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매주 선보이는 공모형 ELS 상품들을 모아 놓은 ‘All Hana ELS’의 상품을 가입하는 하나금융투자 및 하나은행 연계 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다. ‘All Hana ELS’의 특판 ELS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행하던 기존 ELS보다 높은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손님에게 더 유리하다. 최초 선보이는 ELS 3종은 5월11일부터 14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로 조합되어 있고, 쿠폰은 연 8%에서 최대 10%에 이른다. 청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딩 어플리케이션인 ‘1Q MTS’와 홈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HTS’ 및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손님 선착순 천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실장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텍트 문화가 증권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도 이러한 시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는 기존에 운용하던 신한BNPP좋은아침코리아펀드를 신한BNPP코리아신경제펀드로 리모델링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투자기회를 새롭게 발견하려는 시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코로나19 이후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팬데믹 사태 이전부터 1인가구의 증가 등 인구변화와 4차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사회구조변화가 이끌어갈 디지털 경제로의 파괴적 혁신에서 투자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관련 산업으로는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IT, 인터넷 컨텐츠 등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고령화 사회 진행 심화와 국제유가의 구조적 약세 지속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저금리 기조의 지속이라는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통해 제약/바이오 및 전기차, 대체에너지 및 배당주 등 사회 구조 변화에 수혜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최지호 주식운용2팀 차장은 “해당펀드는 기존의 우량 가치주 위주의 bottom-up 투자 위주의 전략에서에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구조변화에 수혜 가능한 업종 및
NH-Amundi자산운용은 직원 7명으로 구성된 제 1기 ‘청년이사회’를 출범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출범하는 ‘청년이사회’는 NH-Amundi자산운용 만 40세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청년이사들은 회사의 혁신성장과 체질개선에 필요한 안건을 제안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NH-Amundi자산운용 배영훈 대표는 “청년이사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회사에 필요한 제안을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동하길 바란다”며 “청년이사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이 회사경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8일 조직혁신을 위한 제1기 이노보드(Innovation-Board)를 구성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금융투자협회 조직혁신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노보드는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동료들의 신임이 두터운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 조직으로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협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노보드를 협회 운영 전반에 걸친 중·장기적 이슈들의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차세대 리더로 육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리더 육성”이라는 도입 취지를 고려하여 제1기 이노보드는 10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기를 시작으로 1년 단위 기수제로 연속성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나재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노보드를 통한 직·간접적 경영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오너십(ownership)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게 됨은 물론, 회원사를 위해 일하는 협회 본연의 조직 가치를 내재화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 증권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4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원격 의료 ▲철도 ▲양돈주 등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 4월 상승률 1위 테마는 45.66%의 상승률을 기록한 원격의료가 차지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고 의료체계 보호를 위해 원격진료를 한시 허용한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았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 및 비대면 산업 규제 혁파의 대표적 분야로 꼽히면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원격의료 허용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철도 테마가 40.72%의 상승률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21대 총선에서 여당이 큰 승리를 거두면서 현 정부의 대북 사업에 다시 한번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강릉과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면서 상승 랠리가 지속되기도 했다. 마지막 3위는 양돈주로 알려졌다. 34.7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가 돈육 공장을 무기한 폐쇄하기로 결정하자 국내 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
KTB투자증권은 6월 말까지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50명(총 40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씩 증정한다. 여기에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삼성전자 주식 50주(1명), 2등 30주(1명), 3등 10주(2명)를 증정한다. 기존에 진행중인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추가 연장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KOSPI 200 주식 1주(5천원 이상 1만원 이하 종목)를 증정하고 최초로 신용대출을 실행하면 1주를 추가로 증정한다. 비대면주식계좌 개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쉽게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가 삼성전자 및 우량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Project Financing' 집합교육을 6월 15일에 개설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Project Financing과 관련한 법률 및 제도 등 기본 지식과 SOC, 부동산, 발전,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PF의 구조 이해 및 사례분석을 통해 PF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되었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0일간 4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을 4일부터 향후 2년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업무에 특화된 금융투자회사를 육성하여 자본시장을 통한 모험자본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지정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의 효력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고기간중 신청을 받아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된 6개 증권사들은 정책펀드 운용사 선정 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동 회사들은 반기별로 관련 업무 실적을 점검받게 된다. 또 매 반기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실적을 금감원을 경유하여 금융위에 보고하고, 금융위는 실적이 2회 연속하여 극히 미미한 경우 지정 취소한다.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제도는 지난 2016년 4월 모험자본공급 촉진을 위해 도입했으며. 지난 4년간 중소·벤처기업에 1조4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고 3조22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지원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가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NH-Amundi자산운용의 임직원 30여명은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을 찾아 오이 수확 및 잎사귀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 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회장 조정호)은 29일 신종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취약계층의 생계에 보탬을 주고자 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취지에 부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지주를 비롯해 증권, 화재, 캐피탈,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등 지난해 소득 5000만원 이상 계열사 임직원 2700여명은 자발적 의사결정에 따라 기부에 동참하며, 기부 참여 후 지원금이 필요한 직원에 대해서는 회사가 익명을 보장하고 해당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계열사별로 재난지역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물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했으며, 피해 지역 고객의 장기·자동차 보험금 청구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심사해 신속히 지급하고 확진 고객에게는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보험계약대출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개인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