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GDAC)가상자산 거래소는 오는 8월 4일부터 카카오 자회사의 발행 가상자산인 클레이(KLAY)를 보유한 모든 회원 대상에게 자동으로 약 연 6% 리워드를 전회원에게 지급하는 자유 입출금 가상자산 예치상품 ‘데일리 그로우' 상품을 런칭한다. 가상자산 클레이(KLAY), 일명 카카오 코인을 지닥에 보유한 회원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약 연 6%의 리워드를 받는다. 지닥의 ‘데일리 그로우’ 상품은 시중은행이 고객이 입출금 통장에 예치한 금액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개념과 유사하게 KLAY를 보유하고 있는 수량에 대한 보상으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데일리 그로우’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은 보유 KLAY를 언제든지 실시간 입출금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즉, 은행의 자율 입출금 통장과 같은 특성과 고이율 예금 상품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어, KLAY 보유 회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혜택으로 해석된다. 또한 지닥의 ‘데일리 그로우' 서비스는 시중은행의 예적금 상품과는 달리 특정 계약기간 혹은 중도 해지 수수료가 없어, 자산이 묶이는 걱정없이 연 6%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지닥 거래소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6대 거래소로 자리매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계좌 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인원은 ▲자금세탁방지 대응계획 및 현황 ▲이용자 본인확인절차 및 인증방법 ▲이상거래 탐지 및 제어 프로세스 ▲사고예방 방지대책 ▲이용자보호 및 개인정보보보호 내부통제방안 등의 항목에 대해서 모두 적정 의견 받아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코인원은 2018년 1월 30일부터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계좌를 운영 중이며, 계약 만료에 따라 보다 개선된 서비스 구축과 함께 재계약을 진행했다. 현재 코인원은 NH농협은행의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신규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코인원의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을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코인원만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원은 지난 2월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법무법인 리우(LIWU Law Group)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르마체인은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의 법적 근거와 효력을 위한 국제적인 법률 자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르마체인 댑(DApp)에 법률 자문에 대한 툴팁(Tooltip)을 비롯해 1대1 법률 자문 서비스 지원 등 사용자의 법률적인 도움과 피르마체인의 서비스의 법무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법무법인 리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부상한 언택트(비대면) 기조에 맞춘 전자계약에 대한 수요를 파트너십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리우는 현재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에 해외 지사를 설치해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에도 역량을 발휘 중이며, 지식재산권/부동산/금융/국제거래/해외진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피르마체인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파트너십 체결을 잇달아 알리고 있다. 글로벌 진출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바나나톡(Bananatok)과 파트너십 소식을 시작으로, 투명한 공시 정보를 전달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로미아(Chromia)가 중국 대형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후오비 글로벌의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상장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후오비 패스트트랙은 타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중인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 전 후오비 거래소의 자체 토큰 HT 보유자에게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11회차 후오비 패스트 트랙에는 크로미아와 루나(LUNA)가 선정되었으며 HT를 통한 투표를 통해 루나는 지난 29일 상장되었으며, 크로미아는 31일 오전 11시에 상장되어 거래된다.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크로미아 블록체인은 관계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렐(Rell)을 사용하여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크로미아의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은 거래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여 블록체인 개발자 및 투자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크로미아는 최근 글로벌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인도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와지르 엑스, 글로벌 대형 거래소 폴로닉스 등에 상장한
나인코인(9CO)은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와 마케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인코인은 더9컴퍼니(대표 라현채)가 운영하는 가상자산으로,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시네마, 택배, 호텔, 식당, 골프장,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키오스크에서 활용된다. 더9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무인 티켓 발권 키오스크를 개발해 CGV, 롯데리아, 이마트 등에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운영하는 회사이다. 최근, 소상공인 상점 및 다중 이용시설용 키오스크를 개발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 및 관광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호텔 객실용 시스템으로 제주도 ‘더아트스테이호텔’ 200여개 객실에 키오스크를 공급하는 등 자체 기술력과 사업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인코인은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30만 대 키오스크에서 결제 및 거래, 할인 수단 등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코인의 사업 가치가 높다. 