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를 판매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직접적인 산업 분야이며 전후방 산업 확산 효과가 큰 전세계의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 무선통신, 빅데이터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이 융합하는 자율주행차 부문은 실질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이다. 누버거 버먼은 1939년 미국에서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 2640억달러, 530여명의 전문투자인력을 보유한 대형 운용사이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산업 전반에 투자한다. 실제 자동차 부품에서부터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를 지원하는 반도체, 통신산업까지 포함된 투자를 진행해 특정섹터에 대한 투자비중 편중을 방지한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의 보수는 연 2%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상품은 투자자산 가격, 환율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KB자산운용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KB자산운용은 중소형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KB중소형고배당 목표전환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단위형 상품으로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KB증권, 현대차투자증권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까지만 판매하고, 나머지 판매사에선 29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KB중소형고배당 목표전환펀드'는 배당 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중소형 고배당 기업으로 구성된 에프앤가이드 중소형고배당 포커스지수에 투자한다. 섹터별로는 소재(29.8%), 경기소비재(24.3%), 산업재(17.2%), IT(12.3%), 금융(7.3%) 등이 주 투자 대상이다. 목표수익률 5% 이상 달성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된다. 설정 후 6개월까지 목표수익률(5%)에 도달하지 못하면 판매보수를 50% 인하하고 1년 이후부터 50%를 추가로 인하한다. 운용보수는 1년 이후 목표수익률 미달성시 50%를 인하한다. A클래스 기준 납입금액의 1%가 선취판매수수료로 부과되며 환매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코스닥 활성화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펀드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하이 중국 4차산업 증권 자투자신탁 1호’ 펀드를 추천한다. 2011년 설정되어 운용 중인 이 펀드는 지난해 8월말 ‘하이 중국 4차산업’ 펀드로 펀드명을 바꾸고, 펀드 운용은 4차산업 관련 종목 위주로 투자하도록 전략을 변경하였다. 펀드 Renewal의 주된 이유는 중국의 경제상황이 변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이 바뀜에 따라 펀드의 운용을 이에 맞추어 변경함으로써 운용성과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 펀드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49%(A클래스, 2017년 12월말 기준)로 동일 유형 중국 펀드 중 상위 14%에 해당되는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와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하는 ‘하이 중국 4차산업 목표전환형’ 펀드 1호가 설정 3주만에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였고, 지난 12월 새롭게 출시한 2호 펀드의 경우 일주일간의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200억이 넘는 자금몰이를 하여 펀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수출 위주의 경제 운영을 통하여 세계의 공장으
사진=신한금융투자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이익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작지만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유망한 종목의 투자를 통한 수익률 획득을 추구하며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일정부분 대형주 투자를 통한 적극적 리스크 관리에 나선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는 단순한 바이&홀드 전략을 지양하며 최적의 투자타이밍 포착을 추구한다. 이는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을 사서 단순히 기다리는 투자가 아닌 기업의 변화시점의 타이밍에 진입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아닌 이익 성장을 동반한 저평가된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진입해 우수한 장기투자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펀드’의 총 보수는 2.04%/연이며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8일 삼성TDF가 수탁고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4월 수탁고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9월에 2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삼성 한국형 TDF는 7개 펀드 상품 모두 누적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수탁고 증가를 이끌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일 기준 2045 펀드는 설정 후 20.59%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최근 6개월 7.47%, 1년 17.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한국형 TDF만의 고유한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을 안정적 성과의 핵심으로 꼽았다.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은 대다수 연금자산 투자자가 자산배분에 대한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은퇴시점만 정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TDF가 최적의 투자를 수행하도록 설계한 자동 리밸런싱 프로그램을 말한다. 특히 삼성 한국형TDF는 자동 자산배분 프로그램 설계시 퇴직연령, 기대수명, 취업연령, 임금상승률 등 미국인과는 다른 한국인 고유의 인구통계학적인 요소를 반영해 진정한 의미의 ‘한국형 TDF’를 구현했다. 한편 삼
사진 = 미래에셋대우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일 다음 달 말까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나 1년 이상 국내 주식 거래를 하지 않은 휴면 고객 중 (지난 달 22일 기준) 국내 주식 잔고가 10만원 이하인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MTS 뿐만 아니라 HTS에서 국내주식 거래 시에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계좌 개설 이후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추가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1월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가 도입됨에 따라 계좌개설 후 금융거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모바일 OTP는 스마트폰에서 만든 일회용 비밀번호로 인증하는 보안인증 방식으로, 별도로 실물 OTP나 보안카드를 발급 받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만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OTP는 비대면 계좌개설 후 미래에셋대우 MTS(모바일 트레이딩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새해부터 변경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의 혜택을 알리고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하여 ‘우리 ISA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화) 밝혔다. ISA 가입자들은 1월 1일부터 납입원금 내 자유로운 중도 인출이 가능해지고 서민형·농어민 ISA 가입자들의 비과세 한도도 25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확대된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기존 가입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세가지로 구성되었다. 첫째, ISA 가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이벤트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AI스피커를 제공한다. 둘째, ISA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타사에서 ISA 계좌를 이전해온 선착순 10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셋째, ISA계좌에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 김성진 부장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과세 한도 확대 및 중도 인출로 편의성이 더해진 제도 혜택을 챙기고 2018년 재무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마무리 하고 2017년 12월 28일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하였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마무리 하고 2017년 12월 28일 기간제 비정규직 직원 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하였다. 이번 기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나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정규직 전환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박사급 연구원, 변호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뿐만 아니라 시스템 개발 등 일시적 프로젝트를 위하여 채용한 직원들까지도 전환심사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모든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정규직 전환심사를 위해 23명으로 이루어진 전환심사위원회 위원 중 절반이 넘는 12명을 노무사, 변호사, 금융시장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총 5차례의 심의과정을 거치며 전환결정이 최대한 공정하고 신중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조직개편은 초대형 증권사들의 등장 등 급변하고 있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표방하는 하나금융투자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하나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 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개 그룹 체제 확대 하나금융투자는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리테일그룹, IB그룹, Sales&Trading그룹에 WM그룹, 경영관리그룹을 신설하여 3개 그룹 체제에서 5개 그룹 체제로 조정하였다. ■ 은행과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WM그룹 신설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WM(Wealth Management) 전략 실행과 협업 강화를 위해 WM그룹을 신설하였다.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인 장경훈 부행장을 신설된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 및 부사장으로 내정하였으며 양 사 겸직을 통해 WM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IB그룹 확대 성장하는 IB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투자금융1본부와 투자금융2본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또한 부동산금융본부 산하에는 부동산솔루션실을 신설하여 부동산 관련 영업
사진제공=삼성증권[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로 13번째 임직원이 만든 700여개 '핸드메이드 쿠키'와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전국 50개 결연처와 나누는'나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종무식'은 29일, 삼성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외에 전국 삼성증권 지점은 권역별로 12월 마지막주에 '맛있는 나눔'을 주제로 종무식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직접 만든 쿠키와 삼성증권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의 농산물을 삼성증권과 결연을 맺은 전국 50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했다.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13년째 종무식을 '나눔 종무식'으로 진행하며,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