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0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의 두번째 이야기 시작을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열리는 특징을 가진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첫번째 이야기는 IPX가 비즈니스 전개 중인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쿼카와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의문의 편지에 적힌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었다. 다이노탱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알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9일까지 오픈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 1만 5천원 상당의 다이노탱 쿼카 모양 파우치를 제공한다. 신청은 케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신청’을 누르면 된다.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궁금한 적금 두번째 이야기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3월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궁금한 적금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선보인 한 달 만기 적금으로 상품 이름처럼 매일 고객들이 랜덤 금리와 스토리에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Edu Plan+’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Edu Plan+는 교육비 혜택에 집중한 신한카드의 대표 교육카드로, 전월 실적에 따라 학원ㆍ학습지ㆍ유치원 등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해준다. 학원비 결제 건수에 따른 추가 캐시백을 더할 경우 최대 10만 원 캐시백이 가능하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카드 Edu Plan+로 행사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SE(3명)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매(20명) ▲2025 마이신한포인트(1,001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청소년 자녀의 용돈 카드로 적합한 가족 신용카드 ‘신한카드 My TeenS’를 발급 받은 선착순 1,001명에게 2025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초중고 학교와 사립유치원 납부금을 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스쿨뱅킹 카드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첫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천 원을 캐시백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북센터의 창업기획자 역량과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오픈이노베이션 배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미 2024년 지역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자사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유망한 스타트업들과의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상큼한 딸기를 담은 봄철 홈런볼 ‘말차딸기’를 선보인다. 올 봄 250만 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이다. 홈런볼의 5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 크림을 쌉쌀고소한 말차 슈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 극강의 부드러운 슈와 제철 과일의 환상 조합으로 전작 시즌 에디션은 전량 완판됐다. 봄 딸기와 말차의 필승조합으로 5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제과업계에서 첫 선보이는 이색 조합이지만 이미 검증된 맛이다. 딸기의 상큼함과 말차의 쌉쌀함은 신선함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할 정도다. 국내 최대 생산지 논산 설향 딸기로 만든 크림이라 상큼함과 달콤함이 진하다.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큼 향도 진하고 새콤달콤함도 전국 최고다. 여기에, 초록색으로 변한 고소 쌉쌀한 말차 슈도 강점이다. 딸기의 상큼함을 한 층 풍부하게 느껴지도록 변신한 것.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깊은 제주 말차라 먹기 전부터 쌉쌀한 향이 가득 느껴진다. 청정자연이 생각나는 녹색으로 슈를 만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연둣빛 슈가 감싼 빨간 크림은 한눈에 봄 딸기가 떠오르게 한다. 해태제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AI, 자율주행, 우주항공, 통신, 에너지 전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전파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파(RF)이론 및 관련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에 진행된 RF 기초 이론부터 DC-DC 컨버터 노이즈 저감 설계 및 검증, EMC 설계 및 PCB 검증 등 6개 과정과 더불어 생성형 AI를 이용한 전자파 분석 및 설계 기초, CST Studio Suite 기본 교육, 케이블 EMI/EMC 문제 계산을 통한 플랫폼 고장 위험 최소화 3개 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였다. 생성형 AI 활용한 전파분석, CST, Ansys EMC Plus를 사용하는 신규 과정을 통해 더 완성도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 과정이 13회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업은 오전에는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오후에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2일 동안 하루 6시간(오전 10시 ~ 오후 5
이디야커피는 iM뱅크와 함께 iM뱅크 앱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iM뱅크와 체결한 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iM뱅크 이용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이디야커피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와 iM뱅크는 내달 23일까지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iM뱅크 앱에 가입한 후 첫 로그인한 고객 전원에게 ‘시그니처 라떼’ 쿠폰을 제공한다. 로그인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할 경우 ‘시그니처 라떼’ 쿠폰 3장을 추가로 증정해 최대 4잔의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다이닝 이용권(20명∙1인 2매) ▲이디야커피 3만 원 쿠폰 ▲이디야커피 1만 원 쿠폰 등 추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커피 다이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하는 계절감을 담은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iM뱅크
법인 운영 및 주주 통합 관리 서비스 주주(ZUZU)가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과 연동하여 비상장사의 전자 의결권 행사 및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비상장사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전자투표와 위임장을 활용하여 주주총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은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돕고, 발행회사의 주주총회를 지원하는 전자투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상장사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주주(ZUZU)와의 협업을 통해 비상장사도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주총장은 공인된 본인확인기관 및 전자서명기관을 이용해 안전하게 전자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상장사에게도 주주총회에서 의결 정족수를 충족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다. 특히 개인 주주가 많거나 전국 각지에 주주가 분포된 회사는 주주총회 참석률을 높이는 것이 큰 과제였다. 하지만 이번 연동을 통해 사전에 전자투표를 도입하거나 의결권을 위임받으면, 주주가 직접 총회 현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온라인 주총장을 이용하려면 전자투표 채택을 위한 이사회 결의, 삼성증권과의 위탁계약 체결,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등의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유통·물류 비용 절감과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자사몰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정원e샵’을 통해 일찍이 자사몰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그룹사 브랜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외부 소싱 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식품 전문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면 구성 최적화, 직관적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한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자사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사용자 맞춤형으로 화면 구성을 변경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주요 상품 노출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들이 정원e샵의 풍성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및 쿠폰 정보, 라이브ON 등의 배치를 상단으로 조정했다.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대웅제약이 2년 연속으로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는 2024년 개별 기준 매출액 1조 2654억 원, 영업이익 1638억 원, 영업이익률 13%로 1년만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 성장하며 영업이익률도 18% 상승했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주요 품목들의 뚜렷한 성과와 글로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이끌었다. 각각 2022년, 2023년 출시한 국산 신약 ‘펙수클루’ 및 ‘엔블로’와 국민 간장약 ‘우루사’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으며 나보타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며 ‘메이저 톡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펙수클루 3년차에 1000억 블록버스터 등극, 우루사도 1000억 달성 예고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라인업은 8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를 필두로 크레젯, 다이아벡스 및 릭시아나, 세비카 등 코프로모션 품목까지 고른 성장을 바탕으
◇ 신규보임 ▲ 부산지회 지회장 박준한 ▲ 감사부 부장 이건창 ▲ 파생상품부 부장 직무대리 지영근 ▲ 장외시장부 채권팀 팀장 박상철 ▲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 팀장 송영민 ▲ 정책지원부 대외혁력팀 팀장 이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