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LF 하프클럽, ‘5월 온리 하프위크’ 진행 “긴 여름을 위한 룩, 지금 준비하세요!”

공동구매 특가, 신규 브랜드 리뷰 이벤트, 할인쿠폰 제공 등 풍성한 혜택 마련

올여름은 유독 덥고 길다는 예보 속에 유통업계가 앞다퉈 여름 상품 판매에 시동을 걸고 있다.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온리 하프위크’ 기획전을 5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무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리넨, 시어서커 등 통기성 좋은 소재의 상하의부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원피스까지 약 5,000개의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리하프'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을 확인하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하면 기획전 대상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은 물론, 가디건과 반팔 니트 등 봄 시즌 사랑받은 아이템들도 최대 90% 특가에 선보여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간절기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특가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헤지스, 닥스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제품 4가지를 공동 구매 방식으로 최저가에 제공하며, 목표 참여 건수가 100% 이상 달성되면 구매가 가능하다.

신규 입점 브랜드 대상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4월 하프클럽에 입점된 팬암, 맥케이슨 등 올해 새롭게 입점된 브랜드의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하고 사진 후기를 남기면 3,000원 상당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일부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44% 즉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매일 지급한다. 결제 방식에 따라 최대 4천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계절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매달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여름 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리 하프위크’는 하프클럽이 매달 엄선한 단독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월간 기획전이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며, 타 판매처에서 더 저렴한 가격이 발견될 경우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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