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이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스타일, 섹터 ETF 등에 투자하여 자본이득을 추구함과 동시에 글로벌 국채, 크레딧, 주식형 인컴 ETF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주식 투자 리스크가 커지면서 인컴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컴펀드는 채권, 고배당주, 리츠, 우선주 등에 분산 투자하여 이자와 배당, 임대수익 등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 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연 6%±3%pt 수준이며, 목표변동성은 7%로 주식시장 변동성의 절반 이하로 안정적인 운용을 목표로 한다. 분산투자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를 주된 자산으로 활용하여 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인컴형 자산(글로벌 채권, 크레딧, 주식형 인컴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스타일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3일 모든 사용자들이 투자 관련 각종 정보 조회 및 국내주식 거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간편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주식’을 모든 운영체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원큐주식’은 투자자들에게 국내외 주식 및 펀드 정보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하나금융투자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해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치면서 꾸준한 업데이트 및 사용성 개선 작업을 했으며, 이번에 아이폰용 iOS에서도 정식 출시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원큐주식’은 편의성이 극대화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가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의 이용이 가능하며, 하나금융투자에 계좌가 있는 손님은 공인인증서 없이도 숫자로 된 6자리 핀(비밀번호) 또는 패턴을 통한 간편인증만으로도 주식 주문과 이체를 할 수 있다. 또한 편의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시각적 효과를 향상시켰다. 투자정보의 시각화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주식을 처음 접하는 손님들이 어려운 투자 정보들을 보다 편하게 접하도록 하여 사용자들의 만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 콴텍주식회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컨소시엄을 이뤄 올해 2월, 금융위원회 주관 5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 심사에 6개의 알고리즘을 등록했다. 신한금융투자가 핀테크 업체와 협업하여 테스트베드 심사를 진행한 이래 최대 개수다. 등록 알고리즘은 ‘신한-콴텍 가치투자 해외 주식형’ 1·2·3호와 ‘신한-콴텍 가치투자 국내 주식형’ 1·2·3호다. 특히 해외 주식형 1·2·3호의 경우 안정추구형부터 적극투자형까지 7개월 동안 평균 10.59%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200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해당 알고리즘은 주식과 채권형 ETF를 활용해 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콴텍이 개발한 종목선택 엔진을 통해 재무 항목을 점수화하여 10종목 내외의 주식 종목을 담고 투자자의 위험 회피 성향에 따라 채권형 ETF로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르면, 코스콤 테스트베드센터의 심사를 통과한 알고리즘을 활용해야만 비대면 일임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심사가 완료되면 콴텍의 고객은 직접 PB 및 자산관리사를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한 일임계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상근 콴텍 대표는 “이번 로보어드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문사모 운용사 60여 곳을 초청해 ‘사모펀드 운용지원 및 펀드 회계 업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아이타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 및 펀드 회계 업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문사모 운용사 임직원들의 업무 지식 습득 및 상호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일간 총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집합투자기구의 정의’를 시작으로 ‘기준가격과 펀드결산의 이해’ ’성과보수와 차등분배’ 등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신한아이타스가 전문사모 운용사를 위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및 시스템 기능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사모 운용사 직원들이 평소 업무상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전문운용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이번 초청 교육은 신한아이타스와 운용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고객과의 상생 및 동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고객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KTB투자증권은 20일 새 MTS ’빙고스마트(bingosmar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MTS는 업계 최신 플랫폼을 도입해 안정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생체인증(지문, 홍채,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한 간편 로그인 및 원스탑 비대면 계좌개설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 전 종목에 대한 가로세로 종합차트, 일주월분을 한눈에 보는 분할차트 등, 11개의 차트유형과 48개의 보조지표의 사용이 가능하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HTS 수준의 차트 기능을 모바일에서 구현해 전문투자자들의 눈높이도 만족시켰다”고 설명했다. ‘빙고스마트’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용후기 작성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아메리카노1잔)을 증정하고, 2명을 추첨하여 투자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상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까지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를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26741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EURO STOXX)50지수, 중국CSI30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7%(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7%(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75% 미만으로 내려가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이가능하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다. 상품들에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9월 16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채권시장이 보내는 경기침체의 깜빡이’를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 강승원 팀장이 강사로 나서며, 세미나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승원 팀장은 2016년 외국인 수급 관련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언론사에서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 순위에서 상위 5인에 수차례 오른 바 있다. 현재 NH투자증권의 FICC (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채권, 외환, 상품) 리서치센터에서 채권전략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인한 국내외 증시 불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채권 투자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맵플러스 어플리케이션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5월 단독 앱으로 출시된 맵플러스는 투자전문가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자문을 받아 신한BNPP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는 장기 성과와 방어력이 검증된 6개의 글로벌 핵심자산에 분산투자 한다. 6개의 핵심자산은 미국채, 투자등급회사채, 미 달러, 금, 저변동성 주식과 퀄리티(기업의 질적지표가 우수한) 주식이다.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최적화 기법을 통해 전략적 투자비중을 산정한다. 이후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간 비중을 조절하는 전술적 배분을 거쳐 각 자산 별 최적의 ETF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투자자는 한번의 펀드 가입만으로 다양한 글로벌자산에 투자하고 전문가의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알아서 리밸런싱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점은 연금자산(퇴직연금, 개인연금, IRP)과 같이 장기로 운용하며 편입자산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상품에 유리하다. ‘신한BNPP글로벌밸런스EMP펀드’의 총 보수비용은 연 1.055%이고(Class C1기준) 퇴직연금전용 클래스는 연 0.735%다. 환매 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대신증권은 자사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WTS)를 통해 해외 ETF, ETN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해외ETF, ETN 거래 이벤트’를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 ETF, ETN 거래 이벤트’는 대신증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대신증권 고객이 해외 ETF, ETN를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가 받고 싶은 상품(정가 10만원 이하)을 신청하면 경품으로 드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ETF, ETN 누적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권(20명), 5만원권(20명), 10만원권(20명)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석준 대신증권스마트Biz추진부장은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금리인하로 인해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가 각광받고 있다”며 “해외 ETF, ETN를 활용한 이 이벤트가 고객의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 혜택을 얻는 기회가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6일 주식 종목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종목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자산관리 앱인 ‘신한아이 알파’에서 제공하는 종목분석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기본분석, 기술적 분석, 수급분석을 진행하고 결과를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그래프와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의 비슷한 유형의 분석 서비스는 각각의 분석을 별도로 보여주고 사용자 개인이 주어진 데이터의 의미를 직접 분석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종목분석 서비스는 종합적으로 종목을 진단하고 그와 관련된 설명을 함께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종목분석 서비스의 기본분석은 시장 현재 시장 컨센서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알려주며 기업의 현재 주가 수준과 상승 동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 투자판단을 돕는다. 수급분석은 차입매도 현황 등을 포함한 해당 종목의 주요 수급동향을 확인할 수 있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다양한 지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정 분야에 대한 분석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종목을 판단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분석을 진행하는 게 종목분석 서비스의 장점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