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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한국 관광 활성화 지원' 협약

                     KEB하나은행이 지난 5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민의 한국 방문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자가르타 지점에서 현지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행 비자발급 영수필증(수입인지)을 독점 판매한다. 그간 인도네시아 국민은 한국대사관 방문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다.

 

한국 방문 예정인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환율우대 쿠폰 제공과 한국내에서 사용가능한 체크카드 발급,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제휴해 각종 관광정보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현재 60개 지점 1,161명의 임직원이 있으며, 효과적인 현지화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동남아 진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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