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본사 관리(기획, IT, 준법감시, 감사) 및 본사 영업(IB, Sales&Trading) 정규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다. KTB투자증권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1차 실무진 면접→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15일에 채용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연말까지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청소기, 현금 100만원 등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및 휴면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별도) 평생 무료 혜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신용융자·담보대출 최초 실행 시 연 1.99%의 이자율을 제공한다.(최장 90일 적용) 신용대출 실행 고객 중 매달 99번째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제세공과금 고객 부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고객의 평균자산 규모에 따라 매달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현금을 지급하는 트리플 캐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계좌 평균 잔고 100만원당 경품 추첨권 1매를 발급하며, 신용융자·담보대출 잔고 및 펀드평가금액은 2배로 인정하여 발급된다. 비대면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서 고객이 온라인 전용 보험 상품을 직접 비대면으로 설계, 청약, 입금까지 완료할 수 있다. `상품비교` 메뉴를 통해 연금보험, 저축보험, 보장성보험 등 각 종류별 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단계를 `상품 비교`, `예상수령액 확인`, `필요정보 입력`, `보험료 입금`의 4단계로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입한 보험에 대한 사후관리도 원터치로 가능하다. 삼성증권의 비대면 방카슈랑스는 지점에서 판매중인 동일 유형상품의 총 사업 비용 대비 상대적으로 약 24%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삼성증권 지점에서 판매중인 동일 유형상품과 계약 체결 비용 및 관리 비용 등 총 사업비 비교한 결과다. 40세 남성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해, 10년 납입 후 60세 연금 개시를 기준으로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개설 활성화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이
신한금융투자는 실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없이 사용가능한 ‘모바일 OT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OTP 서비스는 ‘신한i 알파’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로 신분증 촬영을 거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OTP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안카드, OTP 등을 별도 소지할 필요없이 계좌이체, 인증, 고객정보관리 등의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OTP가 발급된 휴대전화의 신한i 알파에서 계좌 이체 등을 진행할 경우 별도의 OTP 숫자 입력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안검증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모바일 OTP 서비스는 모바일 OTP를 발급받지 않은 타 스마트기기나 PC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다음달 9일까지 기존 실물 OTP 또는 보안카드에서 모바일 OTP로 변경한 고객 6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모바일 OTP 이용고객을 추첨해 갤럭시워치 2018, 3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함께 진행한다. 모바일 OTP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1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Asia Risk Awards 2018’에서 ‘2018 올해의 대한민국 하우스’ 상을 수상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리스크'는 영국 '리스크 매거진' 산하의 금융 전문매체로서 파생상품과 리스크 분야에 있어 세계 금융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전문적인 매체로 알려져 있다. 매년 아시아 각국의 최고 성과를 올린 파생 하우스를 선정해 '아시아리스크어워드’라는시상식을 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8 올해의 대한민국 하우스’로 하나금융투자가 선정되었는데 이는 작년까지 산업은행이 매년 차지하던 체제에서 증권사로는 7년 만에 선정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주식본부 산하 파생상품실을 통해 미국, 영국 등 선진국 금리 등에 연계된 다양한 구조의 DLS를 발행해왔다. 지난 2년간 DLS 판매금액이 3조원 이상으로 현재 국내 DLS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금리 연계 DLS의 대중화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사 금번 수상에 이르게 됐으며, 이러한 하나금융투자의 성공 사례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벤치마크 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글로벌 S&T(Sales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에 변동성을 관리하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포커스4.0마켓헤지펀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기술의 성장성에 장기투자한다. 관련 기업들이 성장성은 높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헤지전략을 병행해 시장 하락을 방어한다. 펀드는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산업 내 원천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집중투자한다. 시장에서 주목 받는 4차산업 투자테마 ETF를 일부 편입해 단기적으로 시장이 포트폴리오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의 시장 대응도 병행한다. 또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등을 활용해 시장 하락 위험을 관리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종목 중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는 고평가 종목을 일부 매도하는 전략을 시행한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펀드에 활용한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리서치 인력은 투자 아이디어와 시장 및 산업 동향 등을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절대수익
NH투자증권이 다음달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글로벌 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를 맡아 최근 글로벌 이슈 및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NH투자증권은이달 브라질과 멕시코를 방문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실사를 수행했다. 실사를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브라질의 10월 대선과 대선 이후의 전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멕시코 무역협정 타결과7월 대선으로 주요 장애 요인이 제거된 ‘멕시코’와 국제유가 회복과 투자등급으로 회복이라는 호재에도 미국과 지정학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채권의 투자전략도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한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MTS/HTS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내년 봄학기에 파견할 제23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 지원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한다.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지원자 중 본인의 글로벌 경쟁력과 학업 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부터는 모집규모를 지난해보다 100명 늘려 연간 총 600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2019년 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들은 현지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2007년 12월 시작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연2회 시행되며 현재까지 4,81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그 동안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들은 미주ㆍ유럽ㆍ중동ㆍ아시아지역 48개국에 파견됐다. 초기 선진국 중심에서 점차 이머징 국가로 확대되며 파견지역이 다변화 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전공도 과거에는 상경계열 비율이 높았으나 최근에는 의학, 예체능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제22기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현재 네덜란드에서 공부 중인 영남대 경제금융학과 윤혜경 학생은 “미래에셋 해외 교환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오는 12일 부산에서 제5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016년부터 팟캐스트 ‘행은발(행복한 은퇴발전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노후자산의 큰 축을 차지하는 주택을 주제로 다룬다. 2004년 출범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정책사업인 주택연금 제도 시행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부는 ‘장수사회! 부동산을 활용해서 경제수명을 늘려라!’란 제목으로 주택연금, 농지연금, 주택 다운 사이징을 통한 여유자금 마련 등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금 마련 방안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류기윤 전문위원이 강의한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동엽 상무가 오랜 기간 은퇴 및 노후 교육경험을 바탕으로국민연금, 퇴직연금, 실업 급여 등 퇴직을 앞둔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0가지를 모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연구소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을 통해서도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8일 삼성동 플레이스원 건물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서 하나금융투자 및 KEB하나은행 임직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GOLD CLUB 브랜드 선포식’을 가지며, ‘GOLD WM’ 직원 36명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GOLD CLUB’은 최고의 PB은행으로 인정받는 KEB하나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던 고유 브랜드이며, 국내외 금융전문지에서 수 차례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프라이빗뱅킹 명칭이다. 이번 ‘GOLD CLUB’의 통합브랜드 선포로 하나금융투자에서도 ‘GOLD CLUB’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의 협업 전략인 ‘One WM’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GOLD CLUB’ 브랜드를 도입해 기존의 KEB하나은행의 PB서비스에 하나금융투자의 투자 및 자본시장서비스를 결합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브랜드 선포와 함께 하나금융투자 WM그룹 영업점의 자산관리전문 직원36명을 ‘GOLD WM’으로 임명하였으며 이들은 ‘One WM’의 선봉에 서서 KEB하나은행 ‘GOLD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증권-은행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