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하나금융투자 본사 3층 한마음홀(여의도역 2번 출구)에서 ‘제1회 중국주식 기업분석 대회’ 시상식 및 2018년 하반기 중국 경제∙증시 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와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공동 개최하고 네이버 중국 차이나랩이 후원한 ‘제1회 중국주식 기업분석 대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내외 주요 대학 총 66팀이 참가하여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 실력을 뽐내는 향연을 펼쳤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및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심사위원단이 분석기법, 종목선정, 보고서형식, 정성평가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총 6개의 수상팀을 최종 선정했다. 1부는 시상식 및 수상팀이 직접 분석한 기업에 대한 발표를 한다. 2부는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중국 팀장이 나와 2018년 하반기 중국 경제 및 증시전망을 설명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중장기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수요는 점차 커질 전망이지만 중국 및 해외주식에 대한 사전적인 조사와 분석은 아직 미흡한 상태이다.” 라며, “글로
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카카오스탁 상반기 실적과 상위 10개 인기 종목을 6일 발표했다. 두나무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누적 회원수는 220만명, 누적 다운로드는 250만건에 달한다. 누적 거래액은 42조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오픈해 만 4년을 넘긴 서비스 기간을 고려하면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주목된다. 더불어, 지난해 9월부터는 전연령대에 고른 지지를 얻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융부문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카카오스탁은 2018년 상반기 동안 자사 소셜 트레이딩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도 공개했다. 대표적인 관심 종목에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올랐으며, 철도, 건설, 제조 종목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거래액 최다종목은 철도 테마주인 현대로템, 대아티아이가 선정됐으며, 우진, 오르비텍, 에코마이스터, 에스모, 에이치엘비, 대성파인텍, 현대엘리베이, 인스코비가 뒤를 이었다. 거래빈도 최다종목 역시 대아티아이, 현대로템이 상위권에 랭크됐고, 오르비텍, 에스모, KO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의 수탁고가 3조원(3조3천억원, 2천억 루피)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과 2017년 연속으로 현지 운용사 중 수탁고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8천억원 넘게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체 40개 운용사 중 수탁고 규모 16위다. 2006년 11월 설립된 인도법인은 현재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 직접 펀드를 설정, 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인도시장에서 철수하거나 합작법인으로 전환한 것에 반해, 미래에셋은 인도시장의 성장성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했다. 전체 인력 130명 중 1명만이 한국인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래에셋의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융합하며 차별화된 운용사로 포지셔닝했다. 진출 초기 미래에셋은 리테일을 중심으로 주식형 펀드를 주로 판매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인도법인 전체 자산 중 80%가 주식형펀드며 전체 100만 계좌 중 절반 이상이 적립식으로 안정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 외에 부동산, 벤처투자 등으로 투자자산을 확대하고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자를 위한 ‘So Cool! So Easy!’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별도의 환전없이 보유 중인 원화와 외화(USD, JPY, HKD) 뿐 아니라 당일 매도한 국내주식 자금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후 해당 통화로의 환전은 매매일 다음 영업일에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So Cool! So Easy!’ 이벤트는 편리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아래와 같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서비스 신청 후 해외주식 거래를 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다이슨 선풍기(70만원 상당)를 3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해외ETF 매수시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해외주식 대체 입고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신한아이 HTS, 모바일 자산관리 앱인 ‘신한아이 알파’,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 또는
하이투자증권은 오는6일오후1시까지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HI ELS 1531호'는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60%(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3개사 1억3천119만주가 2018년 7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천41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709만주(18개사)이다. 2018년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8년 6월, 2억8천363만주) 대비 53.7%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7년 7월, 1억7천687만주) 대비 25.8% 감소하였다.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7월 국내 처음으로 퇴직연금상담센터를 개설했던 미래에셋대우는 이후 증가하는 개인형 연금고객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연금 제도 상담은 물론 연금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집중하려고 관리센터를 출범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장에서 연금사업을 하는 금융회사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자전문그룹으로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센터를 만들었다.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글로벌 투자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래에셋 비전이 지향하는 것”이라며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거래
신한금융투자는 전세계의 4차 산업 혁명 주식 및 ETF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는 펀드의 자산을 주로 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전략을 도입한 상품이다. 전세계의 유망한 4차산업혁명 관련 ETF를 선별하고 ETF 비용, 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에 따른 투자를 진행한다. ETF에 투자하는 방식의 운용은 IT뿐 아니라, 산업재,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관련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 섹터, 개별 기업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미국뿐 아니라 일본, 유럽, 중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가별 분산투자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이번‘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의 총보수비용은 연 1.85%이며 환매 수수료(Class C1 기준)는 없다며"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헤지가 가능한 주요 외화자산을 대상으로 헤지를 실시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근로자들의 임금구조 변화가 퇴직연금에 미치는 영향과 대안을 제시한 은퇴 전문지 ‘행복한 은퇴발전소’ 5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한국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한 임금 구조 변화는 임금피크제 본격화, 낮은 임금상승률 및 임금상승의 양극화, 성과연봉제 확대, 짧은 근속연수 등이다. 연구소는 이 같은 변화가 오랜 기간 근로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퇴직연금 제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임금피크제’의 적용을 받아 임금이 줄기 시작하면 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 수준으로 퇴직급여가 결정되는 DB형 퇴직연금은 불리해진다. 이런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DC형 퇴직연금으로 전환해 퇴직급여의 손실을 막아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 ‘낮은 임금상승률’ 또한 DB형 퇴직연금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임금상승률과 금융상품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비교해 DB형과 DC형 중 어떤 퇴직연금 제도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성과연봉제 확대’는 퇴직 전 임금 수준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직장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쉽지 않기
신한금융투자 대전지점이 20일 (사)굿프랜드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톡톡 웃음톡톡 행복톡톡’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설이용 아동들의 저녁식사 배식을 돕고, 여름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두 시간 동안 에어컨 필터 세척등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설운영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아울러, 더운 여름 오후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한가득 전달해서 아동들로부터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대전지점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그룹의 이념에 따라 바쁜 근무 중에도 시간을 따로 내서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좋은사람 좋은친구 굿프랜드’의 이창희 이사장은 “우리 아동들에게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주셔서 우리 꿈나무들이 활짝 웃는 모습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대전천동에 위치해 있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방과 후 시간에 안전한 보호와 무료급식 제공 및 종합적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규 지점장은 “올해에는 사회공헌활동의 기본틀로 아동, 장애인, 노인 3대 소외계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