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언택트(Untact) 관련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언택트(Untact) 라이프스타일이 안착했고 언택트 산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됨에 따라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의 출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재택근무 보편화로 클라우드 오피스, 비디오 컨퍼런스,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 소비량이 급증했고 온라인 소비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의료복지에 대한 투자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유망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의 장기적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외 우량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언택트 장기 수혜 테마로 온라인 소비, 데이터 인프라, 헬스케어를 주목하고 있으며, 그 아래 클라우드 컴퓨팅, 이커머스, 5G 등, 8개의 하위 테마를 세부적으로 선별하고 관리하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 박성걸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코로나 국면을 지나며 언택트
한국포스증권은 글로벌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핀테크 위크에는 토스, 카카오 등 국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관련 기관 등 140여 개 업체가 한국포스증권과 함께 참여한다. 핀테크를 통한 개방적 혁신(Fintech for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포스증권은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금융핀테크관에 소속된 한국포스증권은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기업 홍보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에 참여해 인재상, 복리후생제도 등을 소개하고 IT 부문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핀테크 위크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초성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핀테크 위크 포스증권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벤트는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바나나맛 우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한국포스증권은 지난해 12월 기존 펀드슈퍼마켓 앱을 혁신적으로 개편해 포스(FOSS)앱을 출시한 바 있다. 최신 핀테크 기술인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흩어져 있는 연금 및 투자자산을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관리 할 수
중견 건설사인 한양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보성산업을 비롯해 카카오페이증권·LG CNS·바로자산운용이 공동으로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 보성산업, 바로자산운용, 카카오페이증권, LG CNS는 지난 27일 한양타워 은암홀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갖고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은 우선적으로 청라금융단지, 솔라시도 등 보성그룹이 소유한 부지를 대상으로 하되 점차 신규부지를 발굴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에너지·부동산개발사인 보성그룹이 사업대상지 발굴, 인허가, 건설을 지원하고, 자산운용사인 바로자산운용은 투자기구 설립 및 운용과 IDC 매입을, 금융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은 금융주선과 수요자 발굴, IT서비스사인 LG CNS는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4개 기업의 합동 프로젝트는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니즈가 확실하고, 전력 및 통신 인프라가 확보된 국내 데이터센터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연대로 풀이된다. 보성산업측은 “데이터센터를 미래 신사업으로 설정하고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언택트(Untact, 비대면)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라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는 4차 산업혁명, 비접촉 사회, 디지털화, 전자상거래, 질병극복 및 건강관리, 공간(집)의 재발견 등 사회구조적 변화로 발생하는 투자 테마에 주목한다. 향후 10년을 주도할 산업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사회구조적 흐름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관련 글로벌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비즈니스 모델의 유형별로 투자대상을 구성하고 모멘텀, 산업 성장성, 밸류에이션,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Bottom-up(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개별 기업의 투자 적격성과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 등을 고려해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미래에셋은 미국, 홍콩 등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펀드에 활용한다. 글로벌운용본부는 정기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 및 시황을 해외거점들과 공유하고 자산배분 방향을 논의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투자협회 지난 26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 1위로 점유율은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와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서울시 우수중소기업의 모임인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의 소속 900여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 제공과 경영,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 주요 사업인 하이서울비지니스콘서트포럼 등 다양한 기업인 모임에 정기적인 금융시장 정보 제공과 소속 기업의 성장을 위해 선진 금융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자금조달, 재무 컨설팅, 가업승계 등을 포함한 수준 높은 금융 콘텐츠를 지원한다. 특히, 미래에셋대우의 전문 강사를 통해 수준 높은 금융 콘텐츠를 지원함으로써 회원사 기업인들에게 경영과 자산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네트워크 강화와 서울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걸 WM총괄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 생태와 금융시장의 변화가 가속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CEO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솔루션과 미래에셋대우의 중견, 강소기업 협업 비즈니
