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활용 고객 리워드 플랫폼 에이피엠 코인(apM Coin) 프로젝트가 8월 17일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s)앱 베타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에이피엠 멤버스 앱 베타 서비스는 서비스 도입처인 에이피엠(apM), 에이피엠 플레이스(apM PLACE), 에이피엠 럭스(apM Luxe)의 주요 내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형태로 진행된다.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는 3개월의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친 후, 에이피엠 멤버스 앱과 전자상품권 서비스를 고객과 입점상인 간 거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 및 개선하여 실제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 된 공식 서비스를 11월에 런칭할 예정이다.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의 서비스가 도입될 에이피엠 쇼핑몰은 2020년 시작된 팬더믹 위기 속에도 공실률 0%를 자랑하며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내수시장 고객이 주를 이루는 apM, apM Luxe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 수준으로 시장 상황이 회복 되었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고객과 온라인 소통을 활성화하면서 해외고객의 비대면 구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에이피엠 코인은
지닥(GDAC)거래소 원화마켓에 독점 상장되어 있는 PER코인(퍼코인)이 이틀새 700% 상승해 주목받고 있다. 퍼코인은 작년 11월 30일 지닥에 최초상장했다. 11일 406원 가량에 머물러있던 PER코인은 13일 오전 2749원까지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의 PER 프로젝트는 자율형 광고보상 플랫폼으로 직관적인 보상을 통해 다양한 참여자들의 마케팅을 끌어냄으로써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고, 궁극적으로는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개인까지 마케팅의 구성원이 되는 "자율적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하는 프로젝트이다. 관련하여 광고플랫폼인 '슈퍼커뮤니티' 및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 CIC 커뮤니티’ 를 운영하고 있다. 지닥 거래소는 모든 은행 원화 입출금을 지원한다. 국내 유일 기업금융 데스크를 운영하는 법인회원 보유 1위 거래소로 업계 최초로 거래소 뿐만아닌 커스터디 사업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ISMS를 취득하여 보안성을 공인받았다. 우체국은행 에스크로 서비스 및 카카오페이 간편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두나무와 빗썸이 국내 대학과 투자 및 산학협력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최근 업계 내 인재 확보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업계 너머 학계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우수 인재 양성 및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서울대학교에 200억 원을 지원했고, 빗썸은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 유니콘기업 두나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위해 서울대 200억원 지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우수 인재 양성 및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서울대학교에 200억 원을 쾌척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나무는 송치형 의장, 김형년 부사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와 농경제학부의 발전 기금으로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을 기탁한다. 기금은 신임 교수 및 세계 수준의 교수 지원과 연구 환경 조성, 한국경제혁신센터 지원, 대학원생 및 학부생 장학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두나무는 발전기금 150억 원 외에도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서울대 STH 핀테크 혁신 벤처투자조합’펀드와 ‘서울대 STH 창업초기 벤처투자조합’펀드에 50억 원을 출자, 유망 핀테
지난 12일 위치(WITCH)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플럭스(Conflux)와의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치의 글로벌 성장과 NFT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콘플럭스는 중국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아시아 최초 튜링상 수상자가 수석과학자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도 알려져있다. 국내파트너십으로는 아이콘(ICX), 무비블록(MBL) 등 유망한 프로젝트가 있으며, 위치(WITCH)가 뒤를 이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교류, 교육 캠페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위치크래프트(Wcraft)에서 발행하는 NFT생태계의 확장이 가속화 된다. 또한, 위치는 이번 콘플럭스와의 MOU를 통해 위치 토큰의 유즈케이스를 확장함으로써, 위치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로토콘의 개발사인 (주)소셜인프라테크 (대표: 전명산)가 지난해 11월 출원한 특허가 등록(등록번호 : 제10-2252596호)이 완료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주)소셜인프라테크는 지난해 11월 ‘상위 하이어아키 규제법의 자동 검토를 통한 문서 데이터 의안 검토 시스템’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해당 특허는 자동 검토를 통한 문서 데이터 의안 검토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기존 규칙이나 약속을 담은 문서에 대한 제안의견이 입력되고, 입력된 제안의견에 대한 대조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해 제안의견의 위배 여부를 자동으로 검토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제안의견과 의결이 진행되는 전체 과정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모든 참여자에게 공유되고 저장되어 의결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소셜인프라테크는 총 11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소셜인프라테크 측은 이번 특허는 공공성을 가진 단체 및 기관에서 구성원들이 규율과 규칙을 체계적으로 결정하고 구축하는데 쓰일 수 있는 제반 기술을 담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보안이 검증된 프로세스를 통해 공통으로 규율을 확립, 결정, 수정할 수 있도록 제공받을 수있다고 설명했다. 