이사를 활용해 에버그린해운 및 해운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협과 공격자 동향 등을 모니터링·분석하고, 관련한 고도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가시화되지 않은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 및 대응할
최근 업비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코인 모으기’ 기능을 선보이며 적립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정기 매수를 넘어 AI와 블록체인 데이터를 활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진화된 코인 모으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해 온 업루트컴퍼니(대표 이장우)는 2021년부터 ‘비트세이빙’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 서비스는 원화마켓 거래소와 API를 연동해 주문을 실행하므로, 거래소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루트컴퍼니는 자사 솔루션의 ‘스마트 저금통’과 ‘물타기’ 기능 조합이 단순 적립식 투자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거래소들이 출시한 ‘코인 모으기’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점과 금액에 맞춰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DCA)’ 방식이다. 이는 변동성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금액을 매수한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비트세이빙의 ‘스마트 저금통’은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