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의 누적 투자일임 계좌 개설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첫 선을 보인 핀트는 출시 1년만에 누적 투자일임 계좌 개설수가 1만 건을 넘어섰으며, 7개월 전부터는 월별 계좌 개설수가 1만건을 돌파하는 등 신규 계좌 유치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핀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최소 20만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한 전에 없던 서비스로 투자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는 혁신을 주도했다. 고객의 재테크 성향에 맞춰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 입출금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AI가 대신 수행해주기 때문에 특별한 투자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예비 투자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업계 최초 오픈뱅킹 서비스 접목 및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간편한 인터페이스(UI)를 통해 투자일임의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점도 고속성장의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용자 분석 결과, 핀트는 2030 MZ 세대들 사이에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트에서 실제 운용되고 있는 계좌들의 이용자 연령대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오는 5월 28일까지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엄마, 아빠 해외주식 사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는 미국주식 또는 ETF 상품을 최대 5종목 이내에서 지정해 매달 또는 매주 정해진 날짜에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주식을 정기적으로 환전 없이 쉽고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주식 장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물론 자녀에게 정기적으로 주식을 사주고 싶어 하는 손님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이벤트는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3달 동안 매달 30만원 이상 미국주식 혹은 ETF를 매수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추가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디즈니(10명)’, ‘애플(30명)’, ‘코카콜라(60명)’ 등의 미국주식을 1주씩 지급한다. 신규 계좌개설 손님뿐만 아니라 기존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손님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일환 하나금융투자 BK추진본부장은 “최근
메테우스자산운용이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투자증권과 약 500억 규모의 국내 부동산 개발 블라인드펀드(프로메테우스개발블라인드전문투자신탁) 설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블라인드펀드는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택건설실적은 2015년 77만호에서 2020년 46만호로 약 60%가량 꾸준히 감소해왔다. 이에 정부가 2025년까지 서울 32만호, 전국 83만호 주택 부지를 추가 공급함에 따라, 본 블라인드펀드는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번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부동산 개발 및 운용과 관련된 법인 혹은 집합투자기구 등에 대출, 지분 및 메자닌 투자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다. 투자대상은 전국의 주거 및 비주거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사업의 토지계약단계부터 전문인력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 수익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투자자 모집은 조합, 기관, 금융기관(증권사, 캐피탈 등) 등의 전문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법인투자자 또한 대상으로 한다. 협력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투자증권은 각 업계의 선두주자인만큼 본 펀드 투자자의 안정성 및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이하 ‘교보악사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는 세계적인 글로벌 운용사 ‘AXA IM’에서 2012년부터 운용되고 있는 ‘AXA WF Global Strategic Bonds’에 재간접형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최근 글로벌 자산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자산가들은 자산의 일부를 금이나 달러 예금 등의 안전 자산에 투자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들 자산은 해당 자산의 가격 상승 외에는 거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달러 예금 조차도 최근 낮은 금리의 영향으로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에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면서 낮은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를 달러기준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의 첫 번째 특징은 하나의 펀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국채, 물가연동채, 투자등급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끊임 없이 반복되며 변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매년 전세계 피델리티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지역 및 업종별 분석과 향후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도 11번째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44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0년 12월 1일부터 10일간 실시했고, 상황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1월 6부터 7일간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피델리티 애널리스트들은 통화 및 재정정책이 2021년 전세계 경제 반등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기업 실적에 기여하고 시장을 활성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회복세는 업종 및 지역별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풍부한 자본은 레버리지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ESG 전략을 논의하고 있고, ESG 관련 재정 지출에 대한 우선순위와 규제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25%의 기업이 2020년대 말까지 탄소중립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주제, 업종 및 지역별 주요 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36%의 애널리스트가 중국 기업이 중기 사이클 단계에 있다고 응답하며, 글로벌 평균인 24%와 차이를 보였다. 일자리 증가도 낙관했다. 중국 기업들의 2021년 고용 증
하나금융투자는 작년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운용관리 기준)이 연초보다 39%(1,747억원) 늘어나 퇴직연금 적립금 1000억원 이상 기준 전체 사업자 중에서 적립금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확정급여형(DB)의 적립금 증가율은 45.5%를 기록했으며,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에서도 각각 29.7%, 29.0% 증가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확정급여형(DB) 비원리금보장 수익률도 15.42%로 증권업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연금 전략을 실행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초부터 은행과 공동으로 연금신탁그룹을 신설하고, 그룹 내 연금 관련 자원을 최적화함으로써 퇴직연금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백남석 하나금융투자 연금사업팀장은 “당사 퇴직연금 부문의 양적, 질적 성장은 유관 부서와 전국 영업점 등 전사 차원의 공동 협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저렴한 수수료,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신규 손님 확보와 손님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디지털 부분 경력직 공개채용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 24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는 이번 ICT/디지털 경력직 공개채용에서는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인프라 운영, 빅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기획 개발 등 총 15개 분야에서 1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AI 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CJ오쇼핑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와 신주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PEF1부문 주도 하에 다다엠앤씨가 발행하는 신주 91만 주를 210억원에 인수해 2대 주주가 된다. 다다엠앤씨는 2017년 CJ오쇼핑 신사업개발팀에서 시작한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이다. 국내 주요 유통사 중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별도 법인 형태로 갖춘 것은 CJ가 최초다. 미디어커머스는 상품 마케팅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이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노출시켜 구매를 유도하는 온라인 커머스의 한 형태를 말한다. 트렌디한 상품 소싱과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많은 MZ세대 고객의 흥미를 유도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다엠앤씨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자체 채널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난 해에는 상품 판매사업의 약진에 힘입어 취급고가 전년 대비 2.2배로 늘었다. 디지털 기반의 소비자직접판매(D2C) 모델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다. 다다엠앤씨는 디지털 콘텐츠와 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
디지털 자산 로보어드바이저 '헤이비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라이즈(대표 이충엽)는 자사의 투자전략인 ForeFront(포어 프론트, 이하 FF)의 신규 운용고객을 사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후오비는 2013년 설립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며, 한국 법인 후오비코리아는 2017년 10월 설립되어 최근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헤이비트는 디지털 자산 자동투자 서비스로, 작년 11월 수익창출 능력과 하락장 방어력이 강화된 FF 전략을 바이낸스와 함께 최초 출시한 후 2021년 3월 7일 기준 누적수익률 99.29%, MDD(최대 낙폭) -6.97%의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출시 약 4개월 만에 완판되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모집은 올해 상반기 말 예정되어 있는 'FF for 후오비' 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신청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전 모집 신청자 중 투자금을 예치한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200 USDT(테더)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며, 예치금액에 따라 정식 출시 후 최대 10%p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충엽 업라이즈 대표는 "안전
브이아이 금융투자는 2021년 총 5회 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 한달 동안 총 상금 1200만원(연간 총 상금 6000만원) 규모의 첫 번째 시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실전투자대회 참가자격은 브이아이 금융투자 해외선물 계좌가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대회 참가신청은 브이아이 금융투자 HTS에서 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외에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후, 해외선물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브이아이 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글로벌마케팅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