하나금융투자는 종합 숙박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여기어때’와 함께 특판 상품 제공 및 숙박 할인 쿠폰을 주는 비대면 신규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손님에게 세전 연 5%의 이자를 주는 특판 RP(환매조건부 채권)상품을 제공한다. 특판 RP는 매달 30만원까지, 6개월 동안 가입이 가능하며, 6월 1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가입 방법은 ‘여기어때’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비대면으로 하나금융투자의 계좌를 개설하고, 하나금융투자의 주식 어플리케이션인 ‘원큐 주식’을 다운 받아 실행하면 ‘여기어때 제휴’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손님 선착순 2000명에게는 ‘여기어때’에서 숙박비 10%를 할인해 주는 쿠폰을 선물로 준다. 숙박비 할인은 최대 15000원까지이며, 쿠폰 발송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개설 완료일을 기준으로 차주 화요일에 문자(LMS)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들어서며 안정적이면서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들에 대한 투자 니즈가 매우 높다”며, “하나금융투자는 이러한 투자 수요를 충족하면
‘펀드슈퍼마켓’과 수수료가 저렴한 ‘S클래스’를 국내 유일로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연금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 연금과 IRP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맞춤 자산관리 상담, 연금컨설팅, 계좌개설 업무처리 등이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 상품을 진단하고, 투자성향과 은퇴시기에 맞춰 자산을 새롭게 배분하는 리밸런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철저하게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연금저축과 IRP를 통한 절세 전략 및 세무제도 활용, 퇴직 후 연금수령 및 운영 방법 등 연금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좌 개설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연금저축계좌 개설과 가입, 연금저축 이전업무 등 원스톱 업무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포스증권은 지난해 5월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한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를 확대해 온라인 투자가 불편한 이들과 5명 이상의 사업장, 동호회, 모임 등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노후 자금 마련에 관심 있거나,
DGB자산운용은 글로벌 리츠(REITs), 인프라 그리고 미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인컴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종합자산운용사로 전환 한 DGB자산운용은 해외 투자상품 개발을 위해 글로벌솔루션팀을 신설했다. 이후 국내외 유수의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에서 다양한 해외자산 운용과 리서치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인력들을 영입하여 조직을 구성했다.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는 글로벌솔루션팀 신설 후 처음 출시하는 펀드로서 주로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뱅가드, 블랙록, 노던트러스트 등 대형 해외자산운용사의 ETF 중에서 투자매력도와 시장유동성이 검증된 6~7개 정도의 ETF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DGB자산운용에서 자체 개발한 DGB경기사이클 모델을 활용하여 경기국면 변화를 사전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자산의 비중을 조절한다. 경기상승 초기, 중기, 말기 그리고 경기침체기로 구분하고 각 경기국면에 따라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수익추구자산인 리츠, 인프라 ETF의 비중을 조절하여 운용한다. 초기 포트폴리오 구성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상황을 반영하여 미국채 ETF 비중을 50% 수
삼성선물은 6월 한달간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원유, 나스닥, 골드 등 CME 거래소 대표 15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적 수익률 1위 300만원, 2위~3위는 250만원, 4~5위는 200만원 등 총 20명의 고객에게 2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 참가는 삼성선물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모의계좌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실거래 계좌는 없어도 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평소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던 고객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선물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회 참가 고객 중 신규 고객에게는 실계좌 거래시 수수료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쿠폰도 지급한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 및 모바일앱 관련된 내용은 삼성선물 리테일영업팀으로 문의하거나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삼성전자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는 ‘교보악사삼성전자투게더증권투자신탁’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투자를 병행하면서 채권투자를 혼합해 변동성을 낮춘 채권혼합형 펀드상품이다. 해당 펀드는 교보증권, KB국민은행 등에서 13일 부터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펀드는 삼성전자 종목에 약 35% 수준으로 투자한다. 유가증권 시장 내 삼성전자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인 약 25%(2020년 3 월 기준)만큼 현물 주식을 담으며, 삼성전자 비중 확대를 위해 선물을 10% 가량 추가 매수하여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소부장 기업의 비중을 약 5% 수준(0~10%범위)으로 투자하며 시너지를 추구한다. 교보악사자산운용 내 탐방 및 애널리스트 'Buy list'를 활용, 삼성전자와 함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할 방침이다. 나머지 60%는 평균 신용 등급 AA-이상의 국내 채권 및 기타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채권 수익을 수취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에의 투자는 자본시장법상 정하는 한도 내에서 펀드가 투자할 수 있는 최대 수준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해당 종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