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장마와 무더위로 덥고 습할 소비자들의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6~8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깊은 잠에 들기 어려워진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 날 집중력 저하는 물론 전반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쉽다. 시몬스가 선보이는 ‘올 시즌 쿨쿨 패키지’는 ▲매트리스 쿨링 패드 ▲쿨링 구스 듀벳 ▲올 시즌 쿨링 세트(냉감 베개 커버 & 홑이불) 중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우선 ‘매트리스 쿨링 패드’는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기능성 냉감 패드로, 냉감 소재의 시원함과 면 소재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이다. 한쪽 면은 폴리에스터 51%, 폴리에틸렌 49%가 함유된 냉감 섬유가 적용돼 피부에 닿는 순간 주변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표면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춰준다. 다른 한쪽 면은 60수 면 100% 소재로 구성돼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업계 최초로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월 혜택 금액과 혜택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달 받은 카드혜택’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달 받은 카드혜택’은 내가 보유한 신용∙체크카드를 분석해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월 혜택 현황 △내 혜택 순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뱅크샐러드 앱의 홈탭과 전체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이 보유한 카드 혜택 데이터 및 피킹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혜택 관리 현황을 보여주는 카드 서비스는 뱅크샐러드가 업계 최초다. 특히 마이데이터 2.0 인프라가 적용돼 데이터 호출 속도와 안정성이 향상됐다. 월 혜택의 경우 매달 받은 카드 혜택을 1원까지 계산해 보여주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의 경우 이달에 적립된 마일리지를 1마일까지 계산해 알려준다. 사용자는 분석하고 싶은 카드를 선택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제외한 맞춤형 혜택 분석도 받아볼 수 있다. 내 혜택 순위의 경우 내가 받은 혜택을 다른 뱅크샐러드 유저와 비교해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최근 1년 내 실사용된 연회비 대비 카드 혜택 효율을 계산해 나의 카드 피킹률을 알려준다.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단위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나눔’은 전국 24개 지역의 총국장 및 지국장 총 240여 명과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 인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제빵과 포장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SK매직은 지난 5월부터 서울, 강원, 충청 등 주요 지역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300여 개의 빵을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김도형 SK매직 서부5총국장은 “직접 빵을 만들고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K매직은 다양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사단법인 온기에 기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23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전문 기업인 코나아이(대표 조정일)와 지역사랑상품권 연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를 선보였다. 양사는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연동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 경험을 개선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결제처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소상공인 편의 증진,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산, 공동마케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의 일환으로 23일부터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실물 카드 없이도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 경기지역화폐 결제는 일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의 ‘결제하기’ 메뉴 하단에서 [+] 버튼을 눌러 경기지역화폐 실물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양사는 지역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공동 마케팅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넓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KB리브모바일’이 24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통신3사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8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매 반기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2021년 하반기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이후, 최근 발표까지 4년째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이번 조사에서 2024년 하반기 대비 7점 상승한 726점을 기록하며 전체 통신사 평균(627점)을 크게 웃돌았다. 만족도 평가항목 중에서는 ▲보안 ▲고객 응대 서비스 ▲부가서비스 및 혜택 ▲브랜드 이미지 등 5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KB리브모바일은 보안 부문에서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용자 중 52%가 보안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해당 항목에서 만족도가 50%를 넘는 곳은 KB리브모바일을 포함해 단 3곳뿐이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마곡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관행적인 진행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이 직접 조직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후에는 주요 경영진과 자유롭게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사 R&D 핵심인력이 모여있는 마곡사옥에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ixi-O)’,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AlphaKey)’ 등 네 가지가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모두 해당 부서 구성원들이 직접 동영상에 출연해 성과를 설명했다. 홍 사장은 이어 고객 세그멘트에 집중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발굴한 사례로 음성 ARS 개인화(CX센터),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기업부문)을 언급하며 "우리의 전략이 실행돼 한 발짝씩 발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칭찬했다. 홍 사장은 “앞서 본 발전사례 속에서 우리의 잠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20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양평군 소재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를 찾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일손돕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농협이 지정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 명과 콜센터 협력업체 임직원 10여 명 등 총 40여 명은 당장 일손이 급한 양파·감자 분류 및 포장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번기에 흔쾌히 함께해 주신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작업은 때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기별로 필요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등도 현장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임직원을 격려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외화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맞히기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율 맞히기 이벤트 시즌2’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 시즌1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됐다. 시즌1에는 누적 128만 명이 참여해 외환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했으며, 시즌2는 이를 반영해 강화된 혜택과 기능으로 선보인다. 이벤트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고, 실제 환율과 비교해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1회 참여 가능하며, 외화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 처음 가입한 고객에게는 3달러, 외화통장을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0.1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연속 성공 횟수에 따라 점차 커진다. 3일 연속 정답 시 0.01달러, 5일 연속 시 0.02달러, 10일 연속 정답 시 5달러, 20일 연속 정답을 맞힐 경우 최대 1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20일 연속 성공 후에는 처음부터 새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22일부터는 ‘부활하기’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친구를 초대해 해당 친구가 이벤트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과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을 지목했다. KB손해보험은 ▲출산 축하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등 임직원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2018년부터 직장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인구감소는 미래와 직결되는 국가적 문제인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KB손해보험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AI NATIVE BANK’로의 금융 혁신을 이어간다. 지난달 선보인 ‘AI 검색’에 이어, 이번에는 ‘AI 금융 계산기’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들이 어려운 금융 계산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금융 계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AI 금융 계산기'를 출시한다. 금융 계산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이나 고령자 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금융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금융 계산기’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질문만 하면 필요한 조건을 자동으로 채워 계산 결과를 내주는 서비스다. 기존 금융 계산기처럼 대출 금액, 금리, 기간, 상환 방식 등 모든 조건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대출금이 5천만 원일 때 한 달 상환액이 얼마야?”라고 물으면, AI가 기간·금리·상환 방식 등 미입력된 정보를 임의로 설정해 예상 월 상환액을 안내한다. 고객은 AI가 가정한 조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추가로 원하는 내용이 있으면 대화로 바로 수정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의 예·적금,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