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로서 내년 초 출범을 준비 중인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다.
ATS는 상장된 주식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증권거래 플랫폼으로서 통상 대체거래소로 지칭한다.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사명 중‘넥스트’라는 단어는‘차세대, 미래, 도약’등의 미래 지향적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이러한‘넥스트’를 지키기 위해서는 특히 환경 분야에 있어서 우리 모두가 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김학수 대표이사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