더9컴퍼니 관계자는 “더9컴퍼니가 운영하는 키오스크 사업을 기반으로 나인코인의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인 마케팅과 인프라 협조를 다방면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국내 대표 거래소 빗썸 상장으로 한국 진출을 가속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MIT 명예 교수가 만든 허가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순수 지분 증명을 기반으로 알고랜드는 프릭션리스(frictionless)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고랜드의 이번 빗썸 거래소 상장은 한국 및 아시아지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최근 알고랜드는 보더리스 캐피털 및 롱해시 벤쳐스와 함께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출범하여 아시아의 주요 블록체인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알고랜드 빗썸 상장은 오늘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ALGO 토큰 입금은 오후 2시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알고랜드는 빗썸 상장을 기념하여 26만 ALGO 토큰에 대한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알고랜드 재단의 COO 팡팡 첸(Fangfang Chen)은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출시에 이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는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여행규칙(Travel Rule) 지침에 따라 자산 송수신자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서비스를 공개했다. 2019년 FATF로부터 여행규칙 권고안이 나오며 디지털자산거래소를 포함한 사업자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익명성이란 디지털자산의 특성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이 주요 원인이다. 베리파이바스프는 분산 프로토콜 (Decentralized Protocol)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업자는 얼라이언스 간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디지털자산의 송금자와 수신자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얼라이언스 참여를 위한 API 또한 제공하여 사업자는 이를 통해 간편하게 얼라이언스 합류가 가능하다. 서비스는 매우 간단하다. 디지털자산 송금자가 거래소의 송금 화면에서 송수신자의 정보를 입력하여 송금을 진행하게 되면 송금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수신 사업자에 전달한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는 수신자의 공개키로 암호화 되며, 수신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수신자의 개인키로 복호화하여 확인 후 보관하면 송수신 사업자 모두
공시데이터 기반 블록체인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이후로도 기관투자자들의 유입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봤다. 미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 선물거래소인 CME(시카고상품거래소)에 지난 2017년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한 것처럼, 국내에서도 기관 투자자들이 발을 들일 수 있을 정도의 제도적 장치 및 법적 장치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올 들어 대통령 직속 4차산업연구위원회에서 한국거래소 KRX에 비트코인 파생상품 상장을 권고한 바 있다. 이번 회차는 가상자산에 대해 기타소득세로 분류돼 양도소득을 부과하는 세법개정안 이후, 커뮤니티에서 관련 질문을 받아 현직 세무사로부터 얻은 답변을 토대로 진행했다. 이번 세법개정안으로 국내 거주자는 내년 10월 1일 이후 250만원 이상 발생하는 가상자산 거래 수익에 대해 지방세 포함 총 22%(기타소득세 20%, 지방세 10%)를 납부하게 된다. 내년 9월 30일 이전에 발생하는 거래 수익에 대해서는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같은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주식 거래의 양도소득세의 경우 5000만원 이상의 거래수익이 발생해야 20%의 양도소득세를 내게 된다.
예술품 결제솔루션인 푸페이(FUUPAY, FPT)가 오는 7월 30일 지닥(GDAC) 거래소 원화마켓에 최초 상장한다고 밝혔다. 푸페이(FPT)는 대형 유통망을 통한 예술품 경매에 활용하는 푸페이 결제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최근 무인자동화 결제시스템 키오스크 회사와 계약하여 글로벌 프랜차이즈업체인 호텔과 리조트 등 키오스크 페이먼트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결제 수수료 시장의 단순 서비스 차원을 넘어 차별화된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접근, 융복합을 이뤄가며 프로젝트 사업목적인 예술 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국내 아트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준비중에 있는 푸페이는 금융 핀테크 페이먼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회사로 자세한 내용은 푸페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닥(GDAC)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글로벌 블록체인 그룹 피어(Peer)의 금융기술사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국내 6대 거래소이다. 지닥은 연 10% 이상 보상 지급 커스터디, 결제, 대량 장외거래(OTC) 서비스 등 각종 특허 기반 국내 유일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 국내 최다 법인회원을 보유하며 디지털 자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의 입출금이 더욱더 빠르고 간소화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안면인식과 광학식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을 통한 본인인증(레벨 4)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OCR 시스템은 서류 이미지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로서 최근 다양한 금융권에서 신분증 확인뿐만 아니라 영수증 및 계약서가 중요하게 활용되는 보험, 소비자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알려야 하는 유통 및 이커머스 등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중 하나이다. 함께 도입한 안면인식 시스템은 신분증 사진과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대조해 본인 인증에 사용된다. 특히 첨단 기술로 최근 도입이 되기 시작한 안면인식 시스템을 사용한 것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증 시스템은 레벨 4 인증을 위해 사용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내 발행한 신분증을 OCR 시스템을 통해 1차 본인 확인 후, 안면인식을 통해 보안성과 처리 속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외국인등록증도 등록 및 식별이 가능해 최근 높아진 국내 거주 외국인의 가상자산 거래 장벽을 낮추고,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