소셜인프라테크는 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1’을 맞아 UDC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UDC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는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의 시청 편의를 높이고, 최근 글로벌 연사 라인업, 프로그램 공개 등으로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UDC 2021에 대한 관심을 한번 더 견인하기 위함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한 후 프로필 옆 ‘구독‘을 선택하고 알람 설정 버튼을 눌러 알림을 활성화 한다. UDC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및 알람 설정 완료한 화면을 캡처하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UDC2021, #UDC2021이벤트, #UDC구독인증)와 함께 업로드 한 후, UDC 공식 인스타그램의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30명을 추첨해 인당 1만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상품
트러스트버스는 애플(iOS)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iOS 개발 완성하였고, 애플 앱스토어 팀으로부터 최종 승인이 완료되어, 곧 마스(MarS) 및 마스터키(MasterKey) 의 iOS 버전을 11일 출시한다. 마스는 가상자산 전자지갑으로, 비트코인 및 ERC 기반 토큰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용이하게 QR 기반의 지갑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디파이(Defi) 토큰 월렛들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여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시(OpenSea)를 위한 월렛을 해당 월렛과 연동하여 수월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브라우저 상에서 메타마스크를 별도로 설치하여 연동이 필요하다면, 마스에서는 바로 DApp 을 조회하여 In-App으로 서비스가 사용 가능하다. NFT 표준을 보관하기 위한 기능도 추가 개발 중이며, R3의 CBDC(디지털중앙화폐) 표준도 마스와 연동하여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마스의 가장 핵심은 마스터키(MasterKey)와 연동되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마스터키 역시 iOS 버전으로 공동출시한다. 뉴욕타임즈는 현재 유통되는 비트코인 중 20%가 프라이빗 키를 찾지 못해 디지털 지갑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9일,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1’의 2차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은 2년 만에 UDC 오프닝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UDC 2021은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무료 개최된다. 지난 달 공개된 10명의 1차 연사 라인업에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7명이 합류해 17명의 초호화 연사진이 확정됐다. NFT(Non Fungible Token), 디파이(De-Fi),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페이먼트(Paymen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루는 6개의 주제로 오직 UDC에서만 볼 수 있는 풍부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UDC 2021 2차 연사 라인업에는 세계 최대 카드사이자 글로벌 결제 네
비트코인 마이닝업체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에서 비트코인 마이닝(채굴) 센터를 설립하고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탈라스디에이는 이미 키르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마이닝 설비를 3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사업을 위해 1백만 테라 해시의 추가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외에 직접 마이닝(채굴) 투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이닝 전문업체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여 채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몇 년 전까지는 대부분 투자자들이 기기를 직접 구매하여 위탁운영을 하였으나, 현재는 위탁 운영 방법보다는 비용, 시간, 관리 위험 등을 고려할 때 클라우드 마이닝(채굴) 상품을 구매하여 채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는 대부분 해외업체인데,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탈라스디에이가 대표적인 기업 중에 한 곳이다. 탈라스디에이는 2021년 1월부터는 일반인들에게 친근한 킹콩을 브랜드로하여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인 킹콩마이닝 사이트를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가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다. 지난 6월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가칭) 설립을 알린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8월 6일부터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의 첫 활동으로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은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8월과 9월 총 두 달에 걸쳐 TV, 라디오, 디지털, 옥외매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진행된다.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에 맞서 선제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현명한 투자 기준을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이 함께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다른 존재감,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구축해 온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 캠페인에는 지나침을 경계하고 올바르게 투자하자는 키 메시지를 담았다.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 하세요(바다 편)‘, ‘